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 “샴푸에 한글날 큰 뜻 담았죠”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프로체인지 블랙샴푸 한글날 에디션을 공개했다. 모다모다는 오늘(8일)부터 프로체인지 블랙샴푸 한글 에디션을 1만 5천개 한정 판매한다. 구매 고객에게 특별 선물을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12일까지 모다모다 공식 온라인몰에 가입한 1천명을 추첨해 하면 3천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모다모다는 10월 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옥외 광고판에 한글날 기념 특별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아마존 닷컴에서는 모다모다 한글 에디션 캠페인을 진행한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특별판을 제작했다. 제품 용기에 한글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녹여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시장에도 한글 에디션을 동시에 판매한다. K뷰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모다모다는 2021년 4월 선보인 헤어케어 브랜드다. 카이스트 이해신 석좌교수와 5년여 동안 공동 연구 개발했다. 노화 모발에 효과적인 특허 원료를 바탕으로 기능성 샴푸 브랜드 모다모다를 론칭했다. 모다모다의 첫 제품인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올해 6월 미국에서 첫 선을 보였다. 아마존 월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