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모마일 카밍 티는 외부 환경으로 인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차(茶)을 중심으로 한 식물성 원료와 피부 친화적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자연 성분이 본연의 힘을 발휘하도록 정제수 비중을 줄였다. 차 원료를 바탕으로 한 자연수를 담아 피부를 편안하게 유지한다. 아울러 두 번 여과한 고순도 캐모마일 추출물이 자극받은 피부를 관리한다. 캐모마일 꽃 100kg에서 단 1g 추출되는 아줄렌이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추고 촉촉하게 한다. 캐모마일 카밍 토너‧앰플‧크림 3종으로 구성됐다. 캐모마일 카밍 티 토너는 곱게 말린 꽃잎과 캐모마일 추출물 85%를 함유했다. 지친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 윤기있게 한다. 캐모마일 카밍 티 앰플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캐모마일 카밍 티 크림은 캐모마일‧아줄렌‧마데카소사이드‧알란토인 등을 담았다. 젤 제형의 수분크림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이들 제품은 임상 시험을 실시해 마스크 자극에 의한 피부 진정 효과를 확인했다. 세가지 제품을 동시에 사용하면 △ 마스크로 붉어진 피부를 3일 후 31% 진정시키고 △ 1주 후 외부 자극에 의한 피부를 32.5% 진정시킨다.
러쉬 오렌지 샤워 스크럽은 깨끗하고 상쾌한 세정을 돕는다.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한다. 샤워 스크럽 하나로 클렌징부터 각질 정리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바다소금이 들어 있어 신체에 쌓인 이물질을 부드럽게 녹인다. 신선한 오렌지 주스가 피부결을 정돈하고 싱그러운 향을 남긴다.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라비오뜨가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브랜디'에 입점. 입점 제품은 수분유산균 스킨케어 ‘히알바이옴 워터 앰플’과 ‘히알바이옴 워터 크림’, 그리고 홈쇼핑 대란템으로 불리는 ‘에스테 RX 콜라겐 크림’을 포함한 콜라겐 라인 전 제품이다.
차석용 씨(LG생활건강 부회장)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2년 차 사업을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 중이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거주하면서 사회활동을 하거나 자녀를 키우고 있는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장애인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국내 중소·중견기업 상품을 겨냥한 위조상품 범람으로 인해 피해사례가 지속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코트라가 우리나라 기업의 피해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현지 단속 직원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식별요령을 온라인으로 안내하는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코트라는 최근 해외에 진출 또는 진출 예정인 우리 기업의 해외 위조상품 식별 설명회에 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현재 준비하고 있는 설명회는 중국(홍콩 포함)을 위시해 필리핀·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인도 등 6국가에서 모두 9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현지 단속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할 위조품 정보를 실제 보유한 기업이어야 하며 △ 향후 발생 가능성 △ 단순 풍문 등의 정보만으로 신청할 경우에는 지원이 불가하다. 국내 화장품 최대 수출대상국가 중국의 경우에는 상하이·칭다오·광저우·홍콩무역관 등 모두 네 차례의 설명회를 각 지역별 단속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6월~11월까지 필리핀·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세안 국가와 인도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코트라 측은 이번에 기획한 위조상품 식별 설명회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해 전체 비용의 70%·최대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폴라초이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인다. 피부 유형에 따른 제품으로 구성해 스킨케어 고민에 맞춰 선물할 수 있다. 트러블 클리어 세트는 환절기와 마스크 착용으로 생긴 피부 트러블을 해결한다. 여드름 기능성 클렌저와 바하 토너로 구성했다. 안티 에이징 루틴 세트는 모공‧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이뤄졌다. △ 바하 리퀴드 각질제거제 △ 클리니컬 나이아신아마이드 20% 트리트먼트 2종이다. 피지와 유분으로 넓어진 모공을 관리하는 ‘모공&각질 관리 세트’와 피부에 탄력을 더하는 ‘고강도 에이징 집중케어 세트’도 출시했다. 이들 기획세트는 합리적인 가격에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해 실속을 높였다. 재활용 가능한 쇼쇼핑백과 할인 쿠폰 등도 준다.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제조와 소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낮춘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이는 가치소비로 이어지며 뷰티업계 지형도를 바꿔놓고 있다. 뷰티업계는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해 친환경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아토팜은 내달 16일까지 ‘그린 그림대회’를 연다.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 ‘아이 러브 그린’ 캠페인 가운데 하나다. ‘아이들이 상상하는 푸른 세상’을 주제로 제시했다. 참가 대상은 4세부터 10세 어린이다. 아토팜은 우수작을 낸 이들에게 공기 정화기와 손소독제, 아토팜 제품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키엘은 집으로 찾아가는 온라인 공병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 언택트 시대에 맞춘 환경 활동이다. 키엘 공병 10개 이상을 모은 뒤 공식 온라인몰이나 멤버십 서비스 포털 등에 접수하면 된다. 키엘은 반납된 공병을 재활용해 환경 부담을 줄인다는 목표다. 지난 해 국내서 공병 7만3천톤을 수거해 자원으로 활용했다. 록시땅 리씽크 뷰티(RETHINK BEAUTY) 캠페인은 재활용 기업 테라사이클과 진행한다. 올해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아넬리스와 손잡았다. 다양한 일러스트와 이모티콘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
아베다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날 하루 공식 온라인몰 매출액 100%를 기부한다. 이 회사는 1999년부터 지구의 달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해는 깨끗한 물을 필요로 하는 6억 6천3백만명을 돕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자선단체 채리티 워터(charity: water)와 함께 인도 네팔 마다가스카르 에티오피아 등에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22일까지 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에서 지구를 살리는 물 한잔 챌린지 캠페인을 연다. 참여 포스팅 1건 당 천원을 기부한다.
허스텔러 원더 베지 하이드레이팅 젤 크림은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케일잎 추출물 72%를 담아 피부에 그린 에너지를 전한다.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장벽을 튼튼하게 관리한다. 브로콜리‧아스파라거스‧오크라 열매 성분이 피부 유수분 균형을 맞춘다. 아보카도가 들어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피부에 산뜻하게 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약산성 무자극 제품으로 나와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뉴스킨코리아의 뷰티기기 뉴스킨이 ‘글로벌 No.1 뷰티 디바이스 시스템 브랜드’에 선정됐다. 유로모니터가 진행한 평가에서 독자적 기술력과 과학성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스킨은 2001년 갈바닉 스파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어 △ 에이지락 미 △ 에이지락 루미스파 △ 에이지락 부스트 등 혁신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했다. 라이언 나피어스키 뉴스킨 글로벌 대표는 “차별화된 뷰티 디바이스 시스템을 전세계에 소개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미용기기와 화장품을 결합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전략이다”고 했다.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독자 합성기술을 통해 개발에 성공한 손발톱 무좀 치료제 ‘에피나코나졸’의 국내 특허(제 10-2181155호)에 이어 해당 약물의 오리지널 기술 개발 국가 일본에서도 특허등록(제6856276호)을 완료하는 개가를 올렸다. 특히 고순도·고수율의 그린 케미스트리 공법을 이용, 친환경성에 적극 부합하는 새 제조법으로 특허등록을 완료함으로써 미래 성장 가능성까지 확보한 혁신성 높은 제조 방법이라는 평이다. 연구진에 의하면 “에피나코나졸은 외용제지만 경구제 수준의 효과를 발휘하며 유효성·안전성· 편의성, 이 삼박자를 두루 갖춘 의약품으로 원천 기술의 특허 만료가 2025년이지만 연구진은 지난 2019년부터 개발에 착수, 이번에 일본 특허등록과 원료의약품등록(DMF) 허가 접수까지 완료했다”는 것. 기존 에피나코나졸 제조 방법은 불순물이 발생하기 때문에 ‘컬럼 크로마토그래피’를 거쳐 정제해야 하는 문제점이 거론됐다. 대봉엘에스는 독자 개발한 그린 케미스트리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 즉 핵심 중간체를 합성하고 반응 매개체로 유기 용매 대신 이온성 액체를 적용, 반응 시간 단축과 불순물 생성 최소화를 실현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조남권· www.kcii.re.kr )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중국 화장품 인허가 규정과 이에 대응해 우리나라 기업이 효율성 있는 인허가를 획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세미나를 기획, 진행한다. 오는 29일(목) 줌-온라인 실시간 송출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등록 인원에 한해 무료다. 세미나 주요 내용은 △ 중국 인허가 변화와 세 가지 주목해야 할 주요 사항(안전성 평가·효능 평가·서류 준비) △ 효능 평가와 안전성 평가 보고서 △ 기업이 당면한 주요 이슈와 대응방안 등이다. 이와 함께 사전에 접수한 질문과 세미나 진행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접수한 문의 내용에 대한 답변 시간도 별도로 마련해 뒀다. 세미나 진행 관계자는 “올코스 교육신청 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해야 참여가 가능하며 줌-온라인 실시간 송출 방식으로 진행하므로 관련한 접속 링크와 정보는 하루 전 신청자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전 질의·세부 내용 문의는 신혜영 연구원( shy@kcii.re.kr )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