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케어 전문 브랜드 려 루트젠과 라보에이치가 이달말까지 올리브영 ‘올스킨 올케어’ 프로모션을 함께 펼친다. 올리브영이 전개하는 ‘스키니피케이션 마케팅 캠페인-올스킨 올케어’에서 이들 브랜드는 두피와 보디를 얼굴처럼 세심하게 관리하는 트렌드를 알리고 세정을 넘어 스타일링과 스페셜 케어 제품을 추천한다. 려 루트젠은 여성 탈모 맞춤 케어라인. 지난 1년간 여성 탈모 완화 샴푸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 ‘헤어 볼륨 필러’를 내놓았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성들의 풍성한 볼륨케어 니즈에 맞춘 헤어 볼륨 필러는 모발 컬링을 연출하는 일반 스타일링 제품의 콘셉트를 넘어 모발 뿌리 볼륨 연출에 도움을 준다. 세팅 효과로 헤어 볼륨에 도움을 주는 ‘내추럴 볼륨부스터™’ 기술이 모발을 뿌리부터 탄탄하게 지지해준다. 버블 제형으로 만들어 뭉침없이 빠르게 펴 바를 수 있고 산뜻한 흡수력으로 모발이 무겁거나 뭉치지 않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탈모 증상 완화는 물론 두피와 모발에 영양 부여와 스타일링 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이달 말까지 특별할인가와 금액대별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라보에이치는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제품을 한정기획으로 선보인다. 쿠로미·마이멜로디·폼폼푸린·시나모롤을
아모레퍼시픽이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개 부문에서 3개의 본상을 받았다. 브랜드 디자인 부문에서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와 ‘려 루트젠’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는 ‘아모레 팩토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브랜드 디자인 부문 수상작 프리메라는 브랜드명을 ‘prmr’로 표기한 워드마크형 로고를 무게감 있고 정제된 형태로 디자인했다. 오는 9월 1일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메라 오가니언스 베리어 리페어 라인은 제품 용기에 변화한 로고를 과감하게 적용한 점이 눈에 띈다.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한 동시에 디지털을 비롯한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제품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려 루트젠은 아시안 헤리티지 원료를 기반으로 한 여성 맞춤 탈모 케어 제품. 아름답고 탄력 있는 머릿결을 브랜드 로고 R의 곡선으로 표현했다. 제품 속성을 명확히 전달하도록 제품 라벨은 가로, 세로획을 활용했다. 기존의 한자 로고 ‘呂’(려)를 인장 형태로 영문 로고와 함께 배치한 것은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과 오랜 시간 받아온 신뢰를 뒷받침한다는 평이다. 아모레팩토리는 아모레퍼시픽의 오산 뷰티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