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대표 김중천)이 ‘2020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화장품 브랜드숍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한다.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동시에 브랜드 가치 경영에 성공한 기업을 선정했다. 2월 12일부터 28일까지 전국 만 20~59세 남녀를 대상으로 인터뷰 조사와 산학 전문가 심사를 거쳤다. 더샘은 각 항목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영예를 차지했다. 대표 제품인 △ 더마 플랜 △ 스튜디오 △ 어반에코 하라케케 △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등의 품질력과 차별화한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렸다는 평가다. 더샘 더마 플랜은 외부 자극으로 인해 급격히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 타입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더마 코스메틱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스튜디오는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뷰티 유튜버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출시 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김중천 더샘 대표는 “소비자가 직접 뽑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연이어 받는 쾌거를 이뤘다.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다양한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
구달 맑은 어성초 진정 선크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제주 어성초 추출물이 들어 있어 민감한 피부를 다독인다.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로 나왔다. 자외선을 강력하게 막아준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자외선에 의한 피부 자극 95.31%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 무기자차 타입으로 피부에 물리적인 차단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막아준다.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 논-나노(Non-Nano) 입자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기존 무기자차의 단점인 백탁 현상을 최소화하고 발림성을 개선해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구현했다.
더마비가 땀과 체취를 관리하는 데오프레쉬 3종을 출시했다. 데오프레쉬 3종은 △ 바디 프라이머 △ 바디 스킨 △ 드라이 스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에는 다공성 파우더가 들어 있어 땀과 피지를 흡수한다.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하고 내추럴 데오 복합체가 불쾌한 체취와 땀냄새를 제거한다.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프라이머’는 바르는 즉시 파우더로 코팅한 효과를 준다. 다양한 크기의 다공성 파우더가 불필요한 유분과 수분을 선택적으로 흡착한다. 땀과 피지로 인해 끈적이고 번들거리는 몸을 산뜻하게 케어한다. 겨드랑이나 발가락 사이, 무릎이 접히는 부분 등 굴곡진 부분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더마비 데오프레쉬 바디 스킨’은 워터 타입 스킨이다. 바르는 순간 땀과 냄새를 흡수해 산뜻함을 전한다. 흑차 추출물과 레시틴‧글리세린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더마비 데오프레쉬 드라이 스틱’은 피부에 끼임 걱정 없이 가볍고 부드럽게 도포된다. 땀으로 고민하는 부위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가 사용한 쿠션이 화제다. 부부의 세계는 BBC 드라마 ‘닥터 포스터’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 드라마는 방송 2회만에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가정사랑병원 부원장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지선우’ 역을 맡은 김희애는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 주 방송에서 김희애는 ‘글로우 파워 리프트 V 쿠션’을 사용했다. ‘V착밀착 쿠션’으로 불리는 이 제품은 금실 콜라겐과 녹는 실 콜라겐, 24K 골드, EGF 펩타이드, 플러린 등이 들어있어 피부를 윤기있고 건강하게 나타낸다. 독자 기술을 적용한 V자 형태의 요철 스펀지에 골드 베이지와 핑크 에센스를 황금비율로 배합했다.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가려 핑크빛 광채를 제공한다.
SSG닷컴이 7일 뷰티 전문관 먼데이문에서 ‘풀문데이’ 행사를 연다. 7일 자정부터 오전 11시 59분까지, 정오부터 밤 11시 59분까지 시간대를 둘로 나눠 대표 상품 100개를 할인 판매한다. 참여 브랜드는 △ 에스티로더 △ 랑콤 △ 키엘 △ 록시땅 △ 바비브라운 △ 조말론 △ 딥티크 등이다.
메디힐이 △ 수딩 모이스트 선 에센스 △ 톤업 핑크 선 크림을 선보였다. 피부 자극은 줄이고 자외선 차단력은 높인 논나노(Non-Nano)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미네랄 필터의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 표면에 차단막을 씌워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반사한다.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들 제품은 무기자차의 끈적임‧뻑뻑함‧백탁 현상을 개선했다. 보습 성분이 자외선 차단 성분을 감싸 피부에 부드럽게 발린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산뜻하게 밀착한다. SPF50+ PA++++의 강력한 차단 지수로 자외선 A와 B를 동시에 막는다. 실내는 물론 야외 활동 시에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 ‘수딩 모이스트 선 에센스’는 예민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다. 티트리잎수와 병풀‧녹차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쿨링감을 전한다. ‘톤업 핑크 선 크림’은 핑크 칼라민 성분으로 구성했다. 피부 톤을 고르게 보정한다. 진주‧해당화‧세룰라타벚나무꽃 추출물 등이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준다. 피부에 보송하게 밀착해 생기를 전달한다.
쏘내추럴 텐션 업 펌킨 마스크는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압박력과 쿨링감이 우수해 아침마다 붓는 얼굴을 진정시키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민감해진 얼굴을 시원하게 감싸는 동시에 꽉 조여준다. 서산 황토 농장에서 재배한 호박의 유효성분을 저온초음파 방식으로 추출했다. 호박의 영양 성분을 담아 피부를 생기있고 탄탄하게 가꿔준다. 양 방향으로 늘어나는 고탄력 원단을 적용해 얼굴 모양에 맞게 잘 늘어난다. 에센스가 흘러내리거나 손에 묻지 않아 편리하다.
메디뷰티를 지향하는 에스트라가 과도한 클렌징, 자신의 타입에 맞지 않는 스킨케어 등 스트레스형 외부자극으로 발생한 급민감 피부를 위한 신제품 에이시카-스트레스 에센스·크림을 내놨다. 시카 성분에 기반한 이번 신제품은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효과적인 진정과 피부 본연의 자생력을 강화한다. 에센스와 크림, 두 가지 제형으로 상황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시카 대표성분 마데카소사이드 등 4종 복합물만을 사용한 결과 대비 199% 개선 효과를 보인 에이시카-스트레스는 고순도 센텔라 4X 복합체(A-CICA Complex™)와 안티-스트레스 콤플렉스™를 포뮬레이션 했다. 액상형 타입 에이시카-스트레스 릴리프 크림에센스는 크림을 에센스로 녹여 만들어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 크림 타입 에이시카-스트레스 릴리프 트리트먼트는 집중케어가 필요한 곳에 사용하면 바르는 즉시 피부가 보호되는 것처럼 오랜 진정효과를 선사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오늘(6일)부터 3주 동안 ‘사기피해 방지의 달 국제 캠페인’을 열고 마스크‧손소독제 관련 소비자 피해사례 등을 조사한다.
토털 보디케어 해피바스가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샤워부터 시작하는 스킨케어, 스킨유 라인을 선보인다. 오직 당신만을 위한 가치(only for YOU)와 피부를 위한 가치 ‘柔’(부드러울 유)의 의미를 담은 스킨유 스킨에멀전 샤워젤은 연약한 피부용·모든 피부용·건성 피부용 등 3종. 스킨유 스킨에멀전 샤워젤은 스킨케어 성분 실크 히알루론 콤플렉스™ 24.2%를 함유한 프리미엄 샤워젤. 샤워 시 노폐물을 제거해 줄 뿐 아니라 피부를 케어한다. 스킨에멀전 테크놀로지를 적용해 퍼프 사용 없이 맨손으로도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을 빠르게 생성할 수 있어 샤워 시 피부 자극을 줄여준다. 피부 마찰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부드러운 로션을 펴 바르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해피바스는 스킨유 스킨에멀전 샤워젤을 사용한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경피 수분 손실량이 기존 대비 약 1/3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피부 거칠기 테스트에서는 기존 대비 약 2배 감소했다. 붉은 기 테스트는 기존 대비 40% 수준의 완화를 확인했다. 스킨유 라인 3종 모두 독일 더마 테스트에서 엑설런트 최고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유 스
스킨푸드(대표 유근직)가 서울 명동 중앙로에 ‘조용히’ 입성했다. 스킨푸드 명동점은 이달 1일 명동 중앙로(명동8길)에 문을 열었다. 투쿨포스쿨이 있던 자리로 나이키와 휠라 매장 사이다. 이 매장은 매장 인테리어부터 제품 디자인, 품목 등에 이르기까지 기존 스킨푸드와 큰 차별성 없이 유사한 모습이다. 매장은 스킨케어 품목 위주로 구성했다. △ 블랙슈가 △ 레몬버베나 △ 시어버터 △ 로열허니 △ 골드캐비어 △ 로열허니 △ 라이스 등 기존에 인기를 끈 스킨케어 라인을 재도입했다. 여기에 ‘유자 C’를 새롭게 선보였다. 고흥 유자 추출물을 넣은 ‘유자 C 잡티 맑음’ 라인을 매장 정 중앙에 진열해 주목율을 높였다. 기초 색조 대다수 제품은 아이피어리스가 제조했다. 이 매장은 신규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이벤트를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명동상권이 개점휴업 상태여서 내국인도, 외국인 관광객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기 때문. 스킨푸드 명동점은 이달 20일까지 입점 고객에게 유자C 잡티 맑음 에센스(20ml)를 증정한다. 1만원부터 5만원까지 금액별 구매 고객에게 △ 블랙슈가 퍼펙트 첫세럼(30ml) △ 파우치 등을 선물한다. 스킨푸드는 2004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패션잡지 마리끌레르와 함께 ‘넥스트 K-뷰티’ 프로젝트에 참가할 루키 브랜드를 모집한다. ‘넥스트 K-뷰티’는 △ 탄탄한 품질 △ 독창적인 콘셉트 △ 참신한 아이디어 △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가진 브랜드를 발굴하는 행사다. 해외 진출을 꿈꾸는 국내 신생 브랜드라면 지원 가능하다. 론칭 3년 이내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다.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7일까지 메이크업‧스킨케어‧보디‧향수‧헤어케어 등 부문별로 모집한다. 세포라코리아는 6개월 동안 자체 MD평가단과 마리끌레르 뷰티 에디터, 프로아티스트 등 전문가 심사를 실시한다. 마리끌레르 독자 설문조사도 거친다. △ 혁신성 △ 디자인 △ 창의성 △ 커뮤니케이션 능력 △ 사회적 기여도 등을 두루 평가해 최종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 회사는 4단계 심사를 거쳐 선발된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 팝업 행사 △ 브랜드 영상 제작 △ 바이럴 마케팅 기회 등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세포라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며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K뷰티의 저력을 보여줄 잠재력 있고 열정 가득한 브랜드가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