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라뷰가 이달 말까지 ‘여름 수정 메이크업 꿀템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 달바 화이트 트러플 프리미엄 인텐시브 세럼 △ 헤라 블랙 쿠션 △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 퍼플리쉬 퍼스널 벨벳 립 틴트 등을 최대 88% 할인 판매한다. 매끈하고 화사한 메이크업 연출법도 제안한다. 구매 고객은 가수 김우석의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왈라뷰는 세종텔레콤가 지난 해 7월 선보인 V커머스 뷰티 플랫폼이다. 앱 월 평균 사용자는 약 16만명이다. 1020층이 80%를 차지한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30일 오후 2시 ‘언택트 마케팅, 알리바바닷컴으로 시작하라’라는 주제로 웹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는 △ 알리바바닷컴과 언택트 마케팅 △ 알리바바닷컴을 통한 수출 성공 사례 △ 글로벌 전자상거래·B2B △ 수출 성공을 위한 알리바바닷컴 활용법 등을 소개한다. 25일까지 G-FAIR KOREA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메이크업 브랜드 힌스가 ‘올 어바웃 애티튜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태도와 관점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다른 이의 기준을 따르기 보다 자신의 관점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여성에게 자유로운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서다. 차분한 듯 경쾌한 색과 다채로운 질감으로 나만의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뉴 뎁스 아이섀도 2종과 무드인핸서 리퀴드 마뜨 10종으로 나왔다. 뉴 뎁스 아이섀도 팔레트는 △ 부드러운 속 견고함을 보여주는 ‘젠틀 앤 펌’ △ 정의되지 않은 자유로움을 나타내는 ‘오프 밸런스’ 팔레트 2가지로 구성했다. 한 팔레트에 각 10가지 색을 담았다. 8가지 제형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무드인해서 리퀴드 마뜨는 10가지 색으로 이뤄졌다. 스킨핏 매트 제형이 입술에 밀착해 감각적인 화장을 표현한다. 이들 제품은 힌스 공식 온라인몰과 플래그십 스토어인 아틀리에 성수점에서 판매한다. 이어 시코르 26개점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홍대 팝업 매장에 입점한다.
웰코스 후르디아 왓츠롱 헬프 시카덤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합친 복합 제품이다. 무기자차의 안전성과 유기자차의 발림성을 두루 갖췄다. 시카 성분이 들어 있어 태양열에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장벽을 강화한다. 미백, 주름 개선 기능도 갖췄다. 자외선 차단지수 SPF50+ PA++++를 보유했다.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끈적임 없이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쿨링 성분인 SNOW ICE™가 피부에 시원함을 전한다. 대용량(180g)으로 나와 얼굴은 물론 몸에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약산성 저자극 선크림으로 독일 더마 테스트를 통과했다.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현재와 같은 세계적인 유행(팬데믹) 상태에 이르러 중국 정부에 △ 수입 화장품 생산 국가(지역) 또는 원산지 국가(지역) 제조·판매 증명서류 △ 우수제조규범준수 증명서류 제출 등이 실제로 어려운 경우 관련 문서의 사본을 제출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재중국신고책임회사 또는 경내책임자는 관련 서면 설명자료를 동시에 제공해 전염병 상황이 종료한 이후 원본을 추가 제출할 것을 약속해야 한다는 단서 조항이 따른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전염병 발생 기간에 수입 화장품 관련 증명서류 제출 방식을 일시 조정하는 것에 관한 공고’를 지난 16일자로 발표했다. NMPA는 발표문을 통해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의 세계적 유행으로 수입 화장품의 등록·허가를 신청하고자 할 때 신청자는 △ 생산 국가(지역) 또는 원산지 국가(지역)에서 제품의 제조 ·판매에 대한 증명서류 △ 화장품 기업의 우수제조규범준수 증명 서류 등을 제출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관련 사항을 일시적으로 조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NMPA의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제품 등록 또는 허가 시 수입 화장품 생산 기업이 위치한 국가
자외선차단제 수요가 폭발하는 시기가 왔다. 여기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한 번에 자외선차단제 기능은 물론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한 니즈 또한 늘고 있다. 글로벌 화장품 ODM 제조전문기업 한국콜마(대표이사 부회장 윤상현)가 소비자의 이 같은 요구를 충족시키는 ‘올인원(all-in-one) 자외선차단제’를 개발했다. 올인원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과 미세먼지는 물론 피부장벽 개선과 보습까지 책임지는 다기능 자외선차단제다. 한국콜마는 자외선차단제에 미세먼지까지 차단하기 위해 세륨옥사이드 성분을 활용했다. 세륨옥사이드는 정전기를 발생시키는 특성이 있다. 성분 표면에 음전하를 띠는 성분을 합성하는 기술을 적용했다. 따라서 음전하를 띠는 미세먼지와 서로 밀어내는 반발력으로 미세먼지의 원천적인 차단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에 더해 피부장벽개선과 보습효과까지 한 방에 해결했다. 세륨옥사이드 성분의 질을 개선해 피부 각질층에서 각질을 없애 주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키면서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가져오도록 설계한 것. 수분손실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 세라마이드 합성을 촉진시키면서 촉촉한 피부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다. 한국콜마는 이번에 개발한 성분을 통해 자외
아모레퍼시픽이 내달부터 프로 메이크업 전문가를 직접 육성하는 ‘아모레 뷰티 컬리지’ 정규 3기 과정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강사진과 럭셔리 메이크업팀 소속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지난 2018년 기획한 아모레 뷰티 컬리지는 국내 최고 실력의 메이크업 전문가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과정이다. 올해 세 번째 맞는 정규 과정은 글로벌 메이크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과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쌓아온 노하우를 아마추어 아티스트들에게 전파해 K-뷰티 트렌드와 메이크업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 경험을 통해서만 습득 가능한 메이크업 분야의 실무 노하우를 집약해 △ 메이크업 아티스트 쇼 △ 강의 현장 실용 메이크업 표현 △ 스피치 스킬 △ 글로벌 트렌드 △ 브랜드 콘텐츠 개발 △ 촬영 스튜디오 현장 스킬 등의 강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과정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집중적인 교육 효과를 위해 소규모 그룹 트레이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기본적인 메이크업 스킬을 보유한 지원자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다. 수강생 중 우수한 실력으로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메이크업팀의 인턴 경험 등 아모레퍼시픽과 협업할 수 있는
패션 브랜드 몽클레르가 이탈리아 향수 제조사 인터퍼퓸과 2026년까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몽클레르는 인터퍼퓸과 함께 향수를 개발해 자체 매장과 백화점‧면세점 등에 유통할 예정이다. 몽클레르 향수의 첫 번째 라인은 2022년 1분기 선보일 계획이다. 레모 루피니 몽클레르 CEO는 “인터퍼퓸은 전문성‧독창성을 보유한 향수업체다. 몽클레르의 DNA와 독보적인 감성을 향으로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몽클레르의 첫 향수 컬렉션은 브랜드 확장 전략이다. 전세계 소비자에게 풍요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때이른 더위로 보디제품 매출이 급증했다. 올해는 보디용 각질 제거제가 이례적으로 인기다. 코로나19 여파로 다중이용시설 사용이 제한되면서 스크럽 매출이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공중 목욕탕‧사우나‧피부미용실을 찾는 대신 집에서 스크럽으로 보디를 관리하는 이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올리브영이 1일부터 17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보디 스크럽 매출이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44% 늘었다. 이달부터 빠르게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몸을 쾌적하게 유지하려는 소비자 니즈가 커진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환절기나 건조한 기후가 지속되는 가을‧겨울철 시즌 상품으로 꼽히는 스크럽이 초여름 특수를 누리고 있는 상황. 헤어 스크럽 매출도 20% 늘었다. 인기 상품 100위권에 ‘트리헛 시어슈가 스크럽 모로칸 로즈’이 이름을 올렸다. 독특한 각질제거 콘셉트를 내세운 제품도 눈길을 끈다. △ 때 제거 후 느끼는 쾌감 ‘때르가즘’을 표방한 ‘라끄베르 살국수 때필링’ △ 비누망 형태로 나와 샤워 시 한번에 각질을 제거하는 ‘때밀이 바스’ 등이 잘 팔린다. 플루는 화이트머스크‧베리믹스‧로즈마리‧코코넛 등 다양한 향별 스크럽을 선보인다. 올리브영 측은 “날씨가 부쩍 더워져 불쾌지수가 상
클레어스 펀더멘탈 워터 젤 크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수분 크림처럼 가볍고 청량하게 발리면서 보습 크림처럼 풍부한 영양감을 전한다. 보습은 필요하지만 과한 유분은 부담스러운 피부를 위해 지용성 성분을 최소화했다. 제주산 녹차수 63.7%와 판테놀 성분이 들어 잇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하이드라 유화 시스템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인체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다.
엘앤피코스메틱(대표 권오섭)이 클렌징 폼 제형 내 기포를 주입해 세정력‧기포력을 향상시킨 클렌징 조성물 및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클렌징 폼의 기포와 사용감은 소비자 구매 요인과 만족도에 영향을 미친다. 엘앤피코스메틱 R&D센터는 클렌징 폼 제형 안에 버블 코어-쉘을 만들어 기포를 주입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을 적용해 기포 유지력이 높고 사용감을 개선한 클렌징 조성물을 발명했다. 이 클렌징 조성물과 제조 방법은 페이스트 타입 제형의 단조로움을 개선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아미노산계 계면 활성제를 첨가해 피부 친화적이고 안전한 차세대 클렌징 폼을 만들었다. 이청희 엘엔피코스메틱 R&D센터 전무는 “차별화한 클렌징 폼 제형을 개발했다. 기포력‧세정력이 우수한 아미노산 버블 코어-쉘 제형으로 사용감도 높였다. 다양한 화장품 제형을 연구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전략이다”고 전했다. 엘앤피코스메틱은 글로벌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과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크힐,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 등을 보유한 화장품 기업이다.
한국무역협회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D‧E홀에서 스타트업 컨퍼런스 ‘넥스트라이즈 2020, 서울’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