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닉 코스메틱’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는 스나이델뷰티(SNIDEL BEAUTY)가 롯데면세점 입점(3월)에 이어 신라면세점에도 연이어 상륙하며 유통망 확대에 나서고 있다. 새 라인업 단독 론칭을 겸한 이번 입점은 온라인몰부터 시작한다. 스나이델뷰티는 지난해 9월 첫 론칭 후 6개월간 꾸준한 매출세를 확인하고 면세채널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했다. 이번 신라면세점 입점과 함께 신규 라인업 단독 론칭도 이뤘다. △ 포어 스무딩 클렌징 오일 △ 클레이 필 워시 등 스킨케어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색조 카테고리의 강점을 보완할 수 있는 메이크업 이후 케어를 할 수 있는 제품군이 포진했다. 스나이델뷰티 스킨케어 라인은 천연재료에 기반한 성분과 효과를 강조한다. 카멜리아(동백나무) 꽃과 히비스커스에서 추출한 성분을 유산균으로 한번 더 발효·배합했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각질을 부드럽게 정돈해 탄력을 준다. 피부 내 마이크로바이옴을 강화하는 동시에 타 유효 성분들의 효능까지 높이는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해조류 추출물을 통해 피부 노폐물을 분해, 투명감을 올려주고 회향 열매 추출물로 풍부한 수분감도 더한다. 스나이델뷰티는 명확한 브랜드 USP(Uniqu
오가닉 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하는 스나이델뷰티(Snidel Beauty)가 올해 SS 컬렉션 ‘My Own Muse’ 라인업을 출시했다. 팔레트와 립 제품 12종으로 구성한 이번 컬렉션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자유로운 변화를 추구할 수 있는 플렉서블한 제품력을 자랑한다. 스나이델뷰티 SS 컬렉션은 ‘내가 원하는 분위기대로 연출 가능한’ 제품으로 기획했다. △ 특정 컬러에 얽매이지 않고 조화롭게 스며드는 아이디자이너(EYE DESIGNER) 4종 △ 실크처럼 부드럽게 녹아들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루즈꾸뛰르 8종이다. 패션 브랜드였던 스나이델의 브랜드 철학을 함께 해 남다른 디자인과 패키지로도 유명했던 스나이델뷰티는 이번 컬렉션에서도 차별화를 완성한 센스를 보여준다. 팔레트 라인 ‘아이디자이너n’은 부드러운 곡선감을 느낄 수 있는 보디 디자인이 눈에 띈다. 현재 기획하고 있는 한정판 라인업은 상판에 패브릭을 덧대어 패션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함은 물론 한정판의 가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아이디자이너n은 SS 컬렉션에 걸맞게 맑고 투명한 시어컬러를 표현한다. 96% 이상 천연성분과 식물성 오일을 풍부하게 함유,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과 높은 지속력을 자랑한다. 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