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맛집 에이피알 “이젠 몸이다”
에이피알이 보디피부용 뷰티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 바디샷’을 출시했다. 에이지알 바디샷을 내세워 뷰티 디바이스 시장 범위를 얼굴에서 몸으로 확대한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다. 에이지알 바디샷은 몸에 사용하는 전문 뷰티기기로 나왔다. 안면 케어를 넘어 보디관리 시장을 열어젖힌다는 포부다. 국내외 뷰티 디바이스는 얼굴 부위를 중심으로 제품이 개발됐다. 최근 아름다움의 기준이 몸 전체로 확장되면서 소비자 니즈도 보디 피부까지 넓어졌다. 에이지알 바디샷은 팔뚝·종아리· 복부·옆구리·허벅지 등 다양한 보디 피부에 쓸 수 있다. 각종 보디 고민을 해결해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바디샷 기술의 중심은 한 개의 디바이스에서 출력되는 고주파(RF)와 중주파(EMS)다. 기기에 부착된 집게를 사용해 관리하려는 신체 부위를 디바이스와 밀착시킨다. 타깃 부위에 고주파 열 에너지가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붓기를 완화한다. 이어 중주파가 경직된 근육을 자극해 보디 라인과 요철을 관리한다. 에이지알 보디샷은 신체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정확한 사용 안내에 중점을 뒀다. 팔뚝·종아리 등 얇은 신체 부위에 적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