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의 역사는 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통성을 자랑한다. 지난 2010년 인적분할을 통해 화장품 판매를 위한 한국화장품(주)을 별도로 설립하고 (주)한국화장품제조는 전통과 기술에 기반한 화장품 전문 OEM·ODM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보다 강화하기 시작했다. 최고 효율성 지향 시스템 구축 품질보증과 고객만족은 물론 모든 조직원들의 안전과 건강까지 만전을 기하는 데 역점을 두면서 제조·생산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한국화장품제조 음성공장은 대지 1만6천 여평, 연건평 4천500여평의 대단위 화장품 종합 생산시설로 본관동·생산동·물류동과 기타 부대시설 등 최고의 효율성을 지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본관동에는 기술개발연구소를 비롯해 관리팀·QA분석실 등이 자리한다. 생산동은 제조실·충전실·포장실·원부자재 보관실 등 직접 생산에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400여 품목을 월간 200만 개(본품기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특히 제조실에는 마이크로믹서 설비를 통해 힌방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을 나노입자로 처리해 피부 진피까지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베이스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피부 톤을 환하게 관리할 수 있는 미백 기능성화장품의 중요성과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 브랜드 산다화가 오는 18일(목) 신제품 ‘비타민C 화이트닝 토너’를 출시한다. 산다화 비타민씨 화이트닝 토너는 안정화한 비타민C 성분을 함유한 미백 기능성화장품. 식약처 미백 기능성 고시 성분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를 미백 기능성화장품의 허용치 최대 함량 20,000ppm 함유하고 있다. 보습기능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세라마이드와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 성분,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동백나무꽃추출물과 제주 풋귤 추출물을 함유해 미백·진정·보습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와디즈에서 처음 선보여 펀딩 성공률 6,870%에 달하는 높은 판매고를 달성하여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다화 브랜드 담당자는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토너는 산다화 베스트셀러 ‘산다화 비타민C 화이트닝 에센스’와 같은 라인 제품으로 고객의 성원을 반영, 에센스와 함께 미백 관리를 할 수 있는 토너로 기획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