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를 지향하는 비욘드가 비동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땡스 에디션’(Thanks Edition·5종)을 선보였다. 동물을 사랑하고 지구를 지키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비욘드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제작한 땡스 에디션은 보디워시·샴푸·페이셜폼·수분크림·앰플 등 모두 5종. 각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비욘드의 동물과 지구 사랑 실천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토끼·라쿤·사막여우 등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을 담았다. 에디션 모든 제품에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 과정 중 동물 유래 원료와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땡스 에디션 품목 외부 포장재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 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콩기름 잉크를 사용했다. 특히 ‘엔젤아쿠아 수분 진정 크림 더블 기획’ 용기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한 재생 플라스틱을 100%(매스 밸런스 기준: 특정 원료의 투입량에 따라 전체 생산 제품의 일부를 그 원료 만으로 생산됐다고 보는 방식) 적용했다. 넉넉한 1L 용량으로 출시한 힐링포스 스캘프 클리닉 샴푸와 토탈 리커버리 크리미 바디워시 용기에는 98% 적용했다. 폐플라스틱 열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풍부한 보습력을 함유한 처방이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장벽을 개선하고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를 선보인다. 비욘드 엔젤 아쿠아 보습 장벽 선퀴드는 청정 지역 울릉도에서 자란 전호추출물과 스쿠알란, 세라마이드 2종을 함유한 초저점도의 리퀴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는 물론 촉촉한 수분을 선사한다. △ 1회 사용 후 손상된 피부 장벽은 63% △ 속보습은 바른 직후 24% 개선해 줘 건조함으로 인한 당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건 처방·리프 세이프·PEG 프리·사이클릭 실리콘(Cyclic silicone) 오일 프리 등 클린뷰티 포뮬러를 적용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피부에 초밀착 되면서 바른 뒤 10초 후 메이크업 밀착력을 51% 개선해 메이크업 밀림 현상 없이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 일명 ‘무중력 선’ 제품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이 메이크업 위에 여러 번 덧발라도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비욘드 브랜드 관계자는 “비욘드 보습 장벽 선퀴드는 초저점도의 제형이 피부에 들뜸없이 착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두피와 모발 고민을 모두 케어하는 ‘프로페셔널 디펜스’ 라인에 비건 처방을 적용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 샴푸·트리트먼트·샴푸 리필형 등 모두 3종으로 구성했다. 제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처방으로 전 제품이 한국비건인증원을 통해 비건 인증을 받았다. 특허받은 체취 마스킹 향료를 함유, 정수리 냄새를 효과있게 마스킹한다. 산뜻한 믹스 베리향과 달콤한 플로럴 향이 어우러진 상큼한 향이 특징. 중지성용 데일리 샴푸 ‘프로페셔널 디펜스 샴푸’는 탄탄한 두피와 모발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비건 비오틴™ 성분을 담았다. 풍부한 영양을 가진 베리류 함량을 기존 제품 대비 2배로 증량한 올인원 비건 샴푸로 새롭게 탄생했다. 실리콘 오일과 계면활성제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샴푸 사용 후 두피 유분 90.6% 개선과 세정 효과 8시간 지속력을 입증했다. ‘프로페셔널 디펜스 트리트먼트’는 모발에 풍성한 영양을 공급해 매끄러운 헤어를 선사하는 데일리 트리트먼트. 마카다미아·포도씨·모링가·석류씨·아르간오일 등 식물성 오일 5종을 함유한 제형이 부드럽고 촉촉한 머릿결로 가꿔준다. 2주 사용 후 △ 모발 큐티클(거칠기) 4
매튜 나르딘과 ‘올해의 향’ 프로젝트…그린 시트러스 버베나향 바디·헤어케어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올해의 향을 담은 버베나 라인 바디·헤어케어 4종을 발매했다. 비욘드는 세계적인 조향사 매튜 나르딘, 국내 최대 향료 연구소 센베리 퍼퓸하우스와 손잡고 올해의 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렇게 탄생한 올해의 향은 상큼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이 가득한 그린 시트러스 버베나 향.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그린 시트러스 버베나 향은 버베나의 신선함과 레몬, 오렌지가 조화를 이룬 상큼 달콤함, 그린티의 맑고 깨끗함이 어우러지며 제라늄의 은은함으로 마무리한다. 나른하고 피곤한 기분이 들 때 생기와 활력을 더해준다. 비욘드와 함께 작업한 매튜 나르딘은 세계적 향수 중심지 프랑스 그라스 출신으로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조향회사 로베르테 소속의 실력파 조향사다. 비욘드 버베나 라인은 3년간 화학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땅에서 자란 ‘에코 파밍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진정·보습에 도움을 주고 외부 자극에 지친 바디 피부와 두피·모발을 상쾌하면서도 건강하게 가꿔준다. 저자극 세정성분과 풍성한 거품이 특징인 샤워 젤과 상쾌한 잔향이 기분까지 밝게 해주는 촉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