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즙쥬스를 담은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가 이달 말까지 네이버 뷰티윈도에서 할인 행사를 연다. 베스트셀러인 카밍 클린 워터를 20% 할인한다. 쥬스투클렌즈 네이버 스토어를 찜하면 천원, 소식알람에 동의하면 2천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밍 클린 워터는 메이크업 잔여물을 지우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별도의 물 세안 없이도 간편하게 클렌징을 마칠 수 있다. 꽃양배‧서양배‧양배추‧코코넛야자열매즙 등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부드럽게 가꿔준다. 약산성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한다. 회사 측은 “쥬스투클렌즈는 원재료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기 위해 저온 착즙 공법을 사용한다. 네이버 뷰티윈도를 시작으로 온라인몰 입점을 늘려 가겠다”고 전했다.
페리페라 잉크 무드 드롭 틴트는 수채화처럼 맑은 색을 제공한다. 입술에 말갛게 퍼지는 가벼운 제형으로 나왔다. 입술 위에 얇게 스며들며, 끈적임이나 묻어남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색상은 △ 코랄소환(소프트 코랄) △ 핑크맥락(코랄 핑크) △ 맑음지수(데일리 레드) △ 개안핑크(베리 핑크) △ 레드세계관(로즈 브릭 레드) 등 5종이다.
스웨거가 배우 안보현을 헤어 라인 모델로 발탁했다. 건강한 생활방식과 남성미를 지닌 안보현이 스웨거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여겨서다. 그는 올 초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원 역으로 활약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악역임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에서 서도균 역을 맡아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보현은 스웨거과 찍은 첫 화보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뽐냈다. 셔츠 스타일부터 스포티룩, 레트로 느낌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했다. 스웨거 헤어 왁스와 컬크림으로 개성 넘치는 헤어를 소화했다는 평가다. 안보현은 스웨거 기능성 탈모 완화 샴푸 홍보에도 나선다. 이 제품은 특허 성분 2종과 바이오틴‧바이오실크‧비타 복합체‧스케일링 비즈가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관리한다.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고시 성분을 함유했다. 추혜인 스웨거 대표는 “안보현은 에너지 넘치는 배우다. 운동선수 출신답게 신체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그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며 남성들이 스스로를 젊고 섹시하면서 유쾌한 사람으로 느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스웨거는 공식
최근 영조의 딸 화협옹주묘 발굴조사를 통해 옹주가 생전 사용했을 것으로 보이는 화장도구와 화장품이 담긴 유물 등이 발견돼 K-뷰티의 인기와 함께 옛 여인의 화장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선시대 여인들은 세안을 위해 녹두·팥·콩 등의 곡물을 고운 가루로 만들어 비누 대신 사용했으며 세안 후에는 수세미·박·오이즙으로 지금의 스킨에 해당하는 미안수를 만들어 사용했다. 피부 보습을 위해 살구씨나 복숭아씨에서 짠 기름으로 화장유를 만들어 사용하기도 했다. ‘Art through Nature’를 경영 슬로건으로 삼아온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은 1988년 창사 이래 선조의 지혜를 따라 식물자원의 기능성 신소재 연구에 매진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친환경 자원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식물 유래 소재로서 주름개선에 빈랑자·예덕나무·노니·용안, 미백에 천궁·상지·연교·천녀목란 등 식물 자원을 기반으로 하는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독자 R&D를 통해 특허등록 받은 기능성 식물 유래 신소재 천녀목란과 연교, 천궁은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원료 수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의 전통 화장문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3년 연속 재구매율 1위 탈모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1천만 개 누적 판매를 앞세워 경쟁이 격화하고 있는 탈모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누적 판매 1천만 개를 돌파는 론칭 3년 만이다. 닐슨데이터(2020년 8월 기준)에 의하면 전체 샴푸 시장 중 탈모케어 샴푸는 약 13%의 비중을 차지한다. 닥터그루트의 점유율은 약 6%. 탈모케어 샴푸 구입자 두 명 중 한 명이 닥터그루트를 구매한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닥터그루트는 개인 모발과 두피 타입에 따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탈모 전문 브랜드를 지향한다. 천편일률적인 한방 콘셉트와 남성 이미지의 탈모케어 제품에서 벗어나 감각 넘치는 디자인과 매력있는 향기를 앞세운 제품을 선보여 남성뿐 아니라 여성, 나아가 MZ세대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애딕트 라인은 120년 전통의 명품 향료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은 천연 아로마블렌딩 함유로 고급스러운 향수 향을 구현했다. 닥터그루트는 지난해 11월 직영몰을 오픈하고 브랜드의 디지털 전환을 시도, 비대면 시대에 적합한 유연한 채널 전략으로 온라인몰 정착에 성공했다. 오픈한 지 일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직영몰 회원수는 23만
천연 자원을 이용한 화장품과 화장품 원료·식품첨가제 등을 생산하는 전문기업 씨앤비코스메틱(대표이사 이충우)가 독자 개발한 천연항균소재 △ EURO-NApre Ultra △ 항염증제 Inflacin-EX △ 보습제 Moister-EX 등의 국내외 시장 반응이 뜨겁다. 특히 독자개발한 천연항균 원료 ‘EURO-NApre Ultra’는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합성보존제가 피부 트러블 등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한 소재다. 천연식물 이끼와 산초, 백두옹을 이용, 씨앤비코스메틱 만의 특수추출방법(초음파 추출법)을 이용해 추출한 천연 항균소재. 효능·효과는 물론 알코올 대체 원료를 적용해 실험한 결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도 제품 내에서의 항균·항염효과를 갖는, 안전하고 효과 높은 천연항균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씻지 않은 손을 24시간 배양했을 경우 다량 검출 결과를 얻었으나 EURO-NApre Ultra 1% 함유 수용액으로 씻은 이후 24시간 배양해 결과를 도출했을 때 99.9% 이상의 효과를 입증했다. <왼쪽 사진 참조>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실현’을 기업 철학으로 내 건 (주)씨앤비코스메틱은 이같은 천연물을 활용, 화장품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사장 이진호)이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에서 ‘2020 감귤 장학생’으로 선발한 13명에게 1천7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 감귤 장학생 제도는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이 제주 감귤 농업 관련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해 감귤 농업 분야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한 공익사업으로 올해가 3회째. 올해까지 모두 42명에게 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농업 특성화고 학교장과 감귤 연구 분야 대학 학과장으로부터 우수 학생을 추천 받은 뒤 교과 성적과 학업 동기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 제주대학교 김성연 학생 등 13명을 최종 선정했다. 제주대학교 식품공학과 석사과정 이서경 학생은 “장학금을 학비에 보태겠다”며 “미숙감귤 활용방안을 심도 있게 연구해 감귤 산업에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은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 이니스프리가 5년 동안 총 100억 원의 기부약정을 통해 지난 2015년 설립한 공익 재단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인재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가맹점 세 곳, 아리따움·이니스프리·에뛰드 가맹점경영주협의회와 연이어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6일 전국아리따움경영주협의회(회장 남효철)·전국아리따움점주협의회(회장 김익수)와 협약을 맺은 후 19일에는 에뛰드가 에뛰드경영주협의회(경영주 조용우)와, 21일에 이니스프리가 이니스프리경영주협의회(회장 성낙음)와 각각 협약을 마무리했다. 하반기 120억 추가 지원 약속…“가맹점은 동반성장의 핵심 파트너” 아리따움의 경우 모두 6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포함한 7개 시행안에 합의했다. △ 가맹본부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가맹점에 임대료 지원 △ 올해 안으로 재고상품을 특별 환입 △ 내년 1분기까지 폐업하는 점포의 경우 인테리어 지원금 반환을 면제하고 상품 전량을 환입 △ 가맹점 경쟁력 제고 위해 가맹점 전용 상품 50%로 확대 공급 △ 온라인 직영몰의 매출을 나누는 마이스토어 제도 개선 통해 가맹점주 수익 비율 제고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니스프리는 40억 원 규모의 지원 등 3개 협의안에 합의하고 성실한 이행을 상호 다짐했다. △ 가맹점에 대한 임대료 특별 지원 △ 온라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22일 록시땅과 손잡고 서울의료원에 핸드크림 3천개를 전달했다. 소비자가 9월 롯데면세점에서 록시땅 제품을 사면 시어 버터 핸드크림을 의료진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미샤 데어바디 핸드크림은 벨벳 크림 제형과 감각적인 향이 어우러졌다. 시어버터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고, 병풀 추출물이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유지한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은은한 잔향을 오래 지속한다. 향은 △ 매혹적인 ‘데어센트’ △ 이국적인 ‘산타 모니카 해변’ △ 파우더 향 ‘5성급 호텔 침구’ △ 자몽의 상큼함을 담은 ‘깐자몽’ 등으로 이뤄졌다. 내달 초 △ 서울숲618 △ 양재꽃시장 △ 연애세포부활 등이 나온다.
미니츠 핸드 세니타이저가 롭스에 입점했다. 미니츠는 2019년 탄생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일상을 건강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제품을 선보인다. 미니츠 핸드 세니타이저는 휴대용 손 소독제다. 500회 이상 분사된다. 손 소독제 특유의 끈적임과 건조함을 없애고 수분감을 강화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항균력을 99.99% 인증한 식물성 알코올로 만든다.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 생기를 주는 레몬 향 △ 은은한 라벤더향 △ 주변을 정화하는 숲향 △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향 등 4종으로 나왔다.
동국제약 헬스케어 사업부가 온라인몰 메이올웨이즈를 선보였다. 메이올웨이즈에서는 센텔리안24‧마데카21 등 동국제약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생활용품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