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배틀 시작됐다 '원할머니 vs 박막례할머니'
원할머니와 박막례할머니가 진검승부를 펼친다. 검 대신 원할머니는 향수를, 박막례할머니는 화장품을 들고 나왔다. 식품업계를 강타한 할매니얼 트렌드가 뷰티에서도 통할지 시선이 쏠린다.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오 드 뽀싸므 넘버원 퍼퓸’을 선보였다. 원할머니보쌈 49주년을 맞아 제작한 한정판 향수다. 보쌈의 킥인 생강의 향긋함을 담았다. ‘뽀싸므’는 보쌈을 재치있게 풀어낸 단어다. 원할머니 오 드 뽀싸므 넘버 원 퍼퓸(WONGRAND-MERE Eau De Peau, Ca me No.1. 30ml)은 소중한 추억을 따뜻한 향으로 표현했다. 반세기 동안 사랑받은 보쌈의 핵심재료를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원할머니보쌈을 상징하는 명가(名家)‧명품(名品)‧향수(鄕愁) 등을 향으로 풀어냈다. 베르가못‧진저‧자스민‧뮤게‧로즈‧시더우드‧시나몬 등이 어우러졌다. 고급스러운 진저 우디 향은 ‘맛있는 음식을 소중한 이와 함께 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이 향수는 원할머니몰과 무신사 뷰티 등에서 판매한다. 원할머니 향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할머니 향수 신박하다’, ‘보쌈향은 아니겠지?’ ‘설마 진짜일까?’ ‘그리운 시골 할머니 향일 듯’ ‘향을 맡는 순간 군침 돌고 배가 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