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코스메틱(대표 권오섭)이 서울 강서구에 1억원 상당의 현금과 화장품을 기부했다.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서다. 이 회사는 서울 강서구가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모금에 참여했다.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현금 5천만 원과 물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매년 이 모금 행사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에는 강서구 지역 주민의 관심과 후원을 위해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도 참석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모금 행사만 열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3월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힘쓰는 계명대 동산병원에 6억원 상당을 지원했다. 10월에는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아 전국 병원 11곳에 메디펜스 제품을 선물했다.
화장품 업계가 플라스틱(포장재 포함)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공동 대응을 통한 규제비용을 줄이면서 환경보호에 적극 나서기 위한 ‘공동선언’을 추진한다. 빠르면 연내에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의 최종 보고를 마치고 공동선언을 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대한화장품협회를 주축으로 한 7곳(경기·부산·인천·제주·제주인증·광주·한국화장품중소기업수출협회)의 각 지역 화장품 단체(협회·협의회)는 화장품 용기·포장재 등이 사용량을 줄이고 이의 3R(Recycle·Reduce·Reuse)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실현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확인했다. 코스모닝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일에 있었던 국회 K-뷰티포럼 출범·세미나 이후 행사에 참석했던 지역 화장품 단체 회장들이 화장품협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지고 △ 국내·중국 화장품 산업 현황 △ 화장품법·시행규칙 등의 변화·대응·성과 △ 화장품 산업 관련 법·제도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던 것. 이날 논의한 사항 가운데 가장 주목을 끄는 부분은 최근 화장품 업계의 관심을 모았던 환경, 특히 플라스틱 용기·포장재와 관련해 ‘한국형 플라스틱 2030 이니셔티브’를 위한 마스터플
쏘내추럴 픽스 커버 팩트는 파우더 형태의 파운데이션이다. 피부에 얇게 밀착해 모공과 잡티를 가려준다. 세범 컨트롤 파우더가 피지와 땀을 흡수하고 화장을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유지하며 내용물이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는다.
대한화장품학회, 올해 ‘화장품 과학기술상’ 마무리 올해 처음으로 제정, 시상하는 ‘선진창의혁신상’은 김진영(한국콜마)·박예은(코스맥스BTI)·임동빈(세명대학교)·황준필(코스메카코리아) 씨 등 4명에게 돌아갔다. 또 우수포스터발표상은 김재윤(LG생활건강) 씨 등을 비롯, 모두 7명이 수상했다. <수상자 표 참조> 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 www.scsk.or.kr )는 지난 20일에 있었던 추계학술발표대회 종료와 함께 우수구두발표상을 선정, 시상<코스모닝닷컴 11월 24일자 기사 ‘신중곤·송채연·조찬송 연구원, 우수구두발표상 수상’ https://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38492 참조>한 데 이어 오늘(25일) 우수포스터발표상(7명)과 선진창의혁신상(4명)에 대한 수상자를 최종 선정·발표하고 이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 1968년에 창립해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화장품 연구·과학자 단체로 자리매김한 대한화장품학회는 국내 화장품 연구기술력 발전과 연구·과학자들의 사기 진작·연구의욕 고취·수준 향상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추계학술대회부터 화장품 과학 기술 발전에 기여한 업적
지리산 천연 생물자원을 이용한 화장품 원료 개발사업이 날개를 단다. 화장품 원료개발 전문기업 (주)수이케이(대표 김경희·정인수)는 지리산 내 유일한 국립공원 명품마을 ‘명품와운마을’에서 재배·채취하는 천연자원을 이용해 화장품 원료를 개발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주)수이케이는 지난 18일 명품와운마을(위원장 박금모)과 ‘산림생물자원을 활용한 신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이사장 이환주 남원시장)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MOU에 따라 나고야의정서(생물다양성에 관한 협약 부속합의서) 발효에 대응, 지리산 권역에 존재하는 다양한 식물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원료 연구개발 사업 추진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인수 대표는 “화장품산업지원센터가 진행한 지역연계사업을 통해 명품와운마을과의 협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리산에 자생하는 1천450여종의 식물자원을 연구해 희귀식물종의 보호와 식물자원의 새로운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주)수이케이는 MOU체결과 동시에 지리산 권역 중 와운마을 주변에서 자생하는 식물의 공동 연구를 시행에 들어간다. 마을 내 허가
토니모리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수분 아이크림은 눈가 피부를 탄탄하고 환하게 가꿔준다. 락토바실러스‧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세라마이드로 구성한 트루바이옴™ 72%를 담았다. 여기에 보성 녹차 추출물 68%을 더했다. 이들 성분은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맑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탄력성 있는 제형이 늘어진 피부를 촘촘하게 가꿔준다. 또 얇은 눈가 피부와 늘어진 부위에 영양을 밀도 있게 채운다. 더 그린티 트루바이옴 4종과 함께 쓰면 피부 탄력과 건강을 강화한다.
마녀공장이 오늘(25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2020 연말 감사제’를 연다. 2020 연말 감사제에서는 인기 제품을 최대 93% 할인 판매한다. 할인 품목은 △ 비피다 바이옴 앰플 △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 비피다 장벽 집중 케어 세트 △ 퓨어 클렌징 오일 세트 △ 갈락 미백 집중 케어 세트 등이다. 마녀공장은 매일 오전 11시 타임 특가전을 열고 △ 온천수 미네랄 크림 △ 4GF 아이래쉬 앰플 등을 2,020원에 제공한다. 이 행사는 한정 수량 진행하며 매일 다른 제품으로 소비자를 찾는다. 아울러 제품 구매 인증 사진과 사용 후기 등을 남기면 5명을 추첨해 △ 퓨어 클렌징 오일 △ 퓨어&딥 클렌징 폼 △ 소다폼 등을 선물한다.
디오디너리가 올리브영 매장 37곳에 입점한다. 올리브영 대구동성로점‧분당서현점‧한남동점‧제주타운점 등 주요 매장에 제품을 선보인다. 디오디너리는 이들 매장에 인기 제품인 △ 나이아신아마이드 10%+징크 1% △ 글리코릭 애시드 7% 토닝 솔루션 △ 뷔페 △ 히알루로닉 애시드 2%+비5 등을 판매한다. 디오디너리는 임상 기술을 바탕으로 탄생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주요 성분을 제품명에 그대로 나타내 소비자의 정확한 선택을 돕는다.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한다. 모든 제품이 동물 실험 배제 인증 마크인 리핑 버니(Leaping Bunny)를 획득했다. 올리브영‧시코르‧마켓컬리‧29CM‧W컨셉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왈라뷰가 물류사업에 진출한다. V커머스 뷰티 플랫폼 왈라뷰(wallaVU)는 물류 서비스 왈라비(Wallaby)를 구축했다. 왈라비는시간 단위 배송이 가능한 마이크로 풀필먼트(Micro-Fulfillment)다. 마이크로 풀필먼트란 도심 매장이나 소규모 창고를 이용해 온라인 주문을 빠르게 처리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왈라비는 상품 입고부터 보관‧피킹‧포장‧배송 등 물류유통 전반을 일괄 대행하는 서비스다. 당일배송 시스템을 바탕으로 중소상공인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전략이다. 이 회사는 8월 서울 강남구에 첫 왈라비 물류센터를 열고 시범 운영한다. 주요 도심지에 물류거점을 확보해 배송 시간을 단축했다는 설명. 아울러 판매자의 자사몰이나 오픈마켓의 시스템(API)을 연결하고, 주문정보를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연동해 재고‧배송관리 등을 돕는다. 왈라비는 서울 주요 지역에 도심 물류센터 24개를 열고, 지방 주요 도시로 늘려나갈 예정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풀필먼트 시장 규모는 올해 약 1조 8천8백억 원이다. 2022년 2조 3천억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 중심언택트(Untact)
제너럴바이오(대표 서정훈)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업무 효율을 위해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영한다. 모든 직위를 통폐합해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했다. 임직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정년을 만 65세로 정했다.
쿠스에이치앤비(대표 김승범) 클린뷰티 브랜드 쿠스가 배우 문소리와 전여빈을 모델로 뽑았다. 단아하고 기품 있는 이미지를 지닌 문소리‧전여빈이 쿠스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다는 판단에서다. 이들의 외모가 동양의 규수를 닮아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할 수 있다고 봤다. 쿠스(KU:S)는 새 모델과 함께 ‘뷰티 해즈 노 에이지’(Beauty Has No Age) 캠페인을 전개한다. 문소리‧전여빈은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주제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문소리의 압도적인 눈빛과 전여빈의 차분한 분위기가 만나 브랜드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영상에 나온 쿠스 아가-글로우™ 스킨케어 라인은 규수의 일상 미용을 재해석했다. 맨 얼굴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꾸던 선조들의 지혜를 담았다. 칙칙한 피부 톤을 개선해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더샘(대표 김중천)이 ‘2020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더샘 스튜디오와 어반 에코 하라케케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PIN UP Design Award)는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디자인의 혁신성‧독창성 등을 갖춘 제품을 시상한다. 더샘 스튜디오 라인은 카메라에 반사되는 렌즈 프레어(Lens Flare) 현상을 나타냈다. 쿠퍼(Cooper) 톤을 활용해 세련미를 드러냈다. 스퍼터링 증착(초박막 물질 부착방식) 방식을 적용해 절제된 화려함을 구현했다. 어반 에코 하라케케는 나뭇잎‧토양‧돌 등 자연 이미지를 디자인에 반영했다. 더샘은 이번 시상식에서 디자인 부문의 창의성‧친환경성‧조형성‧기능성 부문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회사 측은 “글로벌 에코 브랜드 더샘이 패키지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속가능한 패키지와 독특한 디자인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갈 전략이다”고 말했다. 더샘은 ‘세상 모든 자연과 통하다’를 슬로건으로 삼았다. 지구의 자연 성분을 활용한 제품을 세계 시장에 소개한다. 한국화장품의 R&D 노하우를 바탕으로 품질력 있는 기초‧색조 화장품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