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레이어 블렌딩 아이 팔레트는 다채로운 눈화장을 연출한다. 옅은 색부터 진한 컬러까지 다섯 단계의 음영을 표현한다. 프라이머·포인트글리터·쉬머글리터·파우더매트·소프트매트 등으로 구성됐다. 고운 입자로 만든 섀도가 눈가에 부드럽게 밀착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침 없이 맑은 색감을 나타낸다. 피부 톤에 맞춰 고르도록 △ 따뜻하고 부드러운 브라운 빛 ‘1호 베이지 심볼’ △ 생기 있고 감성적인 로즈 색 ‘2호 모브 뎁스’ 두 가지로 나왔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화사한 파스텔 색으로 구성됐다. 일곱가지 색상의 매트‧글리터 제형이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말랑말랑한 반죽같은 젤리 글리터는 눈가에 촉촉하고 투명하게 발색된다. 펄 날림 없이 부드럽게 펴발리며 색감을 오래 유지한다. 쿠션 타입의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도 들어 있어 활용도를 높였다. 여러 번 덧발라도 텁텁함 없이 자연스러운 색을 표현한다. 얼굴 윤곽을 살려 입체감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 따뜻하고 은은한 베이지빛 ‘썬버스트 샌드’ △ 쿨톤 피부용 핑크 계열의 ‘블러쉬 핑크’ △부드럽고 차분한 ‘코지 모브’ 등 세가지로 나왔다.
루나 톤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눈매를 화사하게 연출한다. 채도가 낮아 편안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뉴트럴 색과 화려한 글리터까지 다양한 색을 모았다. 매트‧쉬머‧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을 한 팔레트 안에 담아 활용도가 높다. 부드러운 브라운 계열 색으로 이뤄진 ‘브라운 크러쉬’와 로지‧코랄 등으로 구성한 ‘로지 크러쉬’ 등 2종으로 출시했다. 브라운 크러쉬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화장을 완성한다. 누드 베이지‧얼씨‧벨벳 브라운 등이 그윽한 눈매를 드러낸다. 로지 크러쉬는 따스한 봄철에 어울리는 밝고 색으로 이뤄졌다. 은은한 골드 펄이 감도는 페어리 메탈과 오팔 펄이 가득한 코랄 프리즘, 핑크 브라운 글리터인 파티 크러쉬 등을 한 데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