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와 만든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원피스 25주년을 기념해 제작했다. 원피스의 유명한 대사 가운데 하나인 “모험 냄새가 나는 걸!(i smell adventure)”에서 시작했다. 배스 밤 4종과 리유저블 버블 바 1종,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 낫랩 1종 등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먹는 순간 특별한 능력을 얻을 수 있는 ‘악마의 열매’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무고무 열매’(Gum-Gum Fruit) 배스 밤은 피부에 활기찬 에너지를 채운다. 다마나 꽃 오일과 오렌지 오일이 보습감을 전한다. ‘밀짚모자’(Straw Hat) 리유저블 버블 바는 원피스 주인공 루피의 트레이드 마크를 재현했다. 만다린 오일과 시더우드 오일이 기분 좋은 휴식을 선사한다. ‘원피스 플래그’(One Piece Flag) 낫랩은 재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다. 주인공 일당의 해적기 모양으로 이뤄져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러쉬코리아가 핼러윈 제품 20종을 선보인다. △ 꼬마 미라 모양의 배쓰 밤 ‘아이 원트 마이 머미’(I Want My Mummy) △ 액체 괴물 슬라임 제형을 재현한 ‘스파클리 펌긴’(Sparkly Pumpkin) △ 호박 얼굴 모양의 해초 시트 마스트 ‘펌킨’(Pumpkin) 등이다. 핼러윈 데이를 오싹하고 즐겁게 보내도록 돕는다. 선물 포장 액세서리도 준비했다. △ 재사용하는 코튼 포장재 낫랩(Knot Warp) △ 록타 나무 껍질로 만든 포장지 록타 랩(Lokta Wrap) △ 틴 케이스 등 13가지로 나왔다.
러쉬코리아가 배쓰 밤 5종을 선보였다.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내도록 돕는다. △ 검정과 보랏빛으로 욕조를 물들이는 ‘블랙 로즈’ △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며 은은한 꽃향기를 자아내는 ‘다이아몬드 더스트’ △ 리마넘 수지‧몰약‧오크모스 향기를 담은 ‘레이크스’ △ 다양한 아트를 연출하는 ‘럭스’ △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니콘 푸프’ 등으로 나왔다.
러쉬가 할로윈 2020 한정판을 선보였다. 할로윈을 앞두고 오싹한 분위기를 더할 화장품을 내놨다.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몬스터 등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 호박 유령 모양의 목욕 밤 ‘펀킨 펌킨’(Punkin Pumpkin) △ 신비로운 보랏빛의 박쥐 모양 밤 ‘배트 아트’(Bat Art) △ 액체괴물 슬라임을 재현한 샤워 슬라임 ‘부!’(Boo!) 등 13종으로 나왔다. 러쉬는 이달 말까지 ‘내 멋대로 할로윈 콘테스트’를 연다. 러쉬 할로윈 제품을 활용한 사진이나 그림을 필수 해시태그 ‘#러쉬할로윈2020’ ‘#내멋대로할로윈콘테스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러쉬는 내달 3일 20명을 추첨해 할로윈 제품을 선물한다.
러쉬 리얼라이프는 저녁 노을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목욕용 밤(balm)이다. 제품이 욕조 물에 풀리면서 석양빛을 선사한다. 아름다움 황혼을 푸른 빛과 보라색으로 표현했다. 하루 중 가장 마음이 평화롭고 맑아지는 시간을 제품으로 만들었다는 설명. 다마스크 장미‧일랑일랑‧라벤더‧네롤리가 어우러져 편안하면서 행복한 기운을 전한다. 러쉬는 판매 수익금을 정신건강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와 개인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러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는 충분하다’(#SEFELOVE)’ 캠페인을 전개한다. 코로나19로 불안과 우울에 시달리는 이들에게 행복한 일상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