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든이 ‘다이브인 저분자 히알루론산 클렌징 오일’을 선보였다. 저분자 오일이 메이크업과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 8D 복합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클렌징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과잉 유분은 흡착하고 수분을 남긴다. 가볍고 촉촉한 오일이 피부에 부드럽게 퍼지면서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아이소이가 10일(금)부터 2월 2일(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 ‘로즈 오또 가든’은 불가리안 장미 오일을 체험하는 공간이다. 아이소이는 불가리산 장미를 핵심 원료로 삼은 스킨케어 브랜드다. 불가리 장미 오일은 액체로 된 다이아몬드로 불린다. 장미 3,000송이에서 단 1g 추출되기 때문이다. ‘오또’란 불가리 장미 꽃잎을 물로 끓여 증류 추출한 첫번째 오일을 말한다. 순도가 높고 피부개선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추출 과정이 까다롭고, 소량 생산돼 세계에서 가장 비싼 화장품 성분으로 꼽힌다. 아이소이 팝업매장에선 로즈오또을 담은 화장품을 만날 수 있다. 매장에 들어서면 장미 향기와 함께 가든 투어가 시작된다. 아이소이는 미션 참가자에게 가방과 화장품 등을 증정한다. 네이버 사전예약 후 방문 시 생화 장미를 증정한다. 매장 방문기를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선물을 준다. 10명을 추첨해 ‘로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2월 7일(금) 아이소이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아이소이 관계자는 “로즈오또는 작황에 따라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기도 한다. 아이소이는 단 한 번도 성분의 등급을 내리거나, 제품 가격을
2024년 화장품 생산실적과 맞춤형화장품에 사용한 원료목록에 대한 보고가 오는 2월 28일까지 이뤄진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 화장품법 제 5조 제 3항 △ 같은 법 시행규칙 제 13조의 규정 △ 화장품의 생산·수입실적·원료목록 보고에 관한 규정에 의거 2024년도 화장품 생산실적을 내달 28일까지 책임판매업자와 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가 대한화장품협회로 보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화장품협회는 이와 함께 “화장품 생산실적과 원료목록은 책임판매업자·맞춤형화장품판매업자가 보고해야 하며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웹)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생산실적 엑셀서식‘을 참고해 국내에서 제조한 화장품 생산실적과 맞춤형화장품에 사용한 원료목록을 보고기간내에 협회로 보고해 주기 바란다”고 각 기업에 요청했다. 특히 △ 생산실적·원료목록 보고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실적을 보고할 수 있다는 점(우편·방문 ·e-mail접수 불가) △ 원료목록 보고가 사전보고로 시행(2019년 3월 14일)함에 따라 원료목록 보고한 제품만 생산실적보고가 가능 △ 맞춤형화장품 내용물의 원료목록 보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 원료목록 보고를 먼저 시행한 후 해당 제품 생
라로슈포제 ‘순수비타민C 12 세럼’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항산화 성분인 순수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를 12% 함유했다. 피부를 밝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라로슈포제의 혁신성분 뉴로센신이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아데노신 성분은 피부 탄력을 높이고 밀도를 강화한다. 이 제품은 민감성 피부 적합 시험과 논코메도제닉 테스트를 실시했다.
아누아(ANUA)가 틱톡에서 누적 조회수 24억 뷰를 돌파했다.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이창주) 아누아는 2022년 미국에 진출했다. 미국서 틱톡 마케팅을 펼치며 소비자와 소통했다. 아누아가 틱톡에 올린 브랜드 콘텐츠는 12만 5천 개로 집계됐다. 아누아 ‘어성초 포어 컨트롤 클렌징 오일’ 콘텐츠는 3억 3천8백만 뷰를 넘어섰다. ‘#anuacleansingoil’ 해시태그가 관심을 받았다. 이는 아누아가 미국에 들어선 지 3년 만에 이룬 성과다. 아누아는 틱톡샵에서 지난해 7월 단일 브랜드 기준 매출액 1위를 기록했다. 현재 K뷰티 브랜드 가운데 매출액 2위를 지키고 있다. 틱톡샵 베스트셀러인 ‘얼티밋 스킨케어 루틴 세트’다. 3일 기준 총 13만 3천 개 팔렸다. 최근 3개월 아누아 틱톡샵을 방문한 신규 고객 비율은 약 80%다. 고객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누아는 새해를 맞아 10일부터 13일까지 틱톡에서 ‘루나 뉴 이어 프로모션’을 연다. 이 행사에서 더블 클렌징 세트를 25% 할인한다. 아젤라익‧PDRN 세럼을 비롯한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아누아 관계자는 “틱톡을 활용해 글로벌 MZ세대와 친근하
카이스트 탈모샴푸가 ‘CES 2025’ 무대에 올랐다. 폴리페놀팩토리(대표 이해신)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탈모케어 브랜드 ‘그래비티’를 소개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다. 4,300여 개 기업과 약 13만 명의 관람객이 모이는 국제 행사다. 폴리페놀팩토리는 그래비티 부스를 열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기술력으로 개발한 탈모완화 샴푸를 전시했다. 참관객과 바어이들은 그래비티의 핵심 기술 ‘리프트맥스’(LiftMax 308™)에 관심을 가졌다. 이 성분은 손상된 모발 큐티클을 보호하고, 모발에 탄력과 입체감을 제공한다. 그래비티 부스에는 7일 하루 8천 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들은 리프트맥스 효과를 체험하고 실시간 데모와 샘플링 행사에 참여했다. 바이어들은 그래비티가 공개한 수출제품 라인업에 시선을 모았다. 그래비티는 2024년 4월 탄생한 뷰티테크 브랜드다. 첨단 피부과학 기술과 뷰티를 결합했다. 그래비티 샴푸는 국내 주요 유통 채널에서 8개월 연속 품절을 기록했다. 지난 해 10월 26일 롯데홈쇼핑에서 40분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이 7일 김포지원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김포지원센터는 경기 김포시 학운산단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1층에 자리 잡았다. 김포지원센터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 제품‧시스템 인증 △ 수출 지원 △ 기술 서비스 사업 등을 맡는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이날 김포시‧김포상공회의소‧김포산업단지관리공단‧김포산업지원센터‧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김포지역 기업 지원책을 협의했다.
LG생활건강(사장 이정애)이 뷰티테크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LG생활건강은 오늘(8일) 인포뱅크와 함께 뷰티테크 분야에 역량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벤처투자조합을 설립을 발표하고 LG사이언스파크(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뷰티테크 펀드 조성·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펀드 규모는 총액 22억 원이다. LG생활건강이 주요 출자자로 참여하고 인포뱅크 투자사업부 ‘아이엑셀’이 운영을 맡는다. 아이엑셀은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을 발굴·투자하는 기업이다. K-뷰티를 위시해 AI·바이오·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혁신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내달이면 총 운용자산(AUM) 1천1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LG생활건강-인포뱅크 밸류업 벤처투자조합은 뷰티테크·헬스케어 분야에서 사업 파급력과 기술 완성도가 높은 스타트업을 우선 선정해 투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주력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관련해 LG생활건강 강내규 CTO(최고기술책임자)는 “뷰티테크와
올리브영에서 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브랜드가 100개를 넘어섰다. 2024년 매출 상위 10대 브랜드는 △ 구달 △ 넘버즈인 △ 닥터지 △ 라운드랩 △ 롬앤 △ 메디힐 △ 바닐라코 △ 어노브 △ 클리오 △ 토리든으로 꼽혔다. 메디힐·라운드랩·토리든 3개 브랜드는 올리브영에서 지난 해 각각 연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했다. 올리브영은 지난 해 연간 100억원 이상 매출을 거둔 입점 브랜드 수가 100개를 넘었다고 밝혔다. 연도별 연 매출 100억 원 이상 브랜드 수는 △ 2013년 2개 △ 2022년 61개 △ 2023년 83개로 집계됐다. 2013년 올리브영의 매출 상위 10대 브랜드 가운데 국내 중소 브랜드는 3개에 불과했다. 올리브영은 중소‧중견 브랜드와 상생 전략을 펼치는 동시에 외국인 소비자의 쇼핑 편의성을 강화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글로벌관광상권 매장에 외국어 가능 직원을 배치했다. 상품명을 영문 병기하고, 부가세 즉시환급 서비스 등을 실시하며 외국인 매출을 높였다. 아울러 글로벌관광상권 주요 매장에 유망 브랜드를 소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K 슈퍼루키 위드영’ 시범사업을 통해 신진 브랜드 20개를 선정했다. 주요 브랜드는 △ 시프트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을 출시.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이니스프리와 산리오캐릭터즈의 마이멜로디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 레티놀 X 마이멜로디 △ 그린티 X 마이멜로디 △ 핸드크림 X 시나모롤 △ 립밤 X 폼폼푸린으로 구성했다. 이니스프리 레티놀 X 마이멜로디 컬래버레이션 에디션은 1월 한 달간 올리브영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피부 고민으로 속상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이니스프리와 마이멜로디가 함께 한 뚝딱 뚝딱 레티놀 비법 레시피’라는 콘셉트로 만들었다. 모두 3종으로 △ 레티놀 시카 앰플 △ 레티놀 PDRN 앰플 △ 레티놀 시카 패드에 마이멜로디가 각 제품의 패키지에 그려져 소장욕구를 더했다. 베스트셀러 레티놀 시카 앰플은 대한민국 1등 트러블 앰플로, 흔적부터 모공, 각질, 피부결까지 케어할 수 있는 깐달걀 피부결 앰플이다. 레티놀 PDRN 앰플은 3중 레티놀 콤플렉스™와 저분자 그린티 PDRN™의 시너지로 겉과 속이 모두 빛나는 피부로 케어해 모공과 속광 피부 고민에 도움을 준다. 레티놀 시카 패드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흔적·각질·피지 케어·결 정돈을 할 수 있는 깐달걀
에이피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8일 지난 해 취득한 자사주 88만 4335주를 전량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이 주식은 지난해 6월 24일 공시된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에 따라 취득했다. 에이피알은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에이피알의 이번 자사주 소각은 이사회 의결을 통해 8일 최종 결정됐다. 자사주 소각 물량은 발행주식총수 기준 2.32%에 해당한다. 보통주 자기주식의 주당 평균취득단가는 67,784원으로, 총 약 600억 원(59,943,891,000원) 규모다. 주식 소각에 따라 에이피알의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3812만 5890주에서 3724만 1555주로 감소할 예정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월 24일이다. 에이피알은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이 기업 밸류업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매해 연결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25% 이상을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공표했다. 자사주를 매입‧소각하면 전체 발행주식총수가 감소해 주당순이익(EPS)‧주당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대표 김승훈)의 대표 브랜드 네추럴라이즈가 ‘노티드 촉촉 콜라겐 앰플’의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을 이달 말까지 펼친다. 노티드 촉촉 콜라겐 앰플은 네추럴라이즈가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Knotted)와 협업을 통해 선보인 올-인-원 이너뷰티 솔루션 제품. 빠르게 흡수되는 300달톤의 초저분자 피시 콜라겐과 함께 피부 진피를 구성하는 히알루론산·엘라스틴까지 한 병에 담았다. 콜라겐 합성에 필수 성분 비타민C와 부스터가 되어줄 비오틴까지 추가, 완성도 높은 이너뷰티 케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한 점을 셀링 포인트로 내세운다. 네추럴라이즈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1박스 구매 시 1박스를 추가 증정하는 원 플러스 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노티드 촉촉 콜라겐 앰플은 최근 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예원이 유튜브를 통해 직접 소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예원은 “친구에게 줄 생일선물로 고른 제품”이라며 “달콤하고 진한 납작복숭아과즙 맛이 정말 맛있는데 설탕은 사용하지 않아 당 걱정도 없다”고 호평했다. 김승훈 대표는 “글로벌 트렌드를 리딩하는 올리브영을 통해 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