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이 ‘비타페어C 퓨어비타민C 20 화이트닝 앰플’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순수 비타민C 20%를 담았다. 제주 그린레몬과 병풀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순수 비타민C와 레티놀을 결합해 미백 효과를 높였다. 화이트닝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알부틴‧글루타티온 등도 들어 있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사용 3일 후 기미‧잡티와 색소 침착이 114.05%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2주 사용 후 짙은 회갈색 기미도는 112.5% 완화됐다. 또 얼룩덜룩한 피부톤은 102.86 %, 피부 광채는 102.04% 개선됐다. 네이처리퍼블릭 측은 “고함량 비타민 화장품의 단점을 개선하고 기능성을 강화했다. 피부를 촉촉하고 광채나게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 ‘비타페어C 비타민C 25 앰플’은 피부를 하얗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비타민C 25%가 들어 있어 미백 효과가 우수하다. 순수 비타민C 23%와 비타민C 유도체 2%를 최적 공법으로 배합했다. 비타민C의 안정성과 기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겉으로 보이는 기미는 물론 속 기미까지 관리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앰플 7일 사용 후 기미 완화 효과를 확인했다. △ 숨은 기미 △ 옅은 기미 △ 짙은 기미를 케어한다. 숨은 기미의 경우 개선율 115%를 나타냈다. 아울러 피부 톤 개선 시험도 실시했다. 앰플을 14일 사용하면 피부 밝기‧명도‧노란기 세 가지를 개선한다. 피부 톤업 효과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마쳤다. 비타민C 고함량 제품임에도 피부 자극 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오늘(13일)부터 공식 온라인몰에서 앰플 체험단을 모집한다. 모집 페이지에 피부 고민이나 미백이 필요한 이유를 남기면 추첨을 거쳐 정품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일본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일본 3대 버라이어티숍과 드럭스토어 6천 곳에 입점했다. 내년 오프라인 매장 공략을 강화해 K-뷰티 대표 브랜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지난 해 2월 큐텐재팬에 공식 스토어를 열었다. 이어 2020년 5월 일본 라쿠텐에 진출했다. 우수한 제품력과 글로벌 모델 NCT 127를 내세워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큐텐 ‘2020 베스트셀러’와 라쿠텐 ‘월간 MVP’ 등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11월 큐텐 메가 세일 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00% 성장했다. 주문량이 급증해 전세기를 띄웠다는 설명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4월 일본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일본 법인을 중심으로 3대 버라이어티숍인 로프트‧프라자‧도큐핸즈, 드럭스토어 웰시아‧츠루하 등에 제품을 선보인다. 그린더마 마일드 시카와 비타페어C 라인을 주력 판매한다. 이 회사는 올해 일본 매출이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 매출은 2019년 대비 600% 상승했다. 2년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 높은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일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