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 전문기업 콜마비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김병묵)가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달 세종시청에서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와 건기식 후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콜마비앤에이치 신영재 상무와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건강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이날 준비한 2천만원 상당의 비타민은 사업장이 위치한 세종시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신영재 상무는 “이웃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콜마비앤에이치는 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드림스타트 등을 통해 각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건강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공동대표 윤여원·정화영)가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공헌(CSR)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8일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본사(서울 을지로 소재)에서 후원식을 갖고 비타민·유산균 등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식에는 방영탁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장과 콜마비앤에이치 한상복 전무가 참석했다. 그룹홈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보호시설. 콜마비앤에이치가 기부한 건강기능식품은 충청도에 있는 그룹홈 44곳에 나눠 전달할 예정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꾸준하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과 8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드림스타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한 바 있다. 한상복 전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한민국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이 밝고 씩씩하게 자라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지원을 비롯해 취약계층의 건강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강기능식품 대표 기업으로
한국콜마홀딩스가 세종시와 손잡고 아동복지사업 ‘드림스타트’에 후원한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1일 세종시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공부 환경이 어려운 아동과 청소년에게 공부방과 교육비를 지원한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사업장이 소재한 세종시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상생활동을 전개 중이다. 세종시 전의에 있는 노인회관과 요양시설인 ‘요셉의 집’을 방문해 청소와 목욕 봉사를 하는 등 창립 후 30년 동안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에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돕는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2천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KF-94 마스크 2만 장을 지원해 청소년 지원사업도 확대 시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에게 코로나19와 겨울을 함께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기회가 될 때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