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표방하는 헤라가 피부 속 에너지를 살려 탄력 광채 피부를 선사하는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 세럼’을 새로 출시한다.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스 퍼밍 세럼은 헤라의 독창성 넘치는 기술력을 보여주는 어드밴스드 셀 사이언스의 결정체라고 불리는 시그니아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피부 속 에너지를 깨워주는 240만 개의 나르시스 식물 세포와 피부 본연의 빛을 깨워주는 3대 보석(다이아몬드·골드·흑진주) 성분을 최적으로 배합, 노화로 인해 탁하게 뭉쳐진 피부를 정화하고 탄력을 증진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탄력광채 피부를 완성시킨다. 수선화 꽃·잎·뿌리까지 한송이를 그대로 담아 에센스 파괴를 줄인 ‘고농축 골든 넥타 포뮬러’로 유효성분을 깊이 전달하면서도 산뜻하고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시그니아 라인은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헤라 스킨케어 중 재구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표 스테디셀러. 한 겨울 추위에도 구근만 살아있으면 꽃을 피워 ‘설중화’라고 불리는 강한 생명력의 수선화 식물 세포를 오롯이 담아 맑고 탄탄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워터·에멀전·크림·세럼·아이크림·앰플에 이어 시그니아 루미네소스 래디언
저자극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를 지향하는 땡큐파머가 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신제품 ‘트루 워터 딥 모이스처 크림 EX’를 출시하고 영업·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 트루 워터 딥 모이스처 크림 EX는 땡큐파머의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 트루 워터 딥 라인 제품으로 강력한 보습력에다 피부장벽 개선과 진정 효과까지 더한 수분크림. 최근 일상화한 마스크 착용과 미세먼지 등으로 인해 약해진 피부 장벽을 탄탄히 케어하는 기능에 초점을 둔다. 모두 5가지의 인체적용시험(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장벽 개선·피부 진정·속 보습 개선·겉 보습 개선·수분 손실량 개선)을 통해 2주 사용 시 피부장벽 개선과 진정, 피부 수분량 증가에 도움을 주는 효과를 입증했다. 자연 유래 보습 성분 88% 함유로 피부에 착한 성분을 전달, 건강한 피부를 완성한다. 특히 천연 보습막 형성과 수분 공급 역할을 하는 참마뿌리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수용액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살비아잎수·복사나무잎 추출물·판테놀·세라마이드 등이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를 돕는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 예민한 피부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라비다 유스 프로틴 토너는 피부 탄력 케어를 위한 기본이라고 할 단백질 케어에 초점을 맞춘 멀티플 토너. 단백질이 풍부한 ‘화이트 루핀 씨앗’에서 찾은 ‘화이트 루핀 씨추출물’을 70.6% 고함량 함유해 풍부한 탄력 에너지를 전한다. 보습 특허 성분 자일리톨 콤플렉스가 피부결 정돈은 물론 메마른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둘러준다. 여기에 히알루론산·판테놀·트레할로스 등 각종 보습 성분을 더해 깊이 있는 수분감을 선사하는 제품. 보습감이 있는 맑은 타입 토너로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세안 후 화장솜에 적셔 닦아내는 ‘닦토’ 또는 ‘부분 마스크팩’, 손바닥에 덜어 피부에 흡수시키는 ‘흡토’로 모두 활용 가능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라비다 유스 프로틴 토너는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주름개선·미백 기능성까지 갖춘 멀티 기능”라며, “같은 라인의 ‘라비다 유스 프로틴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토너부터 쌓아 올리는 촉촉한 탄력감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레알(회장 장 폴 아공)이 28일(일) 오후 6시까지 글로벌 마케팅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1 로레알 브랜드스톰’(L'Oréal Brandstorm 2021)은 대학생‧대학원생이 참여할 수 있다. 로레알이 제시한 주제 한 가지를 택해 혁신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올해 주제는 ‘엔터테인먼트를 통한 뷰티 쇼핑 경험 제안(Invent the Beauty Shopping Experience through Entertainment)’이다. △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 △ 사업 모델 △ 엔터테인먼트 트렌드에서 영감을 얻은 경험 가운데 한 가지 아이디어를 내야 한다.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나 대학원생(경영전문대학원 MBA 제외) 3명이 팀을 구성해 로레알 브랜드스톰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첫 번째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로레알은 국내 준결승전을 3월 중순 진행할 예정이다. 4월 초 국내 결승전을 열고 최종 국내 우승팀을 뽑는다. 국내 우승팀은 6월 로레알 파리 본사에서 여는 국제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로레알코리아 2개월 인턴십 기회와 정규직 신입 직원(Management Trainee) 선발 과정 가운데 최종면접권이 제공된다. 국내 2등 팀에게는 로레
이웅 씨(버드뷰 대표이사) 설 명절을 맞아 '화해가 쏘겠소' 쇼핑 기획전을 연다. 오늘(2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 쏘핫 특가 △ 선물증정 행사로 구성해 펼쳐진다. 쏘핫특가의 경우에는 화해 뷰티어워드 수상 아이템과 떠오르는 신상 아이템으로 구성한 120개의 인기품목을 최대 81%까지 할인한다. 선물증정 행사는 큐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별로 함께 쓰기 조흔 찰떡궁합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지난 2014년 4억8천7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처음으로 기록했던 화장품 산업이 지난해까지 7년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함은 물론 2019년(6.4%) 한 해를 제외하고 매년 20% 이상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관세청 수출입통계를 기반으로 잠정 집계한 ‘화장품 수출입실적’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최악의 어려움을 겪었던 화장품 산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수출 75억7천500만 달러(16.1% 성장), 수입 14억8천300만 달러(6.2% 감소)를 기록하면서 무려 60억9천300만 달러(한화 약 6조8천146억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 2019년에 기록한 49억4천400만 달러보다 23.2% 늘어난 수치며 사상 최대 흑자규모다. 우리나라 화장품 무역수지 흑자규모는 2014년 4억8천700만 달러를 시작으로 △ 2015년 15억1천300만 달러(210.5%) △ 2016년 27억4천400만 달러(81.4%) △ 2017년 34억1천700만 달러(24.5%) △ 2018년 46억4천500만 달러(35.9%) △ 2019년 49억4천400만 달러(6.4%)를 달성해 매년 흑자규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해 국내 면세점 매출이 37.6% 급감했다. 방문객도 2019년에 비해 77.9% 감소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2020년 국내 면세점 매출은 15조 5051억 원으로 집계됐다. 면세점을 방문한 내국인 수는 738만 명으로 2019년 2천842만 명에 비해 74% 줄었다. 외국인 수 감소 폭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국내 면세점을 방문한 외국인은 328만 명으로 전년 대비 83.5% 감소했다. ◊ 면세점 연도별 매출액과 방문객 수 국내 면세점 매출은 2009년 3조 8522억 원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 2016년 12조 2757억 원 △ 2017년 14조 4684억 원 △ 2018년 18조 9601억 원 △ 2019년 24조 8586억 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큰 타격을 입었다. ◊ 면세점 연도별 매출액과 방문객 수
▲ 국장급 전보 △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보건연구관 홍진환 △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홍헌우 ▲ 과장급 전보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김현선 △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서기관 오영진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정책과장 서기관 김일수 <이상 2월 1일자>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남성의 7가지 피부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해주는 ‘맨 파워 2X 올인원’을 출시. 이 제품은 칙칙함·번들거림·건조·주름·면도 후 자극·거친 피부·장벽 약화 등 남성의 복합 피부 고민을 쉽고 간단하게 관리해주는 올인원 케어를 지향한다. 아이오페의 주요 성분 바이오 리독스™에 타우린 등을 배합해 만든 스킨 에너자이징 2X™ 성분이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준다. 판테놀 성분은 피부 장벽 강화와 보습에 도움을 주며, 페퍼민트 추출물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사용감은 물론 알러젠 프리 향으로 시트러스의 상쾌함과 우디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지난 달 30일(토) ‘2021 아프로존 써밋’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아프로존 공식 유튜브 채널에 실시간 소개됐다. 2021 아프로존 써밋은 매직 아트 퍼포먼스로 시작했다. 에어브러시를 뷰티 디바이스에 접목해 화장 문화를 창조한 회사의 발자취를 제시했다. 이날 차상복 아프로존 대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혁신 제품을 개발해 나가겠다. 올해는 다산씨엔택 마곡R&D센터를 본격 가동한다. 강력한 보상플랜과 이러닝 체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경영 전략과 신제품, 미래 뉴스 등이 발표됐다. 승급자 기념식과 인터뷰, 그룹장 연설 등도 진행했다. 이어 아프로존은 회원들에게 ‘리더십 써밋 챌린지’를 안내했다. 올해 첫 미션은 ‘내 안의 아름다운 발견’이며 △ find your Beauty △ find your healthy △ find your Greatness 등으로 구체화했다. 마술과 영상이 어우러진 행사는 아프로존의 역사와 비전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는 평가다. 아프로존은 2012년 설립된 후 △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루비셀’과 ‘아토락’ △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
이지원 유씨엘 대표가 제주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주 명예도민’에 위촉됐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도정 발전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내·외국인을 명예도민으로 위촉해 예우하고 있다. 화장품 ODM·OEM 전문기업 유씨엘을 이끌고 있는 이 대표는 지난 2011년 유씨엘 제주연구소, 2013년에 최신 설비를 갖춘 화장품 전문 공장을 설립했다. 이 과정에서 주요 기업 인증·정부 포장·수상과 함께 제주도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제주화장품인증기업협회 초대회장을 맡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연간 3천만 개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는 유씨엘 제주공장은 △ 도내 민간기업 최초 식약처 CGMP 인증 △ 화장품사업 부문 최초 대한민국 친환경대상 수상 △ 클린 사업장 인정 △ 이브 비건 △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 △ 국제 우수화장품 제조·품질관리기준(ISO 22716) △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수준의 품질 안전성을 자랑한다. 연구개발 부문에도 과감하고 지속성에 중점을 둔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제주의 자연과 생물자원에 관심을 두고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설날을 맞아 ‘마데카 액티브 케어 세트’를 올리브영에 단독 출시한다. 이 세트는 △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 △ 마데카 더마 마스크3 인텐시브 포뮬러 2종으로 구성됐다. 3월 1일까지 올리브영 강남우성점‧잠실점 등 183곳에서 44% 할인 판매한다.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는 병풀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함유했다. 외부 자극으로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 탄력을 높이고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동국제약의 독점 성분인 병풀 오일과 병풀 단백질™을 더해 안티에이징 기능을 한다. 마데카 더마 마스크3 인텐시브 포뮬러는 병풀 TECA 성분과 송로버섯 추출물, 블랙비 프로폴리스, 잉카 오메가 오일 등이 들어 있다. 100% 순면 마스크팩으로 나와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해준다. 센텔리안24 관계자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관심을 갖는 2030층 소비자가 늘었다. 피부 탄력을 높이는 마데카 액티브 케어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