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열고 썬버디 라인 소개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중국 상하이 치중가든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 뷰익 LPGA 상하이를 공식 후원했다. 2018 뷰익 LPGA 상하이는 KEB 하나은행컵에 이어 두번째 진행하는 LPGA 아시안 스윙 대회다. 박성현‧김세영‧아리야 주타누간 등 세계 정상급 선수가 참가해 주목 받았다. 이 가운데 초대 우승자는 다니엘 강(미국)이 차지했다. 김세영은 리디아 고(호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국내 유일 LPGA 공식 화장품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경기장에 부스를 열고 LPGA와 공동 개발한 썬버디를 선보였다. 또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를 대상으로 퍼팅 행사를 진행했다. 참가자에게는 경품으로 마스크 팩을 제공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화장품이다. 자체 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소비자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을 국내외에 선보인다. 중국에 아쿠아링거 마스크 등 주요 마스크 팩을 판매하며 국내 대표 K뷰티 브랜드로 성장했다. 한국 뷰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중국 티몰 글로벌에서 2018 최고 운영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
LPGA 파트너사 활동… 골프·농구·축구 후원 리더스코스메틱이 골프·농구·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후원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은 LPGA와 협약을 맺고 공식 화장품 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LPGA 공식 랭킹제도 ‘리더스 탑 10(LEADERS TOP 10s)’을 신설했다. 리더스 탑 10은 올 시즌 탑 10 피니쉬를 가장 많이 기록한 선수를 뽑는 순위 제도다. 1위에게는 상금 10만 달러를 수여한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18 브리티스 오픈’에서 발표한 중간 합계 결과 현재 태국 아리야 주타누간 선수가 11번의 탑 10 피니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고진영(탑 10 피니쉬 9회) 선수와 이민지(탑 10 피니쉬 8회) 선수가 2·3위로 뒤를 이었다. 리더스 탑 10의 최종 결과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결정된다. 이외에도 리더스코스메틱은 ‘리더스 프레쉬 페이스’를 선정하고, 제품을 제공하는 등 LPGA 대회를 전폭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특히 LPGA와 공동으로 자외선차단제 ‘썬버디’를 개발하는 등 더마코스메틱과 골
LPGA와 MOU 체결··· 올해부터 리더스 탑 10 선정 리더스코스메틱(대표 김진구)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마케팅 협약을 맺고 공격적인 골프 마케팅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5일 서울 자양동 본사에서 김진구 대표와 마이크 완 LPGA 회장, 존 포다니 LPGA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리더스코스메틱은 앞으로 LPGA 경기에서 리더스 탑 10(LEADERS Top 10s)을 선정한다. 또 LPGA 공식 코스메틱 파트너(Official Cosmetic Partner)로 활동하며 협업 제품을 확대한다. 특히 올해부터 시행하는 리더스 탑 10은 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과 함께 여자 프로골퍼의 활약상을 확인할 새 기준이 될 전망이다. 리더스코스메틱은 LPGA 매 경기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 10명의 선수를 뽑아 시상하게 된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Top 10 순위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선수에게 상금 10만 달러(한화 1억700여만원)를 수여할 예정. 더불어 LPGA 투어에서 활약한 신인 선수를 소개하는 리더스 프레시 페이스(LEADERS Fresh Face)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