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가 30일 12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 4종을 판매한다. 봄비 꿀단지 마스크팩 4종은 △ 프로폴리스‧꿀 성분이 영양을 공급하는 ‘꿀단지 마스크팩’ △ 다이아몬드 가루가 미백 효과를 주는 ‘미백 꿀단지 마스크팩’ △ 마누카꿀과 토탄수가 피부를 맑게 가꾸는 ‘블랙 꿀단지 마스크팩’ △ 홍삼 추출물을 넣은 ‘봄비 진생 홍 꿀단지 오일 마스크팩’ 등이다. 파파레서피는 이들 제품을 77% 할인 판매한다. 방송 전 미리 주문하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네이처리퍼블릭 굿 스킨 앰플은 매일 다른 피부 상태에 따른 해법을 제시한다. △ 미네랄 △ 노니 △ 티트리 △ 콜라겐 △ 나이아신아마이드 △ AHA △ 세라마이드 △ 마데카소사이드 △ 비타민E △ 판테놀까지 10종으로 나왔다. 미네랄은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더해 촉촉하게 가꿔준다. 해수 75%와 미네랄‧자일리톨 성분이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노니는 푸석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생기있게 해준다. 티트리는 티트리잎 오일과 모공 관리 복합 성분이 들어있다. 모공을 수렴하고 피지를 관리해 얼굴을 산뜻하게 유지한다. 복합적인 피부 고민이 있다면 두 가지 앰플을 함께 쓸 수 있다. 겉은 번들거리면서 피부 속은 건조한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라면 미네랄을 바른 뒤 노니를 사용하면 된다. 푸석푸석하고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나이아신아마이드와 비타민E를 조합할 수 있다.
김영철 대한미용학회 고문의 장모가 18일 오후 6시 별세했다. 빈소는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 3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20일(수) 12시에 거행할 예정이다. 장지는 포항공원묘원(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도음로 764-100). 연락처 010-9750-0613(김영철 고문).
러쉬코리아가 모바일 영수증을 도입했다. 종이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다. 러쉬 매장에서 제품 구매 후 모바일이나 종이 영수증, 미발급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모바일 영수증은 카카오톡이나 문자 메시지로 발급한다. 회원 가입이나 별도 앱 설치 절차가 필요없다. 스마트폰 사용자 누구나 전자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함을 더했다. 회사 관계자는 “버려지는 종이 영수증이 환경을 오염시킨다. 모바일 영수증을 활용하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도 낮다. 모바일 영수증에서 제품명을 누르면 정보와 사용법 등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러쉬코리아는 포장 용기가 없는 고체 형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재활용 용기 블랙 팟(Black Pot)을 사용한다. 쓰레기 줍기 운동인 플라스틱 그랩(Plastics Grab)을 펼친다. 매년 지구의 날,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는 고 네이키드(Go Naked) 캠페인 등도 실시한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최경·이병만)가 고체 파운데이션 팩트를 3D 입체 형태 개발에 성공,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전 밤(balm) 타입 파운데이션 팩트는 평평하고 균일한 모양이었다. 이는 내용물 형태를 손상시키지 않고 용기에 적용하는 데 기술 측면에서 장벽이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 코스맥스는 이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 최근 ‘아트 모델링’(Art modeling)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섬세한 구조의 형태를 구현하게 됐다. 최적화한 제형은 물론 제조 공정과 특수 용기까지 개발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열에 잘 녹아 내리는 밤 파운데이션 제형을 철저하게 보완, △ 커버 지속력 △ 밀착력 △ 묻어남 방지 등의 기능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것이 코스맥스 측의 설명이다. 아트 모델링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사용하면 더운 여름철에도 마스크를 착용해도 잘 묻어나지 않고 효과적인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촘촘한 네트워크 구조의 화장막이 피부에 얇게 마무리 돼 사용자에게 편안함을 주는 화장을 할 수 있다는 것. 박명삼 R&I센터 원장은 “3D 아트 모델링 기술은 아름다운 외관을 구현할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이 회원 1만여명의 의견을 바탕으로 블러셔 2종을 만들었다. ‘파우더룸 유어 북 치크’는 웜톤용 팔레트 ‘봄과 가을 사이’와 쿨톤용 팔레트 ‘여름과 겨울 사이’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각각 코랄과 라벤더 색으로 나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이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책자형 팔레트로 나왔다. ‘당신의 의견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이다’라는 의미를 담아 ‘유어 북 치크’(Your Book CHEEK)라는 이름을 붙였다. 파우더룸은 앱 개선을 기념해 오늘(20일)부터 유어 북 치크 1만개를 0원에 제공한다. 파우더룸 앱에서 참여 가능하다. 파우더룸은 퍼펙트스톰과 손잡고 AR 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앱으로 손쉽게 발색을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파우더룸 대표는 “제품 기획부터 회원과 함께 하는 코크리에이션(Co-creation) ‘투게더 프로젝트’(Together Project)를 시작했다. 블러셔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화장품 R&D 제 1차 피부과학 응용소재 선도기술 개발사업 중 ‘친환경 지속가능 국산 소재개발’ 사업 과제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클린 화장품 소재 연구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대봉엘에스는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원을 통해 국내 자생 식물로부터 첨단 피부 과학 ‘바이오 컨버전’ 기술을 이용한 천연 화장품 소재 개발을 진행한다. ‘클린 그린 화장품’이란 유해 물질을 제품에 사용하지 않는 △ 프리-폼 클레임 △ 코스모스(COSMOS) 인증 △ 비건 인증 △ 지속가능한 원료 개발 △ 폐기물 제로 △ 업사이클링 등 지속가능한 친환경 화장품 전체를 아우르는 용어를 말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나는 클린 그린을 소비한다’(I Consume Clean Green)고 밝힌다. 대봉엘에스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업사이클링 분야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전체 식물종자 유래 부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을 통해 공정 개발한 식물오일로부터 바이오 컨버전 기술을 적용, 피부 사용감이 가볍고 보습기능을 가진 천연 에몰리언트(Emollient·피부에 유분을 공급해 수분증발 방지)의 소재개발
비즈니스로서의 한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공공문화 외교와의 연관성, 그리고 이에 따른 각 부문의 역할 등을 조명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와 글로벌리더스프로그램(GLP)이 주최(후원: (주)리더스코스메틱·한국국제교류재단)하는 ‘비즈니스 한류와 공공문화외교 세미나: K-뷰티 산업을 중심으로’가 오는 21일(목) 서울대학교에서 열린다. 당초 이 세미나는 학부생 대상 공개 토론회 형식으로 기획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와 정부 정책에 따라 온라인 강의로 진행한다. ‘뷰티 한류와 공공문화외교: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의 첫 번째 세션은 기업·국가·사회의 관점에서 바라본 내용으로 발표가 이뤄진다. △ 기업의 시각은 휴젤(주) 노지혜 전략사업부장 △ 국가의 시각은 REACH24H KOREA(주)의 손성민 책임연구원이 발표하고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양종민 선임연구원과 서울대학교 GLP 과정 황지선·정서윤 씨가 사회적 시각에서 뷰티 한류와 공공문화외교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손성민 책임연구원은 “뷰티 업계에서 정부 역할과 정책의 효용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지만 정부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부분은 충분히 평가받아야 한다”고 전제했다. 손 연구
대한화장품협회 이병수 대리의 부친 이홍산 씨가 오늘(19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빈소는 제주도 부민장례식장 9분향실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21일(수) 오전 9시, 장례미사는 제주 중앙성당에서 오전 10시에 거행할 예정이다. 장지는 양지공원. 연락처 02-785-7984.
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4종은 피부에 수분을 채워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꾼다. 8종 히알루론산 복합체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판테놀 성분은 보습‧진정 효과를 선사한다. 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토너‧크림‧아이크림‧마스크 등으로 구성했다. 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토너는 워터 에센스 제형으로 나왔다. 각질을 정돈하고 피부 결을 관리한다. 유연하고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완성한다. 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크림은 피부에 촘촘하게 영양을 채운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산뜻하게 마무리한다. 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아이크림은 건조하고 연약한 눈가를 탄탄하고 해준다. 미백·주름 개선 등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피부 저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눈가는 물론 입가나 팔자주름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제이준 히알루론산 하이드레이팅 마스크는 피부에 윤기와 에너지를 부여한다. 히알루론산 에센스를 듬뿍 머금은 시트지가 피부를 감싼다. 셀룰로오스 텐셀 시트지를 사용해 피부 친화적이다.
모레모가 일본 큐텐재팬서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어섰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높은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헤어케어 브랜드 모레모는 1월부터 5월 12일까지 큐텐재팬서 판매량 10만5천개를 돌파했다. 큐텐(Qoo10)은 연 매출 1조원 규모의 해외직구 오픈마켓이다. 일본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등에서 글로벌 쇼핑몰을 운영한다. 큐텐재팬은 일본 4대 해외 직구 마켓이다. 회원수 1,100만명, 월간 페이지뷰가 3억4천뷰에 달한다. 여성회원과 2030대 비중이 각각 74%와 46%다. 매년 40% 이상 성장하고 있다. 모레모는 일본 2030 여성층을 공략하기 위해 로프트 124개점과 도큐핸즈 300여곳에 입점했다. 현재 일본에서 인기 품목은 △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헤어 트리트먼트 미라클 2X △ 리커버리밤 B △ 헤어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등이다. 세화피앤씨 관계자는 “모레모가 일본 젊은 여성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이 급증했다. 제품 사용후기가 쌓이면서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이 동시에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한국 화장품 수입액은 2015년 98억엔(한화 1,126억원)에
메디힐이 고민성 피부를 위한 ‘티트리 바이옴’ 스킨케어 3종을 선보인다. ‘티트리 바이옴’은 쉽게 약하고 예민해지는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전남 고흥산 티트리잎수와 건강한 피부 생태계를 닮은 마이크로 바이옴을 배합한 것이 특징. 피지를 조절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게 유지한다. 피부 균형을 맞추고 외부 스트레스에 대처할 탄탄한 힘을 길러 준다. 메디힐 티트리 바이옴은 젤 클렌저와 토너, 앰플 등 3종으로 구성했다. ‘티트리 바이옴 블래미쉬 시카 젤 클렌저’는 저자극 약산성 제품이다. 부드러운 미세 거품이 민감한 피부에 순하고 산뜻한 클렌징을 선사한다. PHA 성분이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정리한다. 모공‧피지 케어 특허 성분이 번들거림을 잡고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3가지 보습 특허 성분이 수분장벽을 보호한다. 세안 후 당김 없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티트리 바이옴 블래미쉬 시카 토너’는 피부 pH 균형을 조절하는 약산성 토너다. 닦아 쓰는 ‘닦토’ 제품으로 나왔다. PHA 성분이 수분 흡수를 방해하는 각질과 노폐물을 정돈한다. 병풀 성분이 약해진 피부를 방어한다. 피부과학 특허 성분이 보습은 물론 피지와 모공 고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