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와 계열사가 오는 22(일)일까지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이번 채용으로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채용은 한국콜마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계열사 콜마비앤에이치, 의약품 계열사 HK inno.N에서 모집한다. 해당 직무는 △ 연구 △ 품질관리 △ 경영지원 △ 영업∙마케팅 △ 생산관리 등이다. 지원자격은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를 포함, 4년제 학사·석사 학위 소지자가 대상이다. 영어를 비롯한 중국어 등 외국어 특기자와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이번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와 온라인 인성검사, 1차 면접을 거쳐 1개월 인턴십 과정으로 이어진다. 인턴십 우수 수료자는 최종 면접 후 내년 2월 중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한국콜마 채용 담당자는 “인턴십을 통해 조직 및 직무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라며 “한국콜마와 함께해 나갈 많은 분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콜마 인턴 채용 전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콜마 채용 홈페이지( https://kolmar.recruiter.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탈모를 가속시키는 나쁜 습관 탈모는 계절 요인 외에도 나쁜 생활 습관에 의해 가속된다. 흡연·스트레스·불규칙한 수면 등과 생활 습관 역시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잘못된 샴푸 습관과 건조 방법도 탈모의 원인 중 하나다.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다면 이틀에 한 번씩 감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두피의 피지 분비량이 많은 편이라면 매일 감아야 한다. 아침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노폐물 제거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말릴 때는 뜨거운 바람보다 미지근한 바람으로 모근부터 완벽히 말리는 것이 좋다. 머리를 세게 묶거나 잦은 염색, 퍼머 등은 두피를 손상시키므로 유의할 부분이다. 가을철 탈모 관리, 이것은 명심하라! 가을철 탈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필수다. 외출 시 모자를 착용해 강한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의한 자극을 차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장시간 착용하면 두피의 열과 습기가 빠지지 않으므로 자주 통풍을 시켜줘야 한다. 하루 한 번 이상 빗질을 꼼꼼히 하는 것도 두피 건강에 좋은 습관이다. 빗은 면적이 넓고 두피에 가볍게 자극을 주는 우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신중한 샴푸 선
전국가맹점주협의회(공동의장 김운영·허석준·하승재)는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실에서 가맹사업법 개정 촉구와 자영업 현안 해결을 위한 가맹점주·자영업자 서명지를 국회 정무위원회와 을지로위원회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번 서명지 전달은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가맹사업법 5대 개정 현안과 자영업 5대 현안의 조속한 해결촉구를 위해 전개한 1만인 서명운동의 간절함을 담았다. 특히 거래조건 협의 요청 시 가맹본부 협의 개시 의무화를 비롯, 자영업자 교육·의료비, 임대료 세액 공제 등 가맹점주와 자영업자를 위한 해결과제에 대한 내용을 구체화해 전달했다.
코트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무역관 리포트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경제권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할랄인증’에 대한 까다로움 때문에 인도네시아 정부 차원에서는 주변국 대비 FDI(해외직접투자) 유치와 제조업 육성의 어려움이, 수출국가로서는 할랄인증이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었으나 이 부분의 애로사항이 일정 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코트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무역관(김희철 조사관)의 리포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회(DPR)가 지난달 본회의에서 ‘일자리 창출 특별법/RANCANGAN UNDANG-UNDANG(RUU) CIPTA KERJA’(일명 옴니버스법)을 통과시켰고 대통령 서명까지 완료했다는 것. 이 법안에는 할랄인증에 대한 지정 조항(Pasal 48)도 포함돼 있다. 이 조항은 지난 2014년 할랄인증에 대해 규정한 UU No.33/2014의 일부를 개정했다. BPJPH(내셔널 할랄인증기관)가 설립되기 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할랄을 검증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정부 기관이 없었다. 따라서 MUI가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할랄인증을 발급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유일한 조직이었다. MUI의 힘이 커지고 할랄제품에 대한 국민의 인식이 중요해지면서 정부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가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박진오 대표는 오늘(18일) 국내 최고의 싱크탱크 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CEO 명예의전당’(이하 CEO 명예의전당) 시상식에서 연구개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CEO 명예의전당은 대내외의 불확실성과 한층 치열해지고 있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한 경영 마인드로 국가 산업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최고 경영자를 선정하는 제도다. 글로벌 경쟁 환경 속 R&D파워 제고 박 대표가 수상한 연구개발 부문은 △ 연구 인력과 원천기술 보유 현황 △ 특허와 실용신안 실적 등 연구 개발의 구체적인 성과 △ 매출액 대비 R&D 투자 현황에 대한 평가를 통해 결정한다. 동시에 △ CEO 리더십의 비전과 전략 △ 경영 비전에 따른 종합 운영 성과 △ 객관성을 확보한 기관에 의한 인증과 수상내역 △ 지속 혁신을 위한 대내외 환경 조성 △ 주력 제품(서비스)의 산업·사회적 가치 △ 지역 사회와의 상생 노력 등 세부 평가도 이뤄진다. 클린 뷰티·그린 바이오 추구로 시장 선도 ‘클린 뷰티’와 ‘그린 바이오’를 추구하고
KOTRA는 12월 1일(화) 오후 2시 30분부터 세 시간 동안 유튜브에서 세계시장 진출전략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세계시장을 조망하고 권역별 시장 이슈를 점검한다. 이를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한다. 참가 신청 www.2021globalmarket.com
겐조가 연말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채널에서 행사를 연다. 플라워바이겐조(30ml, 50ml)와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30ml)를 구매한 고객에게 포피 플라워를 증정한다. 플라워바이겐조는 지난 2000년 출시된 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포피 플라워에서 영감을 얻었다. 꽃의 개화 과정을 용기에 표현했다. 불가리안 로즈, 파르마 바이올렛, 자스민이 신선한 플로럴 향을 선사한다. 이어 화이트 머스크, 사이클로살, 헤디온, 만다리날 등이 어우러져 관능적인 향을 남긴다. 플라워바이겐조 포피 부케는 플라워바이겐조 20주년을 기념해 탄생했다. 향수 전문가 알베르토 모리야스와 도라 바르리치가 함께 만들었다. 플라워바이겐조 향에 페어‧가르데니아 향기를 더해 풍성하고 세련된 플로럴 부케 향을 완성한다.
토니모리가 2020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18일부터 30일까지 13일 동안 절대 쿠폰을 증정한다. 블랙프라이데이 전용 절대 쿠폰은 △ 3만 원 이상 구입 시 5천원 할인 △ 5만 원 이상 구입 시 1만원 할인 △ 7만 원 이상 구입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준다. 최대 28% 이상의 할인율을 제공하며 최대 1인 2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올 한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토니모리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전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올리브영이 23일(월)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020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소비자 구매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트렌드를 결산하고 내년 뷰티시장을 전망한다.
조말론런던이 ‘립-로어링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립-로어링 크리스마스’(A Rip-roaring Christmas)는 1920년대 아르데코(Art-Deco)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 화려한 조명과 황홀한 축제 분위기를 담은 코롱 △ 연말의 즐거움을 나타낸 홈 프레그런스 △ 빛나는 순간을 선사하는 배스 앤 보디 제품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 컬렉션에서 주목할 제품은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앰버 코롱’이다. 조말론런던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선보이는 향이다. 오리엔탈 향에 향나무‧만다린을 더해 매력있는 향을 발산한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뷰티 전문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디밀’(디퍼런트밀리언즈·대표 이헌주)에 3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디밀은 250여 파트너 크리에이터와 함께 뷰티 콘텐츠·커머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미디어 스타트업. 젤라·우린·챙잇뷰티·재유·제제·하코냥 등의 파트너 크리에이터를 통해 국내외 500여 브랜드와 콘텐츠 캠페인을 진행, 5억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뷰티 MCN 외에도 이커머스 플랫폼 디바인(dVine), 자체 브랜드 아월즈(Hours) 등을 운영 중이다. 아모레퍼시픽 NGI디비전장 이영진 상무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전략 투자자(SI)로서 뷰티 인플루언서 콘텐츠와 커머스 영역에서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MCN 가운데서도 뷰티 영역에 전문성을 갖춘 디밀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 시너지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헌주 디밀 대표는 “뷰티 산업 내에서 1인 미디어와 커머스의 결합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밝히면서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콘텐츠 커머스와 자체 브랜드를 결합한 버티컬 미디어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초등학생의 비대면 과학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과학실험 키트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울산·여수·대전시에 기증. 실험키트는 각 시의 초등학생 2천 여 명에게 전달하며 지난 16일에는 여수시청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바스프는 전 세계 30국가에서 매년 '키즈랩'이라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대표 사회공헌활동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