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4월 15일(금)부터 22일(금)까지 뷰티 크리에이터 서포터즈 1기 1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 미용학과 전공생 △ 뷰티산업 종사자 △ 개인 유튜브 채널 보유자 △ 영상 콘텐츠 제작 가능자 등이다. 합격자는 4월 29일(금) 발표한다. 우수 서포터즈는 6월 7일(화) 선정한다. 뷰티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로 뽑히면 월드뷰티아트협회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 일러스트‧아트마스크‧업스타일 디자이너 교육도 제공한다. 서포터즈 공식 활동 기간은 5월 한 달이다. 협회는 1기 서포터즈에게 퍼스널 컬러 강의를 무상 지원한다. 뷰티 관련 청년 네트워킹 자리도 마련한다. 서포터즈 활동을 마치면 수료증을 발급한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서포터즈는 다양한 미용 직업군을 체험한 뒤 진로를 설정할 수 있다. 개인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성장시킬 기회다. 젊고 창의적인 인재를 발굴해 차별화한 뷰티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오는 6월까지, 면세점 쇼핑 팁 전파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점 10층 VIP 라운지에서 뷰티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달 28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에서 모집한 뷰티 서포터즈 3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화장품‧뷰티 디바이스 등에 관심이 높은 인플루언서로 팔로워수가 6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뷰티 서포터즈에게 매월 50만원 상당의 화장품과 활동비 20만원을 지원한다. 우수 서포터즈를 뽑아 상금도 준다. 서포터즈 활동 기간은 오는 6월까지 약 3개월이다. 개인 SNS 채널에 면세품 구매 팁, 베스트 아이템 추천, 각종 제품 사용 후기 등을 게시하면 된다.
18일까지, 20대 남녀 대학생 대상 파파레서피(대표 김한균)가 오는 18일까지 대학생 서포터즈 허니스티 1기를 모집한다. 허니스티는 파파레서피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뷰티 실무를 경험하는 실전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서포터즈에게는 매월 파파레서피 제품 품평과 콘텐츠 제작, 인턴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최종 우수 활동자는 파파레서피 상해 지사를 방문하고, 중국 뷰티시장을 탐색할 기회가 열린다. 참가 대상은 20대 남녀 대학생이며, 합격자는 3월 20일 발표한다. 활동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6월 29일까지 약 3개월이다. 이들 허니스티는 파파레서피의 브랜드 철학인 honesty(정직‧솔직함)와 honey(꿀‧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호칭)의 합성어다. 파파레서피가 추구하는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봄비 라인에서 탄생한 꿀벌 살리기 메시지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