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마리아노벨라가 ‘메디치 가든 바디 컬렉션’을 선보인다. ‘메디치 가든 컬렉션 오 드 퍼퓸’ 향을 담은 보디 워시와 로션 2종으로 구성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향기와 풍부한 수분감이 특징이다. ‘메디치 가든 바디컬렉션 바뇨쉬우마’는 보디 워시다. 섬세한 거품이 부드러운 클렌징을 선사한다. 젤 제형으로 이뤄져 자극없이 쓸 수 있다. 피부 수분막을 유지해 세정 후 촉촉함을 남긴다. ‘메디치 가든 바디컬렉션 크레마 플루이다’는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채운다. 몸과 마음에 생기와 휴식을 제공한다. 매그놀리아‧젤소미노‧비자리아‧아이리스 등 4가지 향으로 나왔다.
롯데면세점이 중국 관광객을 위해 화장품 신규 브랜드를 들이고 있다.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은 △ 시미헤이즈 뷰티 △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 산타마리아노벨라 매장을 열었다. 시미헤이즈 뷰티(SIMIHAZE BEAUTY)는 미국 인플루언서가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다. 헐리우드 쌍둥이 자매인 시미와 헤이즈가 2021년 선보였다. 블랙핑크 제니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명동본점 12층에 시미헤이즈뷰티 단독 매장을 열었다. 립‧파우더‧아이라이너 등 메이크업 재품 15종을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 무광 립스틱 ‘벨벳 블러 매트 립밤’ △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패키지가 돋보이는 ‘슈퍼 슬릭 립 밤’ △ 피부 진정‧항산화 성분을 담은 ‘솔라 틴트 블러쉬 듀오’ 등이다. 독일 브랜드 ‘아우구스티누스 바더’(AUGUSTINUS BADER)도 명동본점 12층에 선보인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800년 전통의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하다 매장을 냈다. 최근 중국은 한국행 단체관광객의 비자를 허용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8월 23일 6년 만에 롯데면세점을 찾았다.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롯데면세점의 중국인 매출은 직전 일
선물 수요가 많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뷰티업계가 분주하다. 니치향수를 비롯해 보디 헤어케어 색조 제품까지 이색 한정판을 내놓으며 연인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특히 올해는 선물에 진정성을 강조하는 분위기다. 향수병에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마음을 담은 편지지나 꽃다발을 증정하는 브랜드가 눈에 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산타마리아노벨라는 이달 말까지 향수 구매 시 밸런타인데이 선물 키트를 준다. 리본‧편지지‧가죽 참 등으로 구성했다.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산타마리아노벨라 향수를 사면 무료 각인 서비스를 실시한다. 향수 병 뒷면에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특별한 향수가 완성된다. 바이레도는 MZ세대가 열광하는 젠더리스 향수 브랜드로 떠올랐다. 바이레도는 2월 한달 간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선물박스 세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 블랑쉬 바디 듀오 △ 스웨이드 핸드 듀오 △ 라튤립 오 드 퍼퓸과 핸드 듀오 세트 등으로 나왔다. 모든 제품은 바이레도 선물용 포장박스에 담았다.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이름 없는 향수 ‘언네임드(Unnamed) 오 드 퍼퓸’도 나왔다. 말 그대로 라벨에 제품명이 없이 출시되는 향수다. 향
산타마리아노벨라가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프리지아 오드코롱과 프리지아 왁스 타블렛, 향수 공병으로 구성됐다. 프리지아 오드코롱은 순수하고 깨끗한 향으로 이뤄졌다. 프리지아 향이 섬세한 감각을 일깨운다. 프리지아 왁스 타블렛은 싱그러운 매력을 전한다. 고체형 왁스 타입 방향제로 나와 화장실‧ 방‧옷장 등에 비치하면 된다. 수작업으로 만들어 특별함을 더했다. 집 안이나 사무실 곳곳에 걸어두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추석 한정 프리지아 보디세트도 준비했다. △ 섬세한 거품과 보습감의 ‘프리지아 바디워시’ △ 피부에 영양 보습을 채우는 ‘프리지아 바디로션’ 등이다. 사포네 멜로그라노 바뇨 미니 사이즈를 추가 제공한다. 스킨케어 세트는 △ 크레마 이드랄리아 △ 아쿠아 디 로즈 △ 사포네 멜로그라노 바뇨 미니 등으로 이뤄졌다. 추석 선물세트는 12일까지 산타마리아노벨라 온라인몰과 매장,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한다. 선물세트 구매 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금박으로 디자인한 단상자와 리본‧장식 등으로 포장한다.
이탈리아 산타마리아노벨라를 입은 핸드폰이 나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갤럭시 Z 플립 4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이리스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오늘(16일)부터 T다이렉트샵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1천 세트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 Z 플립 4 산타마리아노벨라 아이리스 에디션’은 산타마리아노벨라와 SK텔레콤이 공동 제작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최초의 오 드 퍼퓸 향수인 아이리스(L’IRIS EAU DE PARFUM)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아이리스’는 피렌체산 아이리스(붓꽃)의 우아한 파우더리 향으로 시작된다. 제라늄‧자스민 등 섬세한 꽃향이 네롤리‧티머페퍼와 만나 은은하고 산뜻한 향을 제공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11일부터 21일까지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에서 갤럭시 아이리스를 1천원에 제공하는 행사를 연다. 산타마리아노벨라 제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소비자 2명에게 굿즈를 증정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 매장 10곳에서 갤럭시 아이리스를 전시하고 럭키드로우 행사를 진행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8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브랜드다. 1221년 도미니크 수도회가 이탈리아 피렌체에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을 세웠다. 수도회는 이 성당 정원에서 각종 허브와 약초를
산타마리아노벨라가 22일까지 더현대서울 1층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팝업매장에서는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을 소개한다. 매장 중앙의 꽃마차는 봄날의 피렌체 언덕을 나타낸다.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은 산타마리아노벨라의 800년 역사를 담았다. 지난 해 10월 출시된 피렌체 1221 에디션 오드코롱의 향기를 바디 제품으로 재현했다. △ 사포네 리퀴도(핸드 워시) △ 바뇨쉬우마(바디 워시) △ 크레마 플루이다(바디 로션) 3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여덟가지 향 △ 로사 가데니아 △ 엔젤 디 피렌체 △ 프리지아 △ 로사 노벨라 △ 멜로그라노 △ 포푸리 △ 타바코 토스카노 △ 아쿠아 델라 레지나 등으로 구성됐다. 고급스러운 향기가 손 끝에서 시작해 온 몸을 감싼다. 피렌체 여행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평온함을 선사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25일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을 출시한다. ‘피렌체 1221 바디 컬렉션’은 산타 마리아노벨라의 800년 역사를 담았다. 피렌체 1221 에디션 오드코롱의 향기를 보디 제품으로 탄생시켰다. △ 사포네 리퀴도(핸드 워시) △ 바뇨쉬우마(보디 워시) △ 크레마플루이다(보디 로션) 등 세 종류에서 총 여덟가지 향을 선보였다. 피렌체 1221 향기가 손 끝에서 시작해 온 몸을 감싼다. 피렌체 여행에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평온함을 선사한다. 사포네 리퀴도는 카렌둘라꽃 추출물과 모하비 성분을 담았다. 손을 맑고 부드럽게 가꾸고 기분 좋은 향기를 입힌다. 바뇨쉬우마는 풍부하고 섬세한 거품이 생성된다.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수분막을 유지한다.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크레마 플루이다는 피부에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스며든다. 올리브‧메도우폼씨 오일과 시어 버터 성분이 건조한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이들 제품은 산타마리아 노벨라 전국 매장과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한다.
이탈리아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피렌체 1221 에디션’을 제안한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1221년 도미니크수도회가 이탈리아 피렌체에 정착해 만든 브랜드다. 도미니크수도회는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을 세우고 정원에서 각종 허브를 재배했다. 이 허브를 원료 삼아 향수와 화장품 등을 만들었다. 피렌체 르네상스 문화와 철학이 제품에 녹아들었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지난 해 10월 브랜드 8백주년을 맞아 ‘피렌체 1221 에디션’ 향수 8종을 선보였다. 브랜드를 탄생시킨 초기 수도사들에게 헌정하는 의미를 담았다. 과거의 헤리티지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 새로운 패키지와 라벨 디자인을 적용했다. 피렌체 1221 에디션은 △ 로사 가데니아 △ 아쿠아 델라 레지나 △ 포푸리 △ 타바코 토스카노 △ 멜로그라노 △ 엔젤 디 피렌체 △ 로사 노벨라 △ 프리지아 등으로 나왔다.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13일까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피렌체 1221 에디션 구매 시 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향수에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어 선물의 의미를 더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유통하는 산타마리아노벨라가 브랜드 탄생 800주년을 맞아 ‘로사 가데니아 오 드 코롱’을 선보인다. ‘로사 가데니아 오 드 코롱’은 장미와 치자 꽃으로 시작해 바닐라와 머스크향으로 마무리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가 수백 년 동안 스킨케어와 보디용품에 사용해온 로사 가데니아 향을 담았다. 용기는 수도승들이 쓰던 것으로 전해진 투명 유리를 적용했다. 라벨 디자인도 전통 양식을 계승해 새롭게 디자인했다. 스프레이 일체형 뚜껑을 채택해 편리함을 더했다. 50ml와 100ml 두 가지 용량으로 나왔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로사 가데니아 오 드 코롱 외 △ 멜로그라노 △ 아쿠아 델라 레지나 △ 프리지아 등 인기 향수 7종을 800주년 기념 패키지에 담은 ‘피렌체 1221 에디션’도 출시했다.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는 1221년 도미니카 수도승들의 약초 재배에서 영감을 얻었다. 수도승들이 피렌체 수도원에서 허브와 약초를 키우던 전통 방식을 반영했다. 첫 번째 제품은 아쿠아 디 로즈다. 14세기 흑사병으로 고통 받는 유럽인을 위해 탄생했다. 장미수를 증류해 토너‧섬유향수‧컨디셔너 등으로 썼다. 현재까지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인기
MZ세대의 가치 소비가 시장 판도를 변화시키고 있다. 소비를 통해 신념을 드러내는 MZ세대의 미닝아웃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이에 발맞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친환경에 관심이 높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고체형 비누가 주목받고 있다. 고체 비누는 액체 비누와 달리 플라스틱 용기가 필요 없다. 쓰레기가 남지 않아 친환경 제품으로 여겨진다. 보존제 방부제 등 화학 성분이 적어 수질 오염도 줄일 수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는 6월 초 고체 비누 제로바 6종을 내놨다. 5개월 치 판매 예정 물량이 출시 한달 만에 팔렸다. 제로바를 구매한 고객 80%가 20~30대 소비자로 나타났다. 자주 제로바는 건성·지성용 샴푸와 트리트먼트 보디워시 주방세제 등으로 나왔다. 친환경 인증 FSC종이에 콩기름으로 인쇄한 패키지를 적용했다. 방부제와 인공 향·색소 등을 배제했다. 샴푸 바는 정제수를 뺀 고농축 제품이다. 액체 샴푸보다 2배 이상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샴푸바 1개에 플라스틱 통 2~3병을 절감하는 효과를 낸다는 설명이다. 동백오일을 넣은 촉촉한 건성 모발용과 로즈마리 민트가 두피를 상쾌하게 해주는 지성 모발용 등 2종으로 구성됐다. 고급 고체비누 매출도 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이탈리아 향수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아쿠아 디 콜로니아 프리지아’(50ml)를 선보였다. 한국인을 위해 용량과 디자인을 변경했다. ‘아쿠아 디 콜로니아 프리지아’는 하얀색 프리지아 꽃 향을 담았다. 은은한 비누향처럼 퍼지며 여성스러운 느낌을 전한다. 한국 여성의 체취에 잘 어울리는 섬세한 향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한정판은 프리지아(FRESIA) 로고를 용기 전면에 새겼다. 겉 패키지에는 프리지아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용기는 굴곡 없이 매끄러운 곡선 형태로 제작했다.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특징이다. 외투 주머니나 핸드백 안에 부담없이 들어가 휴대하기 편리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아워글래스 컨페션 립스틱 듀오-발렌타인데이 2020’는 고발색 립스틱이다. 하트 박스 안에 제품 용기 2개와 리필 색상 2개가 들어있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강렬한 발색력을 결합했다. 그윽한 벽돌 색상의 ‘온리 유’(Only You)와 은은한 블루빛이 감도는 핑크 ‘아이 호프 위’(I Hope We)는 세련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4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뷰티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는 남성 스킨‧로션 세트, 여성용 프리지아 향수와 보디워시 세트 등을 내놨다. 또 브랜드 인기 제품을 모은 트래블 킷을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각각 출시한다. 남성용 트래블 킷은 쉐이빙 폼‧크림, 샴푸, 보디 로션 등 활용도 높은 제품을 넣었다. 여성용 세트는 분홍 박스에 클렌징 로션과 장미수 토너, 이드랄리아 크림, 보디 워시, 보디 로션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 제품은 얼굴과 몸 피부를 향기롭고 부드럽게 가꾼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산타마리아노벨라 매장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발렌타인 데이에 실용적인 뷰티 제품을 선물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