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뷰티그룹 나오스가 브랜드 통합 온라인몰을 열었다. 나오스 온라인몰은 △ 더모 화장품 ‘바이오더마’(BIODERMA) △ 에스테틱 브랜드 ‘에스테덤’(ESTHEDERM) △ 맞춤형 스킨케어를 제안하는 ‘에타퓨르’(ETAT PUR) 등이 입점했다. 나오스그룹은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설레는 첫만남’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 버이오더마 H2O(100ml)와 에스테덤 셀룰러워터 미스트(30ml)를 990원에 제공한다. 패밀리 등급 회원을 대상으로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반값에 판매한다. 아울러 꽝 없는 룰렛 이벤트를 열고 △ 첫만남 트래블 키트 △ 센시비오 H2O(500ml) △ 적립금 5천원 등을 제공한다. 나오스 마케팅 관계자는 “나오스 공식몰에서 바이오더마‧에스테덤‧에타퓨르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에코 바이올로지 철학에 기반한 나오스 제품을 발빠르게 소개해 나가겠다”고 했다.
바이오더마, 조은서 모델 선정 바이오더마가 모델 조은서를 브랜드 뮤즈로 발탁했다. 조은서는 뮤직 비디오와 잡지 화보 등에서 맑고 깨끗한 얼굴을 알려왔다. 바이오더마는 조은서와 함께 1년 동안 광고‧화보 촬영을 하며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이 회사는 조은서와 찍은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센시비오 H2O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SNS에서 조회 수 250만 회를 기록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상에서 조은서가 사용한 센시비오 H2O 펌프형은 완판된 상태다. 회사 관계자는 “모델 조은서의 투명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바이오더마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더마는 프랑스 나오스그룹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다. ‘생물학이 탄생시킨 피부과학 화장품’을 내걸고 피부의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을 90여개국에 선보인다. 국내서는 바이오더마(Bioderma)와 에스테덤(Esthederm)을 판매하고 있다. ▲ 바이오더마 클렌징워터 캠페인 영상 속 모델 조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