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덤이 24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슬로 에이징 컨퍼런스 코리아’를 개최했다. 6월 1일 ‘에이지 프로테옴 어드밴스드 세럼’ 출시를 기념해서다. 에스테덤(ESTHEDERM)은 프랑스 나오스그룹의 더모 에스테틱 브랜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 피부과 전문의 10여명을 초청해 노화의 원인과 관리법을 소개했다. 엘로디 발란 나오스그룹 학술이사는 “건강하고 우아하게 나이드는 것이 중시되는 슬로 에이징 시대다. 노화의 원인인 프로테옴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에이지 세럼은 프로테옴 보호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프로테옴(proteome)은 인체 내 단백질 전체를 말한다. 1995년 과학자 마크 윌킨스가 만든 용어다. 단백질을 뜻하는 프로테인(protein)과 전체를 의미하는 옴(ome)의 합성어다. 외부 자극이나 노화로 프로테옴이 손상되면 조기 노화가 촉진된다. ‘에이지 프로테옴 어드밴스드 세럼’은 프로테옴을 보호해 노화를 막는 ‘속노화세럼’이다. 극지 미생물인 스노우 박테리아 추출물로 제조했다. 속노화의 결과로 나타나는 5가지 노화 징후(주름, 탄력 저하, 칙칙한 안색, 불규칙한 피부톤, 힘없는 피부)를 개선한다. 국내 주요 피부과에서 판
토니모리가 노화를 관리하는 ‘레드 레티놀’ 제품을 선보인다. 레드 레티놀 △ 0.1% 링클 멀티 크림 △ 래디언스 크림 △ 리바이탈 토너 △ 리바이탈 에멀전 △ 캘러스 시너지 앰플 등 5종이다. 이들 제품은 노화로 인해 주름 지고 생기 잃은 피부에 안티에이징 효과를 준다. 20대 피부의 얕은 주름부터 40대의 깊은 주름까지 관리한다. 레티놀테크™와 레드에너지 복합체가 피부를 탱탱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병풀 추출물과 ‘베타글루칸이 피부를 진정시켜 편안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