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테믹스, 하반기도 쾌속행진 예고
지방 줄기세포 배양액 연구를 시작으로 세계 최초의 인체 지방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를 개발하는데 성공한 (주)프로스테믹스(공동대표 박병순·최은욱)가 상반기 상승기류의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도 쾌속행진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분기에 △ 매출액 24억 원(전년 동기대비 60% 성장) △ 영업이익 4억3천만 원(흑자전환) △ 당기순이익 10억 원(흑자전환)의 실적을 기록하며 반전을 일궈냈던 (주)프로스테믹스는 2분기 공시를 앞두고 1분기 수준의 실적에 근접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 이와 함께 (주)프로스테믹스는 줄기세포 배양액 원료 개발기술과 이에 기반한 엑소좀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화장품 원료·소재 부문에 대한 영업·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어서 화장품 기업과의 교류와 협력 역시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배양액 상용화를 이뤄냈던 (주)프로스테믹스는 독보적인 배양·분리·가공 기술을 활용, 화장품·식품 등에 적용할 수 있는 엑소좀 원료제품화까지 완료함으로써 향후 운신의 폭을 크게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주)프로스테믹스가 보유한 핵심기술은 창업(2005년) 이후 현재까지 일관하고 있는 ‘엑소좀 상용화 기술’이다. 엑소좀은 천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