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아들아, 메디힐 골드크림 고마웠다”
메디힐 골드 크림이 군 마트에서 사라진다. 메디힐은 2월 ‘캘러스 멀티 골드 리프팅 크림’ 판매를 마친다. 3월부터는 군 마트에서 이 제품을 살 수 없다. 메디힐 ‘캘러스 멀티 골드 리프팅 크림’은 금이 들어 있다. 주름 개선 영양 크림으로 입소문 나며 군 마트에서 인기를 끌었다. 피부를 탄력있게 가꾸면서 끈적이지 않아 군 장병들의 필수템으로 명성을 얻었다. 크리스탈 디자인과 골드 패키지는 고급스러움을 전한다. 선물용 화장품으로 입소문 나며 군인들의 역조공템으로 이름을 알렸다. 시중가보다 저렴한 1만원 대로 구매 가능해 휴가 시 부모님께 사가야할 화장품으로 꼽혔다. 메디힐 골드 크림은 지금까지 PX 내 매출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2020년 상반기에는 군 마트 인기 상품이던 담배‧술을 제치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군 마트 품목은 운영 기관인 국군복지단과의 계약을 거쳐 선정된다. 매출 1위에 올랐던 메디힐 골드 크림은 2월 말까지 판매된다. 메디힐의 인기 제품인 △ 메디힐 DNA 프로아틴 마스크 △ 메디힐 W.H.P 미백수분 마스크 EX 등은 계속 군 마트에서 살 수 있다. 메디힐 관계자는 “그동안 ‘캘러스 멀티 골드 리프팅 크림’에 많은 관심을 준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