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23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본사 대강당에서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동행 3기’의 해단식을 진행했다. 동행 3기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동성제약의 저독성·무취 살충제 ‘동성 비오킬’의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동성 비오킬의 특·장점을 SNS에 소개하는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한편, 팀원들과 협력해 브랜드 지면 광고를 제작하는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팀 미션을 완수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마지막 8월 미션인 ‘동성 비오킬 홍보영상 제작’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후에는 동성 비오킬 브랜드의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준 서포터즈에게 격려와 함께 수료증이 수여됐다. 또한 월별 미션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인 최우수 1개조와 우수 2개조, 개인 우수 활동자 5명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최우수조로 선정된 ‘#육스타그램’조의 황수진 학생은 “동행 3기로 활동하며 평소 궁금했던 제약 마케팅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다”며 “좋은 팀원들과 함께 매 월 주어지는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며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최우정 차장은 폐회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오는 3월 4일까지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 19기’를 모집한다. 이니스프리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는 브랜드 마케팅을 배우고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는 예비 마케터 활동으로 2009년 창단 이래 현재까지 500여 명의 예비 마케터를 양성한 국내 대표 대학생 대외 활동 중 하나다. ‘그린어스’들은 마케팅 전문가 교육 및 이니스프리 실무진 멘토링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플레이그린, 에코손수건 등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 활동과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활동 최종 우승팀에는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이니스프리 본사 인턴쉽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니스프리를 사랑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열정적으로 기획하고 직접 경험해보고 싶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되는 총 24명의 그린어스 19기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하며 오는 3월 16일 발대식을 통해 첫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황도희 팀장은 “그린어스는 10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대학생 마케터 양성 프로그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