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스텍스 브랜드를 전개하는 (주)더비코(대표 김남수, 정훈교)는 최근 강원도 산불진화에 나선 강원도 속초소방관들을 위해 립밤과 핸드크림 세트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블리스텍스 립메덱스는 최근 출시한 제품으로 열을 내려주는 쿨링 효과가 뛰어나 뜨거운 화마 앞에 싸워야 하는 극한의 환경에서 소방관들의 입술과 피부를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 블리스텍스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한 립메덱스 립밤을 지속적으로 소방관들에게 지원키로 했다”며 “불철주야 극한 상황에서 고생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입술과 피부를 보호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리스텍스는 미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립밤 전문브랜드다. 미국에서도 재해나 질병(HIV등 전염병, 신생아‧어린이 건강 등)을 지원하는 Project HOPE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가성비 앞세워 국내 메이크업 시장 출사표 ‘e.l.f’ 80여 품목 선 출시…메이크업의 대중화 이끌 것 미국과 유럽에서 가성비 뛰어난 제품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고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e.l.f(eye lips face)가 공식적으로 한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e.l.f의 공식 수입사인 더비코(대표 김남수)는 미국 립케어 브랜드 블리스텍스뿐만 아니라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브랜드인 섹시헤어와 풋케어 브랜드 오더이터, 트러블케어 전문 브랜드인 스트라이덱스 등 다양한 수입 화장품 브랜드를 한국에 소개하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김남수 대표는 “e.l.f는 미국과 유럽의 여러 유통 채널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지만 아시아권역에서는 더비코가 최초로 한국에서 론칭하게 돼 그 의미가 크다”며 “저렴한 가격임에도 뛰어난 품질력으로 트렌디한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남수 대표의 이러한 자신감은 30여 년간 글로벌 기업에서 근무한 그의 업력에 비춰볼 수 있다. 1987년부터 유니레버 영업본부장·마케팅 이사, MARS 그룹 GM 한국 사장, 샤넬 영업 마케팅 전무, 디올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