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 롤러 리파(ReFa)로 잘 알려진 마사지 롤러 리파가 저자극 클렌징 디바이스인 리파 클리어(ReFa CLEAR)를 출시했다. 리파 클리어는 세계 최초로 ‘3D 소닉 이온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저자극 모공 클렌징 디바이스로 최근 배우 이영애씨를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론칭을 알렸다. 피부결과 얼굴 굴곡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이는 ‘3D 소닉 모션’과 모공 속 노폐물을 밀어서 배출하는 ‘이온 클렌징 기술’ 그리고 일본의 붓 가공 전통기술을 구사한 ‘쿠마노후데 모(毛)’의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최소한의 자극으로 모공 속까지 클렌징할 수 있는 도구다. 제품에 적용된 3D 소닉 모션 기능은 음파 진동으로 피부의 미세한 틈이나 모공 속 더러움을 씻어낸다.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회전식이나 좌우로만 움직이는 2D 진동식의 경우 평면적인 운동으로 클렌징 모가 모공 입구 근처에만 머무는데 반해 가로와 세로 진동이 동시에 적용된3D 소닉 모션은 클렌징 모를 눕히지 않아 모공 속까지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리파 클리어에 적용된 이온 클렌징 기술은 같은 전하가 서로 반발하는 힘을 이용했다. 이온의 힘으로 체내 전하를 음전하해 노폐물을 체내에서 분리하고 밀어서 배출하기
덥고 습한 여름철 꿀잠을 자기 위해 저마다 분주한 가운데 열대야 극복과 피부 관리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누리는 ‘슬리핑 뷰티족’이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장마와 폭염에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육박하는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불쾌지수가 최고조에 이르렀다. 올해 여름 날씨의 특징은 평년보다 늦은 장마가 시작됐지만 열대야는 이르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국내 대표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www.oliveyoung.co.kr)이 장마 시작과 동시에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매출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수면팩, 쿨링 제품 등 ‘슬리핑 뷰티’ 관련 제품의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6월21일~6월 30일)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 재생 및 영양 흡수가 활발해지는 밤 시간에 즉각적인 쿨링 효과와 피부 진정으로 열대야에도 숙면을 취함은 물론 피부관리까지 해결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낮추고 강한 자외선 노출로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이른바 슬리핑팩(수면팩) 매출은 전주와 비교해 174% 증가했다. 잠들기 전 제거해야 하는 기존 마스크팩과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