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에이치코스메틱의 뷰티 브랜드 슬밋이 공식 온라인몰에서 소나무향 인센스 스틱 샘플 증정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7일 동안 매일 7분 힐링’을 주제로 마련했다. ‘향기를 멍하니 바라본다’는 ‘향멍’족을 겨냥했다. 슬밋의 소울 인센스 스틱은 시더우드‧패출리 등 나무향을 담았다. 제라늄 등 섬세한 꽃향을 더했다. 스틱을 피우면 마치 소나무 숲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슬밋 담당자는 “향 문화는 예부터 이어져왔다. 소나무향 인센스 스틱은 향문화를 현대적 감성에 맞게 재해석해 만들었다.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대표 권기현)이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담은 브랜드 슬밋을 선보였다. 슬밋은 거침새 없이 길고 곧은 모양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슬밋의 로고 디자인은 한글 창제 20년 뒤 간행된 원각경 언해에 기초한다. 한글의 조형성과 심미성을 잘 나타냈다는 평가다. 슬밋은 한국 여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한국 여성의 감성과 문화를 재해석해 제품에 반영했다.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하며 섬세하고 강인한 미를 표현할 예정이다. 슬밋의 대표 제품은 ‘슬밋 솔 세럼 1.0’이다. 피부 탄력을 높이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이 제품은 한국적 소재인 소나무에 시더우드‧패출리 향을 더했다. 제품을 바르면 소나무 숲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제품 용기는 소나무를 그대로 가져다 놓은 듯 독특하게 디자인했다. 고급스러운 투명감을 강조한 유리병은 소장 가치를 높인다. 슬밋 담당자는 “한글은 아름답고 우수한 글자다. 뷰티 브랜드 슬밋은 브랜드명‧패키지‧성분까지 한국적인 문화와 정서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프리미엄 원료를 바탕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이끄는 제품을 내놓겠다. 지속 가능한 뷰티를 실현하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