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팩토리 사업을 포함, 화장품 통합 관리 솔루션·컨설팅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관련 솔루션 업그레이드 작업을 마무리하고 광범위한 영업·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현장 업무에 강한 전문가가 직접 설계를 통해 업종별(화장품·의약품·식품·자동차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 최적화한 플랫폼을 구현하는 (주)이젬코는 특히 최근 화장품 부문 통합 관리 솔루션(이하 CEP·Cosmetic Enterprise Platform)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완료,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확산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주)이젬코가 특히 강점을 자랑하는 CEP는 CGMP·ISO 22716 기반 설계로 ‘화장품 제조공장의 최적화 MES’(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제조 실행 시스템)라는 평가다. OEM·ODM·OGM 등 각사가 추구하는 특성별로 POP(△ Weighing capacity Point Of Production(저울 자동칭량 생산시점 관리 시스템) △ Produce Point Of Production(제조 가마실적 생산시점 관리 시스템) △ Bulk Point Of Production(벌크 배출실적 생산시점 관리 시스템
스톤브릭 체리 블라썸 에디션은 핑크팬더 캐릭터를 접목했다. 립스틱과 피규어 종류에 따라 2종으로 출시했다. 첫 번째 키트는 에어리 매트 립 스틱스와 벚꽃 나무 피규어, 브릭 플러그 세트로 구성했다. 에어리 매트 립 스틱스는 봄기운 가득한 코랄핑크 계열로 나왔다. 체리블라썸 컬러가 층 화사한 봄기운을 전한다. 두 번째 키트는 인텐스 모이스처 립 스틱스와 라떼 잔 피규어, 브릭 플러그로 이뤄졌다. 인텐스 모이스처립 스틱스가 입술에 부드럽게 녹아 선명한 색을 제공한다. 따뜻한 느낌의 라떼 핑크색으로 나왔다. 립스틱 패키지에 핑크팬더 캐릭터를 담아 귀여움을 더했다. 체리 블라썸 에디션 제품과 피규어에는 자석이 붙어있어 원하는 대로 조립할 수 있다. 스톤브릭은 체리 블라썸 에디션을 15% 할인한다. 구매 고객에게 핑크팬더 캐릭터 손거울을 선착순 증정한다.
세포라코리아가 ‘베스트 스킨 에버-퍼펙트 내추럴 피니시 롱웨어 파운데이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피부를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연출한다. 레드 알개(해조 추출물)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갈색 해조류가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밀착력과 지속력이 우수해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유지한다. 피부에 가볍게 펴발리면서 결점을 가려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48종으로 나와 피부 톤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용기는 30% 재활용 유리로 제작돼 친환경 가치를 전한다.
관세청 수출입 자료·화장품협회 집계 지난 1월 6억2천370만5천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던 화장품 수출입실적이 2월에는 이보다 18.6% 줄어든 5억797만2천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7%가 증가했고 수입은 14.6%의 감소세를 기록해 수입 대비 6배에 가까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관세청 화장품 수출입실적 자료를 대한화장품협회가 취합, 집계한 지난 2월 주요 국가별 화장품 수출입실적 통계에 의하면 지난 2월 한 달 동안 화장품 수출은 6억2천108만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7.7%의 증가세를, 수입은 1억1천310만8천 달러로 전년 대비 14.6%가 줄어들었다. 이로써 1월과 2월, 2개월 간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모두 11억3천167만2천 달러에 이르렀다. 불과 2개월 동안의 실적이지만 이 같은 상황이 연말까지 이어진다고 가정하면 올해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사상 최대였던 지난해의 60억9천300만 달러(한화 약 6조8천146억 원)를 훌쩍 넘어설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고 있다. 지난 2개월의 흑자 금액을 연말까지 단순 대입할 경우 예상 흑자 규모는 67억9천만 달러(한화
세럼카인드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세럼카인드(SERUMKIND)는 세럼 전문 브랜드다.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을 벗어나 개인별 피부에 따른 솔루션을 제시한다. △ 동물성 원료 무첨가 △ 동물 보호 △ 재활용 패키지를 적용한 클린 앤 비건 화장품을 지향한다. 세럼카인드는 네덜란드 블랙튤립, 시베리아 차가버섯, 포르투갈 털모과, 제주 적양배추, 아이슬란드 이끼 등 세계 희귀 원료를 발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들 성분으로 고효능 화장품을 개발해 현대인의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응한다. 이 회사는 대표 제품인 ‘블랙 블라썸 드롭’을 비롯한 5종을 올리브영에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제품을 할인하고, 세럼 2개 이상 구매 시 카인드백을 증정한다.
당자사인 화장품 업계에서도 고개를 갸웃거릴 정도의 수출 증가가 10개월 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한 화장품 수출실적 성장(전년대비 기준)이 지난 3월에도 계속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 www.motie.go.kr )가 오늘(1일) 발표한 ‘3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화장품 수출실적은 지난해 월간 최대 실적 8억3천400만 달러(9월)보다 3천300만 달러 4.0%, 그리고 지난 2월의 6억2천만 달러보다 무려 39.8%가 증가한 8억6천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또 이는 지난해 3월의 7억6천100만 달러보다 13.9%가 늘어난 수치다. 국가별(3월 25일 기준 집계)로는 중국이 3억4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증가한 것을 위시해 △ 아세안 국가 7천만 달러·19.3% 증가 △ 일본 6천만 달러·36.9% △ 미국 5천만 달러·29.9% 등 주요 수출국가와 지역에서 증가세를 이어갔다. 오히려 중국 수출실적 성장률 1.8%가 타 지역에 비해 초라하게 보일 정도의 실적이다. 품목별로는 역시나 메이크업·기초화장품이 5억7천만 달러로 전체의 65.7%를 차지하며 10.9% 성장했다. 세안용품은 2천만 달러
아이소이가 배우 천우희와 유태오를 모델로 뽑고 ‘나는소이’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는 ‘이제부터 나는소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이소이 사용자 누구나 브랜드 그 자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회사 측은 “브랜드 철학과 제품 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인간 아이소이’로 배우 천우희와 유태오를 택했다. 자연을 닮은 건강함, 깨끗하고 정직한 이미지가 착한 성분을 고집하는 아이소이의 우직함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광고 영상은 전성분‧인증‧품절 등 총 3편으로 만들었다. 천우희와 유태오가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주제를 풀어냈다. 유태오는 아이소이 잡티세럼으로 깜짝 변신해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잡티세럼을 바르는 순간 소이가 된 천우희의 모습으로 제품력을 강조했다.
스킨알엑스랩 마데세라 셔벗 멜팅 클렌징 밤은 짙은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녹여준다. 진흙 속에서 강인하게 피어나는 연꽃 추출물 8,800ppm을 함유했다. 이 성분은 피부에 에너지와 핑크빛 생기를 전한다. 수분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한 복숭아 추출물이 피부를 윤기있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마데카소사이드와 병풀 추출물이 외부 환경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호호바씨 오일이 모공 속 피지를 녹여 얼굴을 깨끗하고 상쾌하게 해준다. 또 세안 후에도 피부를 당김 없이 촉촉하게 한다. 이 제품은 밤 제형이 피부에 닿으면 오일로 변하면서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물과 닿으면 유화된 밀크제형으로 변해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토니모리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뻥 터지는 만우절 특가’ 행사를 연다. 만우절 특가에서는 4일까지 토니모리 인기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1일 ‘유브이 마스터 아쿠아 선 젤’을 시작으로 △ 타투 아이브로우 △ 원더원샷 풋 필링 팩 △ 립톤 겟 잇 틴트S 등을 천원에 선보인다. 특가 행사는 제품당 1인 1회 선착순 참여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만우절을 기념해 선케어 아이브로우 보디케어 등을 1천원 특가로 선보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할 수 있는 화장품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봄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했다.
올리브영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승부수를 던진다. 올리브영은 이달부터 모바일 앱 기반 실시간 쇼핑 방송 ‘올라이브’를 월 2회에서 주 1회 확대 편성한다. 올라이브는 화장품 전문 모바일 생방송이다. 특별한 쇼핑 혜택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뷰티 전문 방송답게 상품 제형이나 발색 등을 고해상 화면으로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1분기 기준 올리브영 모바일 앱에서 올라이브를 시청한 고객은 지난해 2분기 대비 5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방송은 매주 월요일 밤 7시 진행한다. 신상 티켓팅은 매월 셋째 주 월요일 선보인다. 올리브영에 입점한 신제품을 소개하고 선착순 0원에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라이브 방송 제품을 헬스 부문으로 확대한다. 뷰티 전문 방송을 넘어 ‘No.1 헬스앤뷰티 라이브’로 도약하기 위해서다. 올라이브를 전국 매장‧온라인몰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인다. 방송 제품을 올리브영 주요 매장의 트렌딩 나우존(매월 트렌드‧인기 제품을 큐레이션하는 제품 매대)에 소개한다. 방송 후 올리브영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옴니채널 활용도를 높일 전략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제품과 콘텐츠 차별성을 강화해 헬스앤뷰티 전문 라이브로 자리매
메디힐이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서 티트리 진정 라인 3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 회사는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티트리 임팩트인 밸런싱 마스크’를 반값에 선보인다. 누적 판매 1억 장을 기록한 ‘티트리 케어 솔루션 에센셜 마스크 REX’도 50% 할인한다. 패드 뷰티 열풍을 불러온 ‘티트리 카밍 에센스 패드’는 24% 낮은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12일부터 18일까지 메디힐 제품을 1만 원 이상 사면 10%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메디힐은 3월 제주산 티트리에 특허 유산균을 더한 ‘티트리 임팩트인 밸런싱 마스크’를 출시했다. 예민한 피부를 다스리는 진정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회사 측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큰 일교차, 마스크 착용 등으로 피부는 자극 받기 쉽다. 피부 진정 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을 맞아 티트리 제품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했다.
세화피앤씨 모레모 앰플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0은 머릿결을 부드럽고 찰랑찰랑하게 가꿔준다. 워터 트리트먼트에 고농축 앰플을 더해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세화피앤씨의 44년 헤어케어 노하우를 집약해 손상모와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샴푸후 젖은 머리카락에 바르면 앰플 제형이 고농축 크림으로 변한다. 모발 깊숙히 유효 성분을 전달해 머릿결을 매끄럽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탈모 완화 기능성 트리트먼트로 나왔다. 실리콘 성분을 배제한 약산성 제형으로 이뤄져 두피와 모발에 안전하다. 피부자극 인체적용시험에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