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가 해외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달바는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0% 신장했다고 밝혔다. 일본과 미국시장에서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 달바 미스트 세럼은 큐텐재팬의 메가와리 행사에서 미스트 부문 실시간 1위를 차지했다. 일본 인플루언서와 기획한 박스는 5분만에 1천 5백 세트가 팔렸다. 누적 구매후기는 4만 3천 건을 기록했다. 달바 톤업 선크림은 메이크업베이스 부문에서 실시간 1위를 거머 쥐었다. 메가와리 행사 기간 판매량은 1만 5천병을 돌파했다. 달바는 미국 아마존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아마존에서 올린 2분기 매출은 1분기에 비해 3배 늘었다. 스킨케어 미스트 분야 1위에 올랐으며, 고객 평점은 5점 만점 중 4.5점을 얻었다.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은 2016년 출시했다. 세럼을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한 고농축 제품이다. 산뜻하게 피부 유수분 충전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누적 판매 개수는 약 1,500만병이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이 누적 판매량 1,400만 병을 넘어섰다. 이 제품은 고농축 세럼을 스프레이 형태로 개발했다. 이탈리아 화이트 트러플과 아보카도 오일이 피부에 유수분을 충전한다. 피부에 부드럽고 산뜻하게 스며들며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달바 ‘비건 미스트 세럼’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프리미엄 비건 제품으로 나와 피부 친화적이다. 정제수 대신 다마스크장미꽃수를 77% 함유했다. 피부에 뿌리는 순간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비건 라벨(V-LABEL)을 획득했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속보습‧속탄력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달바는 세럼과 함께 △ 비건 더블 세럼 앤 크림 △ 비건 선크림 등을 선보이고 있다. 배우 이선빈을 비롯해 아티스트 송민호, 댄서 효진초이, 메이크업 아티스트 레오제이 등이 애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달바 미스트 세럼이 누적 판매 수 1천만 병을 돌파했다. 이 제품은 스프레이 형태로 만든 세럼이다. ‘승무원 미스트’로 입소문 나며 인지도를 높였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속보습 속탄력 개선력을 확인했다. 고기능성 프리미엄 비건 제품으로 거듭 나며 매출을 높이고 있다. 달바는 미스트 세럼 인기에 힘입어 11월 매출 10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56% 성장한 규모다. 특히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0%, 해외 매출이 950% 신장했다. 일본 러시아 미국에서 매출이 수직 상승한 결과다. 일본 큐텐재팬이 실시한 11월 메가와리 행사에서 10억원을 팔았다. 달바는 라이브 커머스와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힘입어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또 디지털 부문 투자를 강화하고, 유통 단계를 최소화해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미스트 세럼과 반반 크림 등 독창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매출을 확대하는 단계다. 프리미엄 비건 화장품으로 세계시장을 선점하겠다”고 전했다.
달바가 브랜드 모델 한혜진과 촬영한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 광고는 ‘세럼을 스프레이 하다. 진정 레드 미스트 세럼’을 메시지로 전한다. 한혜진은 수분감 넘치는 달바 제품의 특징을 표현하기 위해 수중 촬영을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밤 11시까지 직접 물 속에 들어가는 열의를 보이며 세련된 포즈를 완성했다. 달바 레드 미스트 세럼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저자극 제품으로 나와 민감성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과 ‘워터풀에센스 선크림’도 소개했다. 이 회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카카오톡 선물하기 제품을 마련했다. △ 레드 미스트 세럼 △ 카밍 미스트 세럼 세트를 판매한다.
달바가 2020 한정판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였다. 달바 미스트 세럼 대용량(180ml)과 휴대용(50ml), 헤어밴드를 담았다. 패키지에는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은은한 수분광을 나타냈다. 은하수의 은광빛을 배경으로 달바의 대표 제품인 미스트 세럼과 더블 세럼을 새겼다. 달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은 이탈리아산 흰송로버섯과 아보카도 오일이 들어 있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탄력을 제공한다. 스프레이 형태로 나와 겨울철 건조함이 느껴질 때마다 수시로 사용하기 편리하다. 세럼층과 오일층이 결합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준다.
달바가 지난 달 29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매출 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뷰티 인플루언서 포니와 김해나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포니는 방송 전 SNS 등에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방송에서 소비자 피부 고민에 따른 제품을 추천했다. 포니는 “메이크업 전 피부를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기 위해 미스트 세럼과 고농축 더블 세럼, 픽서를 사용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추천하는 달바의 애정템이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500만 병 이상 판매한 미스트 세럼 ‘보습 듬뿍 세트’와 더블 세럼을 담은 ‘쫀쫀 세트’, 너리싱팩 등을 판매했다. 겨울철 사용하기 좋은 에센스 선크림과 진한 화장까지 말끔하게 지우는 세럼 클렌저 등도 선보였다. 달바는 라이브 방송을 위한 특별한 구성 세트와 할인 혜택, 퀴즈 행사 등을 열어 주목도를 높였다.
달바가 브랜드 모델인 한혜진과 촬영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한혜진은 ‘세럼을 스프레이하다’를 주제로 달바 미스트 세럼을 소개한다. 세련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도도한 표정으로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달바 미스트 세럼은 화이트 트러플 세럼층과 식물성 오일층을 황금 비율로 배합했다. 사막보다 건조한 기내에서도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고농축 오일 세럼을 미스트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너·세럼·오일·미스트 기능을 결합해 언제 어디서든 빠르고 편리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한혜진의 카리스마와 당당한 이미지를 살려 기존 화장품 광고와 차별화한 영상을 기획했다. ‘Spray your beauty’라는 메시지가 소비자들의 머리 속에 혁신적으로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달바는 공식 온라인몰과 롭스·올리브영·시코르 등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