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영혼까지 털린 마지막 네고"
마녀공장이 21일까지 유튜브 웹예능 ‘네고왕’ 행사를 진행했다. 마녀공장은 15일 ‘네고왕 시즌6’에 출연했다. 유근직 마녀공장 대표는 개그우먼 홍현희와 협상을 펼쳤다. 이번 협상에서 유근직 대표는 △ 전 품목 5,900원 쿠폰 5장 △ 클렌징오일‧선스틱‧선크림 5,000원 쿠폰 등을 약속했다. 41만원 상당의 어드벤트 캘린더와 판테토인 마스크를 선착순 선물로 준비했다. 마녀공장의 가격 혜택은 소비자를 움직였다. 마녀공장 공식 온라인몰 가입자가 약 33만 명 늘었다. 행사가 시작하자 공식몰 동시 접속자가 8만여명에 달했다. ‘네고왕 시즌6 마녀공장편’은 공개 다음 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올랐다. 현재까지 조회수 57만회를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다. 마녀공장의 파격가에 대한 댓글은 3천개를 넘어섰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네고왕 행사 기간 조기 품절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전품목 무제한 생산’을 내걸었다. 공식몰 서버를 증설하고 인력을 집중 배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