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씨인증원과 NSF인터내셔널이 9월 21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08호에서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비건인증'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 미국 소비 트렌드와 BeVeg 인증의 잇점(양경희 NSF인터내셔널 지사장) △ BeVeg 인증 기준과 요구사항(이상효 NSF인터내셔널 제품인증 총괄 팀장) △ 비건 인증을 위한 준비사항(김관중 티앤씨인증원 박사) 등을 소개한다. 티앤씨인증원 측은 "K-컬쳐 열풍을 타고 K-뷰티와 K-식품이 인기다. 가치소비에 기반한 글로벌 비거니즘 트렌드와 맞물리며 비건 인증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높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세미나에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비건 제품 흐름과 인증 제도 등을 정확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더샘 어반 에코 하라케케 라인이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브이라벨을 획득했다. 비건 인증 제품은 △ 프레쉬 크림 △ 폼 클렌저 △ 앰플 △ 딥 모이스처 토너 △ 딥 모이스처 에센스 △ 딥 모이스처 에멀젼 △ 딥 모이스처 크림 △ 딥 모이스처 아이 크림 △ 딥 모이스처 수면팩 등 13종이다. 어반 에코 하라케케 라인은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뉴질랜드산 하라케케 추출물이 피부에 수분을 전달한다. 블랙 커런트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8종이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전 제품에 대한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샘 측은 “소비자들이 동물 복지와 환경,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다. 비건이 생활방식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고 했다. 이어 “비건 인증 어반에코 하라케케를 널리 알리며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