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코스 랩스타 2기 발족
라이브방송 통한 브이커머스 연결로 홍보와 매출 확대 랩코스는 최근 서울 아이올리 본사에서 브이커머스형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된 랩스타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랩코스는 지난해 9월 브이커머스 유통채널인 랩코스 더 스튜디오를 론칭하며 신규 플랫폼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이를 위해 SNS상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일반인들로 구성된 랩스타 1기를 구성, 각자의 개성을 담은 방식으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랩코스의 인기제품을 판매했다. 지난해 첫 발을 내딛은 랩스타 1기는 12월까지 20회 이상의 라이브방송을 통해 약 5천 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랩스타 2기는 총 9명으로 뷰티 크리에이터는 물론 모델, 전직 승무원, 외국인, 전 국가대표 등 독특한 이력을 지닌 10대~30대 멤버들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2명은 1기에 이어 2기까지 선발돼 올해도 랩코스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랩스타 2기는 올 한 해 동안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본인이 운영하는 SNS 채널을 적극 활용해 브랜드와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이와 더불어 라이브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