화장품법시행규칙 개정·공포 지난해 3월 14일부터 시행한 맞춤형화장품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이하 조제관리사)가 현장에서 보다 실효성있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업무활동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시행규칙이 개정, 공포돼 시행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는 △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자격 기준 확대 △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의 조제관리사 업무 동시 수행 허용 △ 법정 의무교육 이수 기준 개선 △ 화장품책임판매업 변경등록 처리기한 단축 등을 골자로 한 개정 화장품법시행규칙을 공포했다. <세부 내용 아래 표 참조> 개정·공포한 화장품법시행규칙의 주요 내용은 우선 시행 2년째를 넘어서고 있는 맞춤형화장품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화장품 판매업자 자신이 조제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한 곳의 판매장에서 조제관리사 업무 수행이 가능토록 업무 범위를 넓혔다. 이와 함께 조제관리사 자격을 취득한 해에 조제관리사로 선임된 경우에는 최초 법정 의무교육은 면제해 준다. 5월 현재 조제관리사는 4회(특별시험 1회 포함)에 걸친 자격시험을 통해 4천8명이 배출돼 있다.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셀로니아 시그니처 바이오 셀 에너지 에센스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줄기세포 배양액과 특허 받은 피부 세포 활성화용 조성물 NGF37BE를 함유했다. 마스크 착용과 더운 날씨로 인해 늘어지는 피부에 탄력감을 선사한다. 피부에 생기를 전해 건강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영양이 가득한 분홍 에멀전 층과 피부 진정을 위한 투명 수분층으로 이뤄졌다. 미스트가 미세하게 안개 분사돼 얼굴을 촉촉하게 한다.
시오리스가 세계 환경 보호 단체인 ‘1% for the Planet’에 가입해 연 매출 1%를 기부한다. ‘1% for the Planet’은 2002년 환경 운동가가 설립했다. 음식‧땅‧물‧야생 동식물 등을 보호하는 활동을 펼친다. 회원은 개인‧기업‧NPO 파트너로 나눈다. 기업멤버로 가입한 시오리스는 지구세 내기에 동참한다. 이 회사는 제철 유기농 원료를 주 성분으로 한 화장품을 선보인다. 2017년 론칭 때부터 녹색연합을 정기 후원했다. 올 초 ‘마이 퍼스트 에세너™’ 한 병 판매 시 1천을 적립해 생명의숲을 후원했다. 5월 1일 기준으로 나무 1천650 그루를 심었다. 한성욱 시오리스 대표는 “오가닉 뷰티 철학을 사회 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국무역협회는 24일(월) 오후 2시부터 3시 45분까지 '티몰글로벌을 활용한 중국진출 솔루션 소개 및 성공사례'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한국 화장품의 티몰글로벌 입점 및 운영방안 △ 건강보건·영유아·가전 카테고리의 중국 e커머스 진출 기회 △ 티몰글로벌 해외직구를 활용한 중국진출 방안 및 사례 등이 소개된다. 문의 02-6000-5251/5349, chinateam@kita.net(한국무역협회 중국실)
한기정 정화예술대학 단장이 6일 5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한기정 총장은 2008년 정화예술전공대학의 초대 총장을 지냈다.
이상목 엠에이피컴퍼니 부장의 부친 이동욱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동의의료원 장례식장 5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15일(토) 오전 10시 30분 엄수된다. 장지는 금정구 두구동 영락공원이다.
아이엘사이언스(대표 송성근)의 두피·모발 브랜드 폴리니크가 13일(목) 영탁 생일을 맞아 지하철 옥외광고를 진행했다. 광고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역 승강장에 선보였다. “해피 영탁 데이, 폴리니크와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에 영탁과 함께 소개한 제품은 폴리니크 미세전류 LED 두피케어기다. 이 제품은 두피 전용 홈케어 디바이스다. 특허 받은 미세전류 기술과 3파장 실리콘렌즈 LED로 두피‧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미국 FDA의 클래스 투(Class II) 인가를 받았다. 유럽 CE 인증도 획득했다. 아이엘사이언스 측은 “일 년에 한 번뿐인 특별한 날이기에 영탁의 생일 축하 광고를 제작했다. 영탁이 모델로 활동하는 폴리니크는 전국 하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했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엔제가 사전 체험단 '얼리 엔제'(Early-ange) 100인을 모집한다. 오는 6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마일드한 폼 타입 저자극 약산성 청결제 '프리엔제 안젤리카 페미닌 워시'는 민감한 Y존을 자극 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제품. 안젤리카 성분을 비롯, 프리엔제 특허 성분 '피톤치드 콤플렉스', pH 밸런싱에 도움을 주는 '락토바실러스 발효물' 등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 99.8%를 함유하고 있다. 오는 20일까지 프리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선발 결과는 오는 21일에 발표한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 화장품 부문 6월 교육 일정을 확정하고 참가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화장품 부문은 △ 화장품 법규 이해 과정(6월 8일~9일) △ 화장품 품질관리 심화 과정(6월 22일~23일) △ K-뷰티 디지털 마케팅 크리에이터 심화 과정(6월 29일~30일) △ 화장품 디자인 전략 과정(6월 29일~30일) 등으로 예정돼 있다. 교육은 실시간 원격(ZOOM 프로그램 활용)으로 진행하며 우선 지원기업은 무료, 이외의 경우에는 20%의 자기부담으로 교육받을 수 있다. 신청은 보건산업교육본부 홈페이지( hie.kohi.or.kr )에서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박도영 대리(02-3299-1428)를 통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정수복 씨(부산화장품산업협회장)는 지난 11일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홍진환)과 부산 지역 화장품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이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수복 회장과 홍진환 청장을 포함, 양 측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화장품 기업이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부산지방식약청과 협회가 함께 지역 산업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했다. 특히 양 측은 보다 원활한 소통라인을 구축, 협회와 회원사가 펼치는 기업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부산 지역 화장품 산업 전반의 성장과 발전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홍진환 부산지방식약청장, 네 번째는 정수복 회장.
매년 4~5월에 개최하던 ‘2021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이하 코스모뷰티서울)가 올해는 일정을 조정, 오는 7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사흘 동안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 1층 A홀에서 막을 올린다. ‘헬스&뷰티위크’라는 테마로 내걸고 포스트 코로나·뉴노멀 시대에 발맞춘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를 표방한다. 코스모뷰티서울은 지난 1987년을 시작으로 올해 35회를 맞이하는 최고의 전통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전시회다. (사)한국전시산업진흥회 국제인증전시회로 인정받아 수출바우처를 통한 전시 참가도 가능하다. 주최측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불가피하게 전시회를 취소했지만 일 년 이상의 기간 동안 보다 알찬 내용으로 준비해 오는 7월 2일 화장품·뷰티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다채로운 모습의 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신규 중소•벤처·스타트업 기업의 참여와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는 참가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 동반 참가 할인 이벤트 △ 경품 지원 프로그램 △ 소상공인을 위한 코스모 마켓 부스 등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올해 참가 기업을 위
중국 소비자들이 기능성 샴푸에 지갑을 열고 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탈모방지 샴푸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두피‧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거나 손상된 헤어를 관리하는 샴푸도 인기다. 중국 샴푸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키워드로 △ 기능성 △ 프리미엄 △ 두피케어 △ 라이브커머스 등이 꼽혔다. 이는 코트라 중국 칭다오무역관이 발표한 ‘중국 샴푸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확인했다. 헤어케어 시장 563억 5000만 위안 중국 화장품시장에서 샴푸의 점유율은 12%로 나타났다. 스킨케어 다음이다. 중국 헤어케어 산업의 시장 규모는 2010년부터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2019년 546억 5천만 위안을 기록했다. 지난 해에는 약 563억 5000만 위안을 달성했다. 수분‧영양‧탈모완화 제품 인기 중국 소비자들은 기능성 샴푸를 찾기 시작했다. 샴푸 기능 가운데 △ 수분 공급 △ 영양 △ 손상케어 등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외부 환경으로 탈모인구가 늘면서 탈모완화 샴푸 시장도 커지고 있다. 샴푸 용량은 400~750ml가 가장 잘 팔렸다. 이들 용량의 샴푸는 온라인 전체 샴푸 판매액 가운데 69%를 차지했다. 여성 소비자는 헤어 케어 기능을 중시한 반면 남성은 헤어 세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