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가 6월 30일까지 서울 DDP에서 ‘뉴로 글로우’ 전시를 진행한다.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뷰티문화공간 BtheB에서다. ‘뉴로 글로우’ 전시회는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옐로우‧그린‧핑크 컬러로 꾸몄다. 화이트 트러플 화장품과 ‘비거너리 바이 달바’ 건강기능식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 제품은 △ 비건 미스트 세럼 △ 비건 톤업 선크림 △ NEW 톤업 선크림 퍼플 △ 비건 콜라겐 부스터 젤리 등이다. 달바 측은 “소비자가 화장품과 건강식품을 자유롭게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방문객에게 비건 선크림과 콜라겐 젤리 등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 몸과 마음의 아름다움 ‘뉴로글로우’(NeuroGlow) △ 인공지능 뷰티(Beaut-AI) △ 고품격 미니멀리즘(Sophisticated Simplicity). 2024년 뷰티 브랜드가 주목해야 할 세 가지 흐름이다. 민텔이 ‘2024 뷰티 & 퍼스널케어 트렌드’를 발표했다. 글로벌 유기적 예측 모델을 바탕으로 소비자 태도‧행동 변화를 제시했다. 웰빙+외모=심신의 아름다움 웰니스의 다음은 뉴로글로우(NeuroGlow)다. 정신적인 웰빙과 물리적인 외모가 연결되며 심신의 아름다움을 만든다. 뷰티 브랜드는 △ 치유법 △ 명상 △ 스트레스 해소 △ 일상의 변화 등을 제안할 수 있다. 불안‧기분 등 심리적 요인을 관리하면 피부와 모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심리피부학(Psychodermatology)과 뉴로코스메틱(neurocosmetics) 등이 소비자 주목을 받는다. 심리피부학은 정신적 웰빙과 피부건강 관계를 탐구한다. 뉴로코스메틱은 마음과 피부의 연결에 초점을 맞춘다. 아로마테라피와 스킨케어 리추얼은 신심의 안정을 제공한다. 정신과 육체의 웰빙은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다. 뷰티와 웰니스에 대한 개인 맞춤형 접근이 필요하다. 영국 Pe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