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CE 드롭 글로우 젤은 입술에 투명한 광택을 연출한다. 탄력 있는 오일 젤 제형이 입술을 쫀쫀하게 감싼다. 입술에 편안하게 발리면서 풍부한 빛을 선사한다. 글로스 특유이 끈적임을 덜어 산뜻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입술 주름을 메우고 각질을 잠재운다. 식물 성분이 들어 있어 입술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한다. 색상은 웜톤 쿨톤 모두 어울리는 10가지 종류로 나왔다. 첫 발색으로 텁텁함 없이 맑은 컬러를 유지한다.
티르티르가 ‘티랄티랄홀리 섹시 립 틴트’ 5종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입술 위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건조함 없이 입술을 편안하게 유지하는 벨벳 매트 틴트다. 수분감을 머금은 제형이 맑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제공한다. 입술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촉촉함을 선사한다. 색상이 번지거나 묻어나지 않고 선명한 컬러를 오래 유지한다. 티랄티랄홀리 섹시 립 틴트는 △ 강렬한 검정색 ‘01 스퀘어 아이즈’ △ 포근한 누드 베이지 ‘02 누트리버’ △ 청순한 살구빛 ‘03 마트리카리아’ △ 살몬 브라운 컬러 ‘04 뉴 빌런’ △ 대담한 브릭 브라운 ‘05 데인저 브릭’ 등으로 이뤄졌다.
힌스 ‘슬림핏 리퀴드 벨벳’은 입술을 생기 있고 화사하게 연출한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제형과 생생한 색감을 결합했다. 옅게 바르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낸다. 덧바를수록 과감하고 입체적인 효과를 제공한다. 매트 제형을 개선해 입술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린다. 블러링 효과를 더해 입술에 번짐 없이 밀착한다. 수분 에센스를 함유해 입술을 편안하고 윤기있게 유지한다.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하고 건강한 입술을 표현한다. 피부 톤과 잘 어우러지는 뉴트럴 채도에 봄빛 생동감을 더했다. 꽃잎이 피어나듯 화사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색상은 소프트 코랄부터 데일리 레드까지 여덟 가지로 나왔다.
피브가 립 틴트 ‘하이퍼-핏 컬러 드롭’의 새로운 색상 네가지를 선보였다. △ 그을린 듯한 오렌지 브라운 ‘마이 베스티스’(MY BESTIES) △ 브라운 레드색 ‘칠링 칠리’(CHILLING CHILI) △ 연보랏빛이 감도는 ‘위티 플럼’(WITTY PLUM) △ 깊은 장밋빛 ‘로지 코지’(ROSY COSY) 등이다. 부드러운 브라운과 차분한 레드 색이 계절감을 전한다. ‘하이퍼-핏 컬러 드롭’은 수채화같이 맑고 투명한 발색력을 제공한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혈색과 생기를 더한다. 워터 세럼 제형으로 나와 입술에 얇고 가볍게 밀착한다. 수분 에센스와 보습 성분이 들어 있어 입술을 촉촉하게 한다.
더샘 플로우 립 글로우 틴트는 입술에 투명한 반짝임을 제공한다. 물결같은 제형이 입술을 부드럽게 감싸며 빛나는 광채를 선사한다. 입술에 수분을 채우고 광택막을 만들어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한다. 뭉치거나 끈적임 없이 입술에 가볍게 스며들어 윤기와 생기를 더한다. 자연스러운 발색력으로 입술 본연의 색을 되찾아준다. 색상은 △ 자연스러운 생기를 주는 핑크빛 ‘PK01 오프닝’ △ 톤 다운 코랄 ‘CR01 캔디드’ △ 세련된 분위기의 퍼플 ‘PP01 스너그’ △ 그윽한 매력의 ‘BR01 마인드풀’ △ 생동감 넘치는 ‘RD01 러브드’ 등 5종이다. 더샘 측은 “올 봄에는 끈적이는 반짝임보다는 물먹은 듯 맑은 생기를 불어넣는 입술 화장이 인기다. 플로우 립 글로우 틴트는 물에 햇빛이 비쳐 반짝이는듯한 느낌을 표현한다. 자연스러운 광택과 생기 있는 색상으로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루나 매트 틴트 레더는 부드러운 제형의 립 제품이다. 매트 립스틱의 밀착력과 틴트의 발색력을 결합했다. 끈적임 없이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해 분위기있는 입술을 완성한다. 색상은 한국인 피부 톤에 어울리는 레드 컬러 5가지로 구성했다. △ 은은한 핑크 빛이 감도는 차분한 ‘프라이빗’(Private) △ 오렌지 색상의 상큼한 레드 컬러 ‘피버 바이트’(Fever Bite) △ 핑크 베이지색 ‘샌드 브리즈’(Sand Breeze) △ MLBB 계열의 코랄 핑크 컬러 ‘플리즈드’(Pleased) △ 보랏빛 브릭 레드 컬러 ‘데인저러스’(Dangerous) 등이다.
출시 50일 만에 30만 개 판매…해외시장 진출도 눈 앞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과 코카-콜라가 함께 선보인 더페이스샵 X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이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후 높은 인기를 끌며 50여 일 만에 30만개를 돌파했다. 특히 해외에서도 론칭과 주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 콜라보레이션은 더페이스샵이 코카-콜라만의 톡톡 튀는 청량감을 쿠션·섀도우·립스틱·립틴트 등에 선명한 컬러감으로 표현하고 코카-콜라의 로고와 레드 컬러의 팝 감성을 패키지에 적용, 발매와 동시에 SNS 등을 통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코크베어 틴트는 뚜껑 부분의 스노우 볼에 코카-콜라의 마스코트 폴라 베어가 콜라병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귀여운 디자인으로 약 7만 여개가 판매됐다. 비비드한 컬러감뿐만 아니라 바를 때마다 기분까지 좋아지는 달콤한 콜라 향을 느낄 수 있고 제품력까지 우수해 귀여운 용기와 선명한 발색력으로 SNS상에서 후기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다. △ 콜라처럼 경쾌하고 스파클링한 느낌을 코크 레드·스파클 오렌지·칠리 브라운 등의 컬러로 표현한 코카-콜라 모노팝 아이즈 △ 톡톡 튀는 콜라처럼 맑고 선명한 다섯 가지 컬러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