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삼육보건대와 인재 양성 협약
로레알코리아가 4일 삼육보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캔디 겝하트(Candy GEBHART) 로레알 프로페셔널 헤어사업부문장, 박주희 삼육보건대 총장, 뷰티융합과 학생들이 참석했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헤어사업부는 삼육보건대 뷰티융합과와 함께 미래형 뷰티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뷰티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기자재‧실습을 지원한다. 캔디 겝하트 부문장은 “삼육보건대 뷰티융합과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돕겠다. 뷰티 지식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를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로레알코리아는 30세 미만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을 위한 로레알’(L'Oréal For Youth)을 가동하고 있다. 매년 뷰티 특성화고 학생 30명을 모집해 교육하는 ‘로레알 프렌즈’를 3년째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