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이 피부 온도를 낮추고 모공 탄력을 높이는 로터스 3종을 출시한다. 마녀공장 로터스 라인은 세럼‧마스크‧선크림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모공 확장의 주범인 피부 열감을 집중 관리한다. 연꽃 성분 75%의 ‘포어 액티브 히알좀™’을 함유해 모공을 탄탄하게 한다. 모공‧쿨링 특허 성분을 히알루론산 구조의 리포좀에 담아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로터스 포어 타이트닝 세럼’은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으로 만들었다. 식물성 모공 특허 성분이 모공 수와 면적을 개선한다. 피부에 산뜻하게 펴발리면서 부드럽게 흡수된다. ‘로터스 포어 타이트핏 마스크’는 늘어진 모공을 조여준다. 겔 제형의 시트 마스크에 모공 에센스를 가득 담았다. ‘로터스 프라이머-프리 선크림’은 연하늘빛 제형으로 이뤄졌다. 프라이머를 바른 듯 모공과 피부 결을 정돈한다. 칙칙한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로터스 3종은 일상 속 열 자극에 주목했다. 피부열감 때문에 모공이 확장되면 트러블을 유발하기 쉽다. 여름철 피부 열은 내리고 모공은 조이는 수분·진정·쿨링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마데카 분말 티트리 에이씨’를 선보였다. ‘마데카 분말 티트리 에이씨’는 분말 형태의 제품이다. 동국제약의 핵심 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티트리오일‧알란토인으로 구성됐다. 하이퍼-테카티트리™가 모공과 피지를 관리한다. 가루를 녹여 피부 고민 부위에 바르거나, ‘마데카 겔 세럼 히알론 듀’와 섞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다양한 모공 관리 효과를 확인했다. 1회 사용 시 △ 모공 피지 83% 개선 △ 모공 진정 △ 모공 깊이‧넓이‧둘레 타이트닝 △ 모공 부위 톤 완화 효과를 제공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코팩과 마스크를 선보였다.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노우즈 팩’은 모공에 쌓인 피지를 부드럽게 녹인다. 코 부위의 모공을 탄력있게 가꿔준다.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각질과 다크닝 등을 개선한다. ‘마데카 리얼 그린 포어 마스크’는 모공결과 모공 탄력을 강화한다. 얇은 마이크로 셀 시트와 시원한 겔링 에센스를 결합했다. 피부결을 정돈해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인다.
올리브영의 바이오힐보가 5월 1일부터 11일까지 팩토리얼성수에서 ‘모공연구소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바이오힐보 모공연구소는 ‘프로바이오덤 콜라겐 리모델링’을 알리는 공간이다. ‘모공고민 해답을 찾는 괴짜 실험실’을 주제로 꾸몄다. 모공케어 제품인 프로바이오덤 콜라겐 리모델링을 비롯해 △ 3D 리프팅 △ 콜라겐 선케어 등을 소개한다. 피부진단기기를 활용해 개인별 모공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 바이오 스킨 솔루션을 찾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바이오힐보 측은 “이번 팝업매장은 브랜드 스토리와 모공 특화 제품을 알리는 공간이다. 소비자에게 이색적인 느낌으로 다가가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마녀공장 블랙헤드&포어 크림은 피부를 보송하고 산뜻하게 유지한다. 모공 관리와 수분 케어를 한 번에 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약산성 제형이 끈적임 없이 매끄럽게 펴발린다. 겉은 보송하면서 속은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AHA‧BHA‧LHA‧PHA 성분이 모공을 막는 묵은 각질을 제거한다. 특허 성분인 탄닌 복합체가 모공을 촘촘하고 탄력있게 한다. 카렌듈라‧티트리잎 추출물이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전한다. 메이크업 전 사용하면 모공 사이를 촘촘하게 채우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돈한다. 프라이머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오후에는 번들거리는 유분기를 잡아주는 기름종이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