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이 10일 이사회를 열고 김양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양수 대표는 원광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뒤 LG생활건강‧CJ오쇼핑‧네오팜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다. 국내 화장품업계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20년 동안 경력을 쌓았다. 2012년부터 네오팜 영업‧마케팅 업무를 총괄했다. 뷰티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네오팜을 국내외 시장에 효율적으로 안착시켰다는 평가다. 김양수 대표 체제를 가동한 네오팜은 새 성장동력 마련에 돌입한다. 코로나19로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시점을 맞아 공격적인 영업과 유연하고 정교한 마케팅 전략으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전략이다. 김양수 대표는 “젊어진 조직 체계와 기업 체질 개선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겠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기업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네오팜은 2000년 설립한 뷰티 헬스케어 기업이다. 독자 개발한 피부장벽 기술 MLE®(Multi Lamellar Emulsion)를 보유했다. MLE®는 건강한 피부에서 발견되는 몰타크로스를 유사하게 재현한 기술이다. MLE® 기술을 스킨케어 제품에 접목, 민감성
가천대 경영대학원이 2020학년도 후기 경영대학원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 경영대학원 모집학과는 경영학과와 글로벌경영(MBA)학과다. 경영학과 세부 전공은 △ 뷰티예술경영 △ 고용 및 직업상담 △ 교육경영 △ 세무 △ 에너지경영 △ 인사조직 △ 인적자원개발 △ 중소기업경영 △ 국제보건빅데이터 △ 의료경영 △ 글로벌프랜차이즈 등으로 나뉜다. 글로벌경영(MBA)학과 세부 전공은 △ 기업경영(MBA) △ 문화예술경영(MBA) 등이다. 뷰티예술경영을 포함한 이들 전공은 이달 말까지 신‧편입생 원서를 접수한다. 면접고사와 합격자 발표는 수시 진행한다. 원서는 가천대 경영대학원 홈페이지 내 ‘원서접수’를 클릭하면 24시간 접수 가능하다. 문의 010-5347-4344(뷰티예술경영 전공 주임교수) / 031-750-5026, 8648, 8812.
동남아시아 시장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비엣메이트(대표 신덕화)와 (사)벤처기업협회가 손잡고 이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K-뷰티·패션·주얼리 등 소비재 기업을 대상으로 ‘2020 베트남 현지 진출 지원(1차) 세미나’를 개최한다. 비엣메이트와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부터 벤처기업협회 SVI 대회의실에서 동남아시아 시진진출 세미나를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비자 부문 30여 곳 기업의 대표·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세미나에서는 △ 아세안 전자상거래 흐름 △ 화장품 기업의 베트남 진출 방안 △ 베트남 유통채널별 특징(전통시장·현대유명 유통시장·모바일·온-오프라인) △ 화장품 기업의 캄보디아·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 한·아세안(베트남) FTA 관세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엣메이트가 진행하고 있는 베트남 오프라인 채널 입점 설명회와 인도네시아 랄라리 사이트 한국관 역직구 오픈 등에 대한 발표도 진행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24일(금)까지 벤처기업협회 미래사업팀으로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참가할 수 있다.
아토팜이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10대를 위해 멜로무드 라인을 선보였다. 멜로무드(mellomood)는 신체 변화로 피부가 민감해진 청소년을 위해 탄생했다. 10대 시기에는 피지 분비가 왕성하다. 학업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메이크업으로 피부는 예민해지기 쉽다. 아토팜은 청소년 피부를 연구해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 성분을 강화한 화장품을 출시했다. ‘멜로무드 모이스처 밸런싱 플루이드’는 피지 흡착 파우더가 들어 있다. 과도하게 나온 피지를 없애고 수분을 채운다. 피부 겉은 보송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 가벼운 제형의 수분 로션으로 나왔다. 병풀잎수‧캐모마일꽃수‧8중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또 수분 장벽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윤기있게 유지한다. 피부와 유사한 pH 5.4 약산성 제품으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아토팜 공식 쇼핑몰인 네오팜샵에서 판매한다.
뷰티 인공지능 스타트업 룰루랩(대표 최용준)이 스마트 미러 ‘루미니 키오스크 V2’를 출시했다. 이마트타운 월계점서 첫 선을 보였다. 루미니 키오스크 V2(LUMINI KIOSK Ver.2)는 비대면 피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장품 매장을 찾은 소비자가 거울을 보면 인공지능이 피부를 분석한다. 이어 개인별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추천한다. 얼굴 거리 감지 센서와 음성 안내 기능을 탑재해 매장 직원 도움 없이 간편하게 피부 분석을 받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증강현실(AR) 기술도 갖췄다. △ 얼굴에 관리가 필요한 부위를 표시하는 증강현실 가이드 △ 노화 정도를 분석하는 얼굴 나이 예측 △ 피부 순위 기능 등이다. 룰루랩은 2017년 삼성전자 산하 벤처기업으로 출범했다.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피부 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했다.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에서 2020년까지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다.
에프앤코의 마스카라 브랜드 컬리스튜디오가 ‘올데이 라이즈 마스카라 컬리&브라운’을 내놨다. 이 제품은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내추럴 초콜릿 브라운 색상으로 나왔다. 눈매를 청순하고 그윽하게 표현한다. 브러쉬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코팅해 풍성한 볼륨감을 선사한다. 입체적인 인형 속눈썹을 연출한다는 설명. 소나무 수액과 화산재 파우더 성분이 고정력 지속력 컬링감을 높인다. 식물성 오일이 속눈썹에 영양을 전달해 건강하고 윤기 있게 나타낸다.
라벨영 쇼킹비타민복숭아에센스토너는 피부를 촉촉하게 생기있게 해준다. 비타민 5종과 발효 복숭아 추출물이 들어 있어 어둡고 칙칙한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꾼다. 비타민 레티닐팔미테이트‧토코페롤‧칼슘판토테네이트‧리놀레익애씨드‧바이오틴과 복숭아 추출물‧락토바실러스발효용해물이 피부 탄력을 높이고 화이트닝 효과를 제공한다. 고농축 에센스와 수분 토너를 결합해 얼굴에 풍부한 보습감을 전한다. 흡수력 발림성은 높이고 끈적임은 낮춰 윤기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채우는 올인원 에센스 토너로 나왔다.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을 생략하고 단독으로 쓰기에도 적합하다. 이 제품은 대용량(250ml)으로 나와 기초 케어 단계에서 듬뿍 발라 쓸 수 있다.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과 섞어 사용하거나, 1차 클렌징 단계에서 클렌징워터 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듀이트리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이 마켓컬리에 입점했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제 성분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만든다. 자외선을 반사해 차단하는 논나노 무기자차다. 자외선 차단 수치인 SPF50+ PA++++로 나왔다. 칼라민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핑크빛 톤업 효과를 준다. 어반쉐이드 안티폴루션 선 기획세트에 들어있는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얼굴 세정제다. 세안 후 당김 없는 촉촉한 사용감과 영양감을 선사한다. 쫀쫀하고 부드러운 크림 제형이 피지 노폐물 초미세먼지 등을 없애준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마켓컬리는 제품 품질 가이드 라인에 따라 깐깐한 평가를 거쳐 입점을 결정한다.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늘려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가 소속 크리에이터와 함께 ‘하늘보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유튜버 윤쨔미‧새벽‧된다‧샒의 삶 등이 참여한다. 21일까지 콘텐츠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브랜드에비뉴와 삼성역 강남역 홍대입구역 디지털 옥외광고에 선보인다. 이 행사는 △ 하늘보기 △ 웃어보기 △ 힘내보기 등 세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 희망을 더하는 운동이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2017년 설립한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매니지먼트사다. 홀리‧김다영‧ 이승인‧퓨어디 등 유명인 30여명이 소속됐다.
올리브영이 16일까지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진행한다. 7월 12일 말랄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유엔은 2014년 최연소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여성 인권 운동가 말랄라 유사프자이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말랄라의 날을 지정했다. 올리브영은 2014년부터 유네스코와 손잡고 개발도상국 소녀교육 캠페인을 전개했다. 소녀들이삶을 스스로 개척해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했다. 특히 2018년부터 말랄라의 날을 기점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올리브영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캠페인을 알리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소비자가 개발도상국 소녀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도록 댓글 행사도 연다. 올리브영은 참여자 1명당 일정 금액을 적립해 유네스코에 기부할 예정이다. 올리브영이 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은 지난해 말 기준 약 15억원이다. 캠페인 동참 고객은 2천200만명이다.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4일 서울시 지적장애인 시설 4곳에 1천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 강동구 우성원 △ 강서구 교남소망의집 △ 노원구 동천의집 △ 도봉구 인강원 등에 쇼킹바나나샴푸와 쇼킹알빠따크림을 전달했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는 “지적장애인의 날은 발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에 꼭 필요한 제품을 선정해 지원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회 구성원 모두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적극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의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운동이다. 라벨영의 사회 공헌 활동인 ‘우리동네 착한 화장품’과 ‘청소년 희망 드림 캠페인’에 이은 세번째 프로젝트다.
AHC 에스떼 휘핑 시너지 부스팅 마스크는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에 쿨링감과 수분을 공급하고 톤업 효과를 선사하는 워시 오프 마스크다. 수분 압축 에센스인 부스팅 워터와 생기 집중 성분인 부스팅 파우더가 들어 있다. 이 둘을 섞으면 탱글탱글한 거품 크림으로 변한다. 피부에 바르면 열오른 피부를 다스리고 수분과 에너지를 채운다. 집에서도 에스테틱 관리를 받은 것처럼 촉촉하고 생동감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9종 히알루론산‧글루타티온‧비타민‧진주 성분이 물광 테라피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11일(토) 낮 12시 40분 GS홈쇼핑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