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킨팩토리(대표 노현준)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쿤달’(KUNDAL)과 스킨케어 브랜드 ‘네시픽’(NACIFIC)이 ‘무신사 뷰티 페스타 IN 성수’(MUSINSA BEAUTY FESTA IN SEONGSU)에 팝업 부스를 열고 동시에 출격한다. 올해 무신사 뷰티 페스타는 약 1만2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화장품&뷰티 축제. 쿤달 블루밍 마켓 운영…퍼퓸 헤어&바디 미스트 첫 공개 우선 쿤달은 행사 현장에서 ‘쿤달 블루밍 마켓’(KUNDAL BLOOMING MARKET)이라는 이름을 내건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 ‘일상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향기 경험’을 담아 플라워 마켓 콘셉트로 꾸며진 부스에서는 쿤달의 대표 시그니처 향기와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무신사 단독으로 선 론칭하는 ‘퍼퓸 헤어&바디 미스트’(80ml·일랑일랑·웨딩부케·우디가든 3종)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방문객들은 원하는 향기를 시향한 후 꽃 모양으로 제작한 플라워 시향지를 받아 일상 속에서도 향기로운 경험을 간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현장에서 △ 무신사 쿤달 브랜드숍 좋아요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색조 브랜드 ‘글린트 바이 비디보브’(이하 글린트)와 ‘프레시안’이 팝업스토어 마케팅 전략을 들고 MZ세대 공략을 강화한다. 독특한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 체험형 팝업스토어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로 해석할 수 있다.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글린트는 지난 6일부터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서울 성수동)에 참여 중이다. 무신사 뷰티가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기초·색조·향수 등을 포함한 국내 화장품 브랜드 41개가 팝업스토어로 고객들을 만나고 있다. 글린트는 핑크를 배경으로 화사한 꽃이 만개한 팝업스토어를 공개했다. 최근 출시한 립(입술) 신제품 ‘틴트 글로서’(Tint Glosser)를 선보이는 동시에 샘플(체험 제품) 증정·경품 추첨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모션을 펼친다. 틴트 글로서는 틴트(색)와 글로스(윤기), 플럼퍼(볼륨) 등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생기 있고 도톰한 불륨 입술을 연출하는데 셀링 포인트를 둔다. 실제로 글린트 틴트 글로서는 지난달 무신사 뷰티(온라인)에 선 출시한 직후 뷰티 전체 카테고리에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뷰티 유튜버 재유와 협업, 반짝이는 플럼핑 제형과 다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