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홈뷰티 디바이스 ‘슈링크 홈 리프투글로우’를 28일 출시한다. ‘슈링크 홈 리프투글로우’(SHURINK HOME Lift2Glow)는 의료미용기기 브랜드 슈링크가 18년 쌓아온 디바이스 기술력을 접목했다. 정교한 기능과 우수한 효과, 안전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의료기기 기술력을 보유한 클래시스는 홈케어 시장에 새롭게 진출해 점유율을 높일 전략이다. 슈링크 홈 리프투글로우를 내세워 셀프케어시장의 기준을 재정의한다는 목표다. 클래시스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XYZ Seoul에서 ‘슈링크 홈파티’를 개최한다. 슈링크 대표 디바이스를 체험하고 다양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슈링크 홈 리프투글로우는 전문 의료미용기기 기술을 가정용으로 구현한 첫 결과물이다. 연간 500만 회 이상 시술되는 슈링크의 기술을 홈케어 영역으로 확장했다. 차별화한 홈 뷰티 솔루션을 계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부 비만 의료기기 전문기업 ㈜클래시스(대표 정성재·www.eclassys.com)는 자사의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치료기 ‘울트라포머3’(국내 모델명 슈링크)가 브라질 의료기기 허가 ANVISA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울트라포머3는 고강도 집속형 초음파 기기로 비침습적으로 피부층에 초음파열을 가해 열변성을 일으킨다. 이를 통해 리프팅, 피부와 피하조직 탄력을 증가시키고 피부 깊숙하게 에너지가 전달되어 오랫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레이저와 달리 표피 손상 없이 반복 치료가 가능하며 부작용도 거의 없다. 클래시스 글로벌 메디컬본부 미주팀 이형국 부장은 “브라질은 중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ANVISA 인증을 통한 브라질 시장 진출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를 계기로 중남미 시장 개척의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부장은 “인증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우며 오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 ANVISA를 단기간에 인증 받은 것은 브라질 정부가 당사의 기술력과 울트라포머3의 우수성을 인정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며 “이미 브라질 인근 남미 국가들에서 울트라포머3를 경험한 의사 및 환자들의 입소문으로 브라질 현지 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