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홀릭이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있는 클린뷰티 매장 비클린에 입점했다. 피치홀릭(Peacholic)은 화장품 지속가능성 검증마크 ‘케이-서스테이너블’(K-Sustainable)을 획득해 비클린에 진출했다. 입점 제품은 △ 프로바이오틱스 버블 토너 △ 버블 클렌저 △ 진정 선젤 △ 화이트 앰플 버블 클렌징 워터 △ 화이트 바디 톤업 세럼 △ 마일드 인티메이트 워시 등이다. 비클린(B CLEAN)은 현대백화점이 선별한 친환경‧인디 뷰티 브랜드를 모은 공간이다. 피치홀릭은 비클린 판교점을 시작으로 더현대서울 등 백화점 유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피치홀릭은 클린뷰티 스킨케어 브랜드다. 한국의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었다. 전 제품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진행했다. 예민한 피부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건강한 피부 pH와 유사한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했다. 무너진 피부 균형을 바로잡고 자생력을 강화한다.
탈리다쿰 크림이 현대백화점 비클린의 ‘더 그리니스트 10’에 선정됐다. ‘더 그리니스트 10’(The Greenest 10)은 전문가와 일반인이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뽑았다. 탈리다쿰 에이치엠베리어 페이스 크림은 무향의 밤(balm) 제품이다.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개선한다.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72시간 보습감을 유지한다.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준다. 현대백화점은 탈리다쿰 크림을 비롯한 선정작을 매장 세곳에서 소개한다. 판교점‧목동점·더현대서울의 비클린 매장에서다. 탈리다쿰 관계자는 “전문가와 소비자의 검증을 통해 그리니스트 10에 들었다. 클린뷰티 브랜드의 가치를 인정 받았다. 고품질 비건 제품으로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임프롬이 14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지하 2층에 있는 클린뷰티 편집매장 비클린에서다. 아임프롬은 비클린에 퍼퓸드 비건 보디케어 ‘한옥’과 ‘개울’ 전 제품을 소개한다. 자연 향을 담은 제품으로 방문객에게 평온한 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임프롬 보디케어는 △ 한옥의 정취와 풍경을 담은 ‘그늘’과 ‘녘’ △ 초록빛 개울 숲에서 맞는 휴일을 나타낸 ‘수풀’과 ‘윤슬’ 등으로 구성됐다. 비건 성분으로 만들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아임프롬은 전 제품을 20% 할인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보디‧핸드‧디스커버리 키트 등을 증정한다. 아임프롬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팝업매장을 마련했다. 보디케어 제품과 향을 경험하면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쉼의 가치를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다.
피브(FEEV)가 오늘(13일) 더현대서울 비클린에 입점한다. 비클린(B CLEAN)은 지하 2층에 있는 클린 뷰티 편집매장이다. 피브는 W컨셉과 카카오메이커스 등에 제품을 소개했다. MZ세대에게 브랜드를 알려온 피브는 매장 입점을 늘리고 있다. 피브는 비클린 입점을 기념해 19일(목)까지 행사를 연다. 전 제품을 20% 할인하고, 인스타그램 팔로어에게 토너‧세럼‧크림 1종을 제공한다. 피브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품질을 알릴 계획이다. 국내 대표 클린 뷰티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