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치피앤씨(대표이사 김홍숙)의 더마 테라피 브랜드 ‘테라비코스’가 세계 최대 온라인 거래 플랫폼 미국 아마존에 공식 입점했다. (주)에이치피앤씨는 미국 시장 내 K-인디 뷰티 브랜드와 패드 케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현상에 주목했다. 단일 시장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미국 시장에 주력 브랜드와 제품을 론칭하는 동시에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세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아마존 입점을 결정한 것. 아마존에서 테라비코스의 주력 상품 △ 엔자임 워싱 파우더를 비롯해 △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패드 △ 델리케이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등 모두 6개 제품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 아마존 입점은 미국은 물론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계기다. 글로벌 고객들에게 테라비코스 제품이 가진 혁신과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제하고 “앞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와 수출 판매 확대를 위해 해외·온라인 유통을 확대하는 동시에 고품질 제품 개발에 대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운용하는 더마테라피 브랜드 테라비코스가 ‘델리케이트 MD’ 3종(로션(600ml·200ml)·크림(150ml))을 선보였다. 피부에 직접 바르는 스테로이드 불검출 의료기기(Medical Device)인 이들 제품은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의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치료목적의 의료기기(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로 병의원 처방이 가능하다. 특히 로션의 경우 기본 용량(200ml)과 함께 대용량(600ml) 제품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델리케이트 MD는 영유아 대상 인체적용시험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저자극 포뮬러를 적용해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사용 가능한 제품. 판테놀·흰목이버섯추출물과 같은 보습성분과 세라마이드엔피·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락토바실러스·콩발효추출물 등과 같은 피부 컨디셔닝 성분은 배합하고 스테로이드 43종과 유해성분 15종, 알러지 유발 물질 26종은 첨가하지 않았다. 테라비코스 마케팅팀은 “델리케이트 MD는 의료기기 GMP 기준에 따른 엄격한 원료와 제조· 품질관리를 갖춘 (주)에이치피앤씨의 공장에서 제조 생산한 제품이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인증을
(주)에이치피앤씨(대표 김홍숙)가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를 본격 전개한다. (주)에이치피앤씨는 최근 “스킨케어 브랜드 ‘테라비코스’(Thelavicos)가 신세계 면세점에 공식 입점, 소비자 접점을 확산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테라비코스는 올 시즌 개막과 동시에 지난 2일과 5일, 각각 신세계 온라인 면세점과 명동점에 입점했다. 대표 제품 △ 엔자임 워싱 파우더 △ 델리케이트 데일리 모이스처라이저 △ 히알루론산 3000 앰플패드 △ 히알루론산 3000 링클 앰플패드 등을 포함한 모두 18가지 제품을 라인-업 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더마 테라피 브랜드’를 지향하는 테라비코스는 대학병원 아토피·건조증·여드름 피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 과정에서 탄생했다. 안전성과 제형에 특화, 영유아부터 피부 노화가 시작한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점에서도 가치를 인정받는다. 테라비코스 브랜드 담당자는 “K-뷰티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와 함께 신세계 면세점에 입점함으로써 소비자 밀착형 현장 마케팅 강화를 전개할 수 있게 됐다”며 “이와 함께 ‘화장품 유통 1번가’로 불리는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