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컴퍼니(대표 김한나)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소상공인의 디지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유통센터(대표 정진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중‧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제작을 돕는다. 또 우수 소상공인 제품을 발굴해 라이브 방송으로 판매한다. 그립컴퍼니는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을 운영한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 직접제작 라이브’를 제작한다. 이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자생력을 키우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은 라이브커머스에 필요한 요소를 선택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역량이 곧 경쟁력으로 직결된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한나 대표는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 ‘누구나 판매할 수 있다’라는 그립의 취지를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힌스 세컨 스킨 파운데이션은 피부에 가볍고 편안하게 발린다. 피부 결점을 가리고 자연스러운 톤을 연출한다. 입자가 고운 듀얼 커버 파우더가 피부에 얇고 균일하게 밀착한다. 덧바를수록 뭉침 없이 커버된다. 산뜻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힌스 세컨 스킨 커버 컨실러는 피부 잡티를 가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파우더 성분이 유분감을 잡는다. 피부결을 되살려 타고난 듯 깨끗한 피부를 표현한다.
재택근무와 원격 수업이 일상화되며 집에서 간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었다. 간식 칼로리와 영양분을 꼼꼼히 살피는 건강족도 증가했다. 깐깐한 소비자를 겨냥한 웰빙 간식 시장이 커지고 있다. 올리브영이 1월부터 이달 13일까지 간식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년 대비 92% 늘었다. 반건조 곡물 간식과 건강 차(茶) 등 건강을 내세운 간식 매출이 급증했다. 올리브영 건강 간식 브랜드인 딜라이트프로젝트는 올해 1월부터 월평균 매출이 30% 가량 상승했다. 인기 품목은 △ 쫀득한 망고말랭이 △ 쫀득한 군고구마 △ 바삭한 느타리버섯칩 등이 다. 식사 대체용 간식으로 인기를 끌었다. 딜라이트프로젝트는 패키지 전면에 원료와 칼로리를 직관적으로 표기한 것이 특징. 간식을 즐겨 먹지만 살찌는 것을 걱정하는 MZ세대를 위한 아이디어다. 원물 고유의 특징을 살려 블렌딩한 삼각 티(tea)도 선보일 계획이다. 저열량 기능성 간식도 각광받고 있다. 카카오닙스와 코코넛을 튀기지 않고 가공한 ‘옐로욜로 카카오칩’의 열량은 96㎉이다. 무설탕 프로틴 초코볼 딜로마켓 틴볼스도 매출이 월평균 10%씩 늘었다. 주스나 차 등 건강음료 수요도 커졌다. ‘테일러 푸룬 농축 딥워터’는 쾌변 주스로 입소문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펌텍코리아와 함께 기능성 샴푸 용기를 개발했다. 용기에 산소 3중 차단 특허기술을 적용해 밀폐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개발한 3중 산소차단 용기는 산소투과율이 낮은 알루미늄 파우치를 본체 내부 진공펌프에 감쌌다. 외부 유입 산소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어 헤드 부분에 디스크 밸브 장치를 설치해 펌핑 시 끌어 올린 내용물이 다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막으면서 2차 유입 공기를 막는다. 이도훈 펌텍코리아 대표는 “2011년 개발해 특허를 보유한 ‘점성 유체 배출 펌프 구조체’ 원리를 적용해 산소 차단 용기를 개발했다. 밀폐력이 높아 내용물이 굳거나 휘발될 가능성이 적다. 민감한 원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기능성 원료를 담은 제품을 튜브 용기에 담으면 내용물이 나오면서 미세산소가 유입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기 전까지 산소를 100% 차단해주는 용기가 필요했다. 펌텍과 손잡고 효능 원료를 보호할 용기를 개발했다. 산소 차단 용기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에 수출해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모다모다는 5월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투쿨포스쿨이 그랜드조선제주와 함께 ‘마이 리틀 원더랜드’ 객실 패키지를 선보였다. ‘마이 리틀 원더랜드’(My Little Wonderland)는 디럭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태그 원더랜드 선물 세트로 구성했다. 봄날의 달콤한 향기를 담은 와인도 제공한다. 핑크빛 원더랜드로 꾸민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트윈 베드를 제공해 파티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공간 곳곳에 사진 촬영 공간을 마련했다. 기프트 세트에는 얼굴 자연스러운 혈색을 더하는 태그 원더랜드 치크 빔 2종과 마이 리틀 배쓰밤, 태그 와인잔 등을 담았다. 투쿨포스쿨 마케팅팀 관계자는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꿈같은 시간을 경험하도록 원더랜드 패키지를 준비했다. 환상 동화같은 공간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스톤브릭이 오늘까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인기제품을 판매한다. 뷰티 크리에이터 데일리제나와 함께 베스트셀러를 최대 50% 할인한다. 품목은 △ 봄 컬렉션 ‘워터 클리어틴트’ △ 웹툰 유미의 세포들과 만든 ‘퀵앤카밍’ 클렌징 라인 등이다. 워터 클리어 틴트 입술에 맑고 선명한 색감과 유리알 광택을 제공한다. 봄에 어울리는 코랄‧핑크‧레드 색상으로 구성됐다. 수분 35%가 들어 있어 입술을 촉촉하고 산뜻하게 유지한다. 퀵앤카밍 클렌징 라인은 저자극 진정 제품이다. △ 블랙헤드 클렌징 오일 △ 클렌징 워터 △ 클렌징 폼 △ 토너 패드 4종으로 나왔다.
중국서 고체비누가 뜨고 있다. 미백‧보습‧영양 등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한 고체비누가 인기다. 아미노산‧히알루론산‧슈퍼푸드 성분 등을 더한 뷰티비누도 주목받고 있다. 두피‧헤어용 비누와 에센스 보디 비누 등도 등장했다. 저자극‧친환경‧다기능을 내세운 비누는 중국 클렌징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중국 고체비누시장 62억 3천만 위안 중국서 비누는 지난 10년 동안 핸드워시‧폼클렌저‧보디워시 등에 밀려 시장 점유율이 감소해왔다. 최근 새로운 비누가 나타나면서 고체 비누 사용량이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코트라 중국 창사무역관이 발표한 중국 고체비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규모는 62억 3천만 위안이다. 상위 5개 브랜드가 전체 시장의 약 55%를 점유했다. 세이프가드는 점유율 35%로 1위다. 인플루언서 추천 비누 ‘좋아요’ 최근 2년 간 비누시장서 돌풍을 일으킨 브랜드는 △ LITTLE DREAM GARDEN(半亩花田), △ PWU △ DORADOSUN(朵拉朵尚) △ TOUMI(透蜜) △ SNEFE(雪玲妃) △ AOEO 등이다. 이들 브랜드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하며 정체된 고체비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비누의 형태‧포장‧효능 등을 차별화해
데싱디바가 브랜드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와 글레이즈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제니는 영상에서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의 매력을 소개했다. ‘세상에 없던 젤네일의 새로운 기준’을 ‘하이 볼륨, 하이 퀄리티, 하이 글로우’로 제시했다. 특히 제니는 우아한 손짓을 취하며 글레이즈의 입체감과 도자기 광채를 선보인다. 글레이즈는 30년 살롱 노하우를 보유한 데싱디바가 개발했다.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돔 모양의 디자인으로 나왔다.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최적의 볼륨감을 구현했다는 설명. 제니가 착용한 미러파우더 ‘실버 홀릭’과 영롱유리네일 ‘핑크 듀’는 특수 공법으로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전한다.
“토니모리는 2008년부터 놀랄 만큼 성장했다. 성과에 안주하기보다 도전을 택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도전과 혁신의 아이콘이다. 그가 이끄는 후세대 지원사업이 올해 10년을 맞았다. 토니모리의 후세대 지원사업은 배회동 회장의 ‘청년다움’에서 시작됐다. 청년다움 정신을 살려 후세대를 양성하고 있다. 꿈을 응원하는 희망열매 장학금 토니모리 희망열매 캠페인은 2011년 시작한 운동이다. 미래를 이끌 젊은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장학제도다.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해온 대입 수험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10년 동안 학생 200여명을 후원했다. 토니모리는 최근 제10회 희망열매 캠페인을 열고 장학생에게 학비‧장학증서 등을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서울대 고려대 성결대 등 다양한 대학에 진학하며 꿈을 이뤘다. 서울대 우주항공공학과에 입학한 K씨는 “희망열매 장학금 덕분에 대학에 입학했다. 은혜를 잊지 않고 남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고려대에 입학한 몽골인 P씨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 어머님이 고향에서 보내주시는 돈으로 살고 있었다. 토니모리 덕분에 1학년을 무사히 마쳤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
‘씨케이디 개런티드 콜라겐 크림’이 품절 대란에 합류했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뉴트리컬 화장품 브랜드 씨케이디 개런티드(CKD Guaranteed)는 3월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크림’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론칭과 동시에 품절을 기록하며 품질력을 입증했다. ‘만만한 첫 주름, 만인의 콜라겐’ 제품 체험단은 모집 첫날인 오늘(13일) 만명이 몰리며 조기 마감됐다.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 크림은 피부를 탄력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저분자 300달톤 콜라겐과 3세대 레티날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에 특허받은 플랙시블 리포솜™을 적용, 유효 성분 흡수율을 높였다. 제품 유튜브 영상은 조회수 약 13만회를 기록했다. 영상에는 구독자 154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씬님이 참여했다. 구독자 167만명을 지닌 입짧은햇님도 등장해 제품을 소개했다. 이에 앞서 3월 24일 씬님과 진행한 11번가 선런칭 라이브 방송도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다.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은 “바르는 콜라겐? 왠지 써보고 싶은 느낌”, “탄력크림 찾고 있었는데 나이트 크림 한번 써봐야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씨케이디 개런티드 레티노 콜라겐 라인은 공식 온라인몰과 11번가 시코
스웨거가 내달 4일까지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수 피트니스&스파에 그루밍 체험존을 선보인다. 그루밍 체험존에는 향수 샤워젤과 기능성 샴푸 등을 갖췄다. 헤어 스타일링을 돕는 퍼펙트 왁스와 세터 스프레이 등도 구비했다. 미국 유럽에서 인기를 는 그루밍 오일도 만날 수 있다. 회사 측은 “스웨거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남성을 위해 탄생했다. 자기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남자에게 아름다움과 건강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스웨거는 다양한 남성 그루밍 제품을 판매한다. 기능성 탈모 샴푸는 누적판매 300만개를 돌파했다. 최근 배민과 룸스프레이를 출시하며 생활용품 시장으로 품목을 확장하고 있다.
보디케어 브랜드 호호히가 공식 온라인몰(www.hohohi.kr)을 열었다. 호호히 온라인몰에서는 멤버 등급별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쿠폰 행사도 진행한다. 호호히는 ‘빛나고 맑게’라는 뜻을 지녔다.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체 형태의 보디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검증된 국내산 원료를 함유한 샴푸바 등을 판매한다. 호호히 나주 인디고 샴푸바는 헤어와 두피를 청결하게 세정한다. 지치고 자극받은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두피케어 효과가 우수한 전남 나주산 쪽 추출물을 20,000ppm 담았다. 이 제품은 와디즈 펀딩 2회 모두 목표치를 6000% 초과 달성한 바 있다. 호호히 측은 “지역 자원의 에너지와 노하우를 제품에 담는다. 지속가능한 환경과 삶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국내 대표 클린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