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모델 한소희가 26일 서울 성수동 쎈느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를 찾았다. 한소희는 비오템×코코 카피탄 매장에서 청순하고 우아한 모습으로 여신 자태를 뽐냈다. 이 매장은 비오템이 세계 해양의 날을 기념해 마련했다. 바다색 공간에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코코 카피탄(Coco Capitan)과 만든 제품을 선보였다. △ 라이프 플랑크톤™ 엘릭시어 안티-에이징 세럼 △ 아쿠아파워 모이스춰라이저 등이 고객을 맞았다. 코코 카피탄은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웠다. 매장에 ‘바다 없이 숨 쉴 수 있나요?’라는 문구를 제시했다. 바다는 우리가 숨 쉬는 산소의 50% 이상을 발생시키는 지구의 ‘파란 폐’라는 설명이다. 한소희는 팝업 스토어에서 코코 카피탄 아트워크를 둘러봤다. 비오템 스킨케어 제품을 체험했다. 비오템은 워터러버 에디션으로 특별 제작한 티셔츠‧양말‧보틀 판매 수익금을 동아시아 바다 공동체 오션(OSEAN)에 기부한다. 회사 측은 “2012년부터 해양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블루뷰티 운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테라사이클과 손잡고 화장품 용기 재활용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비오템이 배우 한소희를 모델로 뽑았다. 한소희는 맑고 깨끗한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를 갖춰 브랜드를 알리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비오템 관계자는 “아름답고 세련된 한소희를 새 얼굴로 선정했다. 여성이 닮고 싶어하는 워너비 스타와 브랜드를 널리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한소희와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엘릭시어 안티-에이징 세럼’(이하 파란병) 광고를 촬영했다. 한소희는 당당하고 자신있는 모습부처 상큼 발랄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파란병은 30년 동안 스킨케어 연구 끝에 탄생했다. 빠르게 일어나는 피부 노화를 해결한다. 비오템의 독자 성분인 라이프 플랑크톤™과 히알루론산‧비타민C를 담았다. 유해환경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 장벽을 강화한다.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과 모공을 관리한다. 사용감이 가볍고 산뜻해 이른 노화 관리를 시작한 2030층 여성에게 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