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원장 박영호 전무)은 마스크 착용이 피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하루 동안 마스크를 쓴 시간에 따른 피부 변화를 연구한 이번 논문(제목: Effect of face mask on skin characteristics changes during the COVID‐19 pandemic)은 SCI급 국제 학술지 ‘스킨 리서치 앤드 테크놀로지’ 11월 20일 자 온라인판에도 실려 그 가치와 성과를 인정받았다. 코로나19는 지난 1월 말 발발 이후 한 차례의 팬데믹과 소강 상태를 거쳐 제 2차 대유행이 진행 중이다. 높은 전파율과 비말 감염 가능성 탓에 질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같은 개인 보호장비 착용이 필수다. 동시에 마스크 소재에 의한 물리적 자극과 밀폐된 마스크 내부의 고온다습한 환경 등이 피부 변화를 유발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마스크 착용으로 발생하는 피부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마스크에 의한 피부 변화를 추적 관찰하기 시작했다. 연구 결과 마스크 착용은 피부 온도와 피부의 붉은 기를 단시간에 증가시켰다. 밀폐된 마스크 내부에서 입김의 영향을 직접 받는 입 주변의 경우에는
스톤브릭 크림 벨벳 틴트는 2020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출시됐다. 여자들의 홈캉스‧홈파티 분위기를 담았다. 집에서도 자연스럽고 포인트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는 8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이 제품은 입술에 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며 벨벳처럼 보송하게 밀착한다. 입술 모양에 맞춘 하트 모양 어플리케이터가 들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그러데이션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라벨영 쇼킹허니타이거크림은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준다. 병풀과 꿀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피부 진정‧보습 특허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이 제품은 올인원 에센셜 크림으로 나와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바르면 된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피부 온도에 녹아 끈적임 없이 스며들며 은은하고 싱그러운 향을 전한다.
‘케이 바이 돌체앤가바나 오드퍼퓸’은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을 위한 향수다. 열정과 자신감으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남성을 상징한다. 이 제품은 절대 권력자인 왕을 현대 관점으로 해석했다. 사랑하는 이를 소중히 여기고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리더의 강렬함을 향기로 나타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왕이자 진정한 남자를 표현했다. 조향사 다프네 뷔제(Daphne Bugey)와 나탈리 로슨(Nathalie Lorson)이 향을 만들었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험준한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오리지널 향기를 재탄생시켰다. 오렌지‧레몬 등이 상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향을 전한다. 이어 신선한 주니퍼 베리와 카다멈이 톡 터지며 분위기를 돋운다. 마지막으로 제라늄과 무화가 향이 은은하고 관능미 가득한 향을 남긴다. 용기는 딥 블루 색과 왕관으로 남성성을 강조했다. 향수 병 가운데 새긴 왕관 장식의 이니셜 K는 왕관을 소유할 자격이 있는 남자를 암시한다.
한상근 씨(한국콜마 스킨케어연구소장) 지난 18일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 6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 한 소장은 지난 23년 간 한국콜마 스킨케어연구소에서 근무하며 화장품 기술개발 분야에서 45건의 특허를 획득하는 등 국내 화장품 산업 선진화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 소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과 희생으로 발전한 회사의 위상에 힘입은 수상”이라며 “변화와 도전,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한층 점프-업 할 수 있는 계기로 삼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견기업연합회가 공동 개최하는 중견기업인의 날은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견기업의 성과를 알리고 기업인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사진 오른쪽이 한상근 소장.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원장 박영호 전무)은 KAIST와 함께 노화 인간 진피섬유아세포를 젊은 세포로 되돌리는 역노화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과 KAIST 바이오·뇌공학과 조광현 교수 연구팀은 시스템생물학 공동 연구를 통해 진행한 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저명학술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 11월 23일 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논문명: Inhibition of 3-phosphoinositide-dependent protein kinase 1(PDK1) can revert cellular senescence in human dermal fibroblasts) 노화 인공피부모델·신호전달 네트워크 모델 개발 노화 세포는 분열 능력이 현격히 감소하고 이에 따라 재생 속도가 느려지면서 조직 기능 감퇴를 겪는다. 노화된 피부세포의 경우 특히 콜라겐과 탄력섬유를 생성하는 능력이 감소한다. 따라서 피부 재생 속도가 느려지고 피부 두께가 얇아지면서 주름이 생긴다. 피부장벽 약화로 인한 건조함이나 가려움,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도 자주 발생하게 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조광현 교수 연구팀과의 산학 공동연구를 통
이웅 씨(버드뷰 대표) 최근 고용노동부와 잡플래닛이 공동 주관하는 '2020 일·생활 균형 실천기업'에 선정됐다. 버드뷰는 주 40시간 내에서 자율 출퇴근과 자율 휴가제를 도입, 구성원의 업무와 삶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하고 유연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직원의 안정보장을 위해 선제 방역 가이드라인을 마련, 확산 단계에 따라 전사 재택근무를 탄력있게 시행 중이다. 이외에도 육아휴직 장려와 단축 근무제 도입을 통해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포함, 배우자의 출산을 축하하는 다양한 지원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LG생활건강(부회장 차석용)은 오늘(26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과 전무 승진 1명, 신규임원 선임 5명 등을 포함한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LG생활건강 홍보부문은 “이번 임원인사는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기회를 감안한 것이며 젊은 사업가와 전문성·실행력을 갖춘 인재를 새 임원으로 선임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배경을 밝혔다. 럭셔리뷰티사업부장으로 후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화와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 육성을 통해 사업을 이끌고 있는 이형석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국내외 사업의 성장 가속화 지원과 글로벌 인적자원 관리, 인재개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장기룡 상무는 전무로 승진, 발령했다. △ 해외를 포함한 생활건강 전체 물류 시스템 선진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물류 전문가 공병달 상무 △ 디테일과 크리에이티브를 겸비, 디자인 차별화를 통해 후, 오휘 등 럭셔리 브랜드 성장에 기여한 유영복 상무를 새 임원으로 발탁했다. 김인철 상무는 첨단 설비를 갖춰 신설한 테크노폴리스 공장과 기존 청주공장 등 미래 트렌드를 읽고 선제 대응과 투자가 중요한 화장품 생산부문 전체를 맡는다. 새로 선임한 임원 가운데 2명은 글로벌 감각과 전문성을 갖춘
대한상공회의소가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온라인에서 제8회 유통산업주간 행사를 연다. 12월 15일(화)에는 글로벌 온라인 유통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열고 세계 이커머스 트렌드와 아마존‧쇼피 입점 방법 등을 소개한다. 12월 16일(수)에는 △ 4차 산업혁명과 유통산업의 미래 △ 유통 신기술 등을 제시.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29일까지 ‘2020 블랙 프라이데이’를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아나운서 공감 스피치(대표 노은실)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제품 홍보·마케팅과 교육 콘텐츠 등을 함께 개발하기 위해서다. 레파토리는 ‘랩(LAB)+아트(ART)+스토리(STORY)’를 콘셉트로 삼고 맞춤형 화장품을 선보인다. 이펙터를 세럼‧미스트 등 베이스에 섞어 쓰는 맞춤형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펙터는 보습‧진정‧주름‧미백 등 네 가지로 구성했다. 레파토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아나운서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화장품을 계발할 예정이다. 아나운서 공감 스피치와 긴밀히 협업해 맞춤형 화장품을 대중화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아나운서 교육‧컨설팅 기관인 공감 스피치와 손잡고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노은실 아나운서 공감 스피치 대표는 “아나운서는 강한 조명과 히터‧에어컨‧바람 등으로 인해 피부가 상하기 쉽다. 레파토리의 피부 유형 맞춤화장품을 활용해 아나운서들이 피부 자신감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맥스클리닉이 대표 제품인 오일폼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선보인다. 입점 품목은 △ 로즈 비타민 △ 리파이닝 트러플 △ 퓨리파잉 플라워 △ 로얄 캐비어 △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 히아루론 비타 △ 퓨리티톡 브라이트닝 △ 맥스체인지 △ 미라클 블렌딩 △ 블루탄지 오일폼 등 10종이다. 이들 제품은 세계 청정 자연에서 찾은 원료로 제조했다. 피부 형태‧고민이나 개인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맥스클리닉 오일폼은 ‘국민클렌저’ ‘반전오일폼’으로 불린다. 현재까지 총 2천2백만 병 팔리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오일을 얼굴에 마사지하면 메이크업과 피지 등이 부드럽게 녹는다. 이어 물이 닿으면 거품으로 바뀌며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립앤아이 리무버, 클렌징 크림, 클렌징 폼, 클렌징 오일 효과를 한 번에 제공한다. 다중 세안의 불편함에서 벗어나 쉽고 빠른 저자극 클렌징을 실현한다. 특히 16번째 제품인 블루탄지 오일폼은 비타민을 가장 많이 넣었다. 비타민이 브라이트닝 기능을 담당하는 항산화 클렌저다. 미라클 블렌딩 오일폼은 보습 클렌저로 인지도를 높였다. 피부가 건조한 가을 겨울 클렌징 단계부터 수분을 충전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