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유라시아 국가 화장품 규제기관 간 협력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가 화장품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북방 주요 4국가 규제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화장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1 원아시아 화장품 뷰티 포럼’(이하 원아시아 포럼)을 오늘(10일) 개최했다. 이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 동안 라오스·말레이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등 5국가 화장품 규제당국 담당자를 대상으로 ‘화장품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초청 연수’도 진행한다. 오늘 열린 원아시아 뷰티 포럼에서는 △ 러시아·우즈베키스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 등 신북방 지역 4국가의 화장품 규제와 안전관리 △ 각국 화장품 산업 최신 동향 △ 4국가 수출시장 전망 등의 내용을 다뤘다. 동시에 각 국가별 구매(대행)사와 국내 화장품 중소기업을 연결, 화장품 수출을 위한 지원 활동도 전개했다.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는 라오스·말레이시아·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등 5국가의 화장품 규제당국 담당자 초청해 ‘화장품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연수’를 갖는다. 이들 국가의 화장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 기능성화장품 심사 △ 맞춤형화장품(혼합·소분) 운영체계 △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